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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1 20:59
시즌 전도 생각했지만, 지금 토트넘 선수구성은 콘테의 3백이 해답에 가깝다고 봅니다.
센터백 클래스의 열악함을 커버함과 동시에 나름 젊은 스쿼드로 체력적 수적우위의 축구도 병행할 수 있는. 어쩌면 알리도 공격적으로 사용해서 살릴 수 있을지도 몰라요.
21/11/01 22:30
퍼거슨 전 감독님은 본인처럼 부침도 지나가다 보면 위닝 멘탈리티가 오지 않겠냐 하시는 거 같은데 (...)
원래 그런 적 없었는데 훈련장도 찾아갈 정도로 엄청 몰입하고 있으시죠. 맨유는 문제일지 아닐지 모르겠는데 뇌피셜이지만 솔샤르 경질해도 임시감독같은 한 사이클의 감독이 지나고 나면 긱스 감독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격증 요건도 갖추고 있었을텐데 반할 다음이 망하던 말던 긱스가 하고 넘어가거나 지금도 하고있거나 했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임시감독 때 적은 경기수지만 퍼거슨의 맨유가 하던 축구의 냄새를 단시간에 보여준 건 긱스거든요. 그 다음은... 어쩌면 마이클 캐릭?...
21/11/01 22:48
사실 콘테도 콘테지만 어떻게든 굵직한 선수 영입을 관철 시킬 것 같아서 기대 됩니다.
불화든 부진이든 중간에 나가 더라도 선수는 유산은 남지 않을까 싶어서..
21/11/01 22:57
레비가 콘테가 원하는 스쿼드 맞출 돈을 쓸거 같지 않고 재임 내내 투닥거리다 모우린호 엔딩각이 느껴집니다.
존버해서 여전히 간당간당한 솔샤르 자리나, 오일머니 뉴캐슬 감독이나, 역시 위태로워 보이는 포첸티노 자리 노리면 어떨까 싶었는데.... 알아서 잘 판단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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