https://www.bbc.com/sport/football/59111613

뭐 길게 설명할 내용은 없습니다. 다들 예상하시던대로 경질을 고려 중이라는군요.

지금은 일단 후임 감독 리스트를 만들며 그 이후 상황에 대해 고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루머에는 역시나 콘테의 이름이 자주 언급되고 있네요.

다음 주말 경기 이후에 A매치 휴식기라 일단은 주중, 주말까지는 결정을 보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주중에는 비테세와의 유로파 홈 경기, 그리고 주말에는 에버튼 원정 경기가 있네요. 2연승이 아닌 이상 이 상황을 뒤집어 엎기에는 불충분할 듯 하지만요.



만약에 빠른 경질 루트를 밟는다면 재임 기간이 워낙 짧아서 누누 선임으로 인한 득이 정말 단 하나도 남지 않을지도... 긍정적으로 볼만한 면이 뭐 없네요. 그나마 개막전 맨시티전도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