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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3 21:01
거리두기 완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포스트시즌 앞두고 KBO가 가만히 있을 수는 없으니, 그런 일 없다. 정정보도 요청하겠다..이렇게 나오긴 했는데..KBO가 뭔 뾰족한 수가 없는 모양입니다. 일단 포스트시즌 치루고 보자..이런 입장 같아요..
조금이라도 반박할 여지가 있으면 경찰이던 검찰이던 어디다가도 소장 넣었을 건데..정정보도 요청한다..이렇게 말하고 아무 것도 안하고 있거든요. 일단 묻고 포스트시즌 끝나기만 기다리고 있은 것 같습니다. 제가 변호사는 아닙니다만..제 경험상..고소인과 피고소인이 확실하고, 그리고 혐의만 적시하면 소장 접수는 되는 걸로 압니다. 기자들 모아놓고 봉투 겉봉에 '소장' 적어서 사진 찍는거 많이들 보시죠? 대부분 그 안에는 고소인, 피고소인 취지 정도 적은 걸로 종이가 한두장 밖에 없을겁니다. 상세한 내용은 추후 보완(제출)하겠다고 해도 내도 접수는 받아주거든요. 어떤 의혹이 있을 때, 정말 당당하면 소장부터 냅니다. 연예인 사건에서도 '법적 대응 검토중'이라고 하면 뭔가 찜찜한게 있던지 사실일 가능성이 높은거고, 법무법인 명의로 대응하겠다 하면 대응을 하긴 해야겠는데 어찌 할지 고민중이란 얘기고, 이삼일내에 경찰이나 검찰에 고소장 내면 자신 있는 겁니다.
21/11/03 22:46
두산중공업 출신인 정지택 총재는 두산에게 고문 활동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전 글에서 몇몇 분이 가능하다고 언급.)
그럼에도 차량리스비 지원 및 운전기사 고용에 대한 비용은 KBO에게 지급해달라고 요청했고 KBO는 받아들였다. 그리고 긴급 이사회 이후 두산에게서 위의 지원을 받기 시작했다. 가 처음부터 박동희 씨의 논조라 별 일 아니라면 아니지만 문제 삼으면 또 문제가 될만 한 경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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