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1/09 17:33:03
Name Leeka
File #1 52whawHZ1C0CCEEmqyeoIS.jpg (140.7 KB), Download : 9
Link #1 디어유
Subject [연예] 버블 앱 구독 유지율



한번 구독하면..  90%의 유저들이 계속 구독을 유지한다고 함... -.-;

SM이 진정한 무안단물 사업을 하나 찾아내서 상장하는..

(저는 소박하게 레드벨벳 + 태연 + 설현..  7명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제리드
21/11/09 17:38
수정 아이콘
디어유 0주 ㅠㅠ
Davi4ever
21/11/09 17:40
수정 아이콘
저도 소박하게 하나만 구독 중입니다. 트와이스 9명.... (가만 하나가 아니잖아!)
배고픈유학생
21/11/09 17:47
수정 아이콘
버블, 영통팬사가 시대흐름같아요.
버블은 1대1채팅인가요? 아니면 아티스트는 혼자말하고 팬들방 따로 있는건지
21/11/09 18:20
수정 아이콘
팬들에겐 1대1 채팅으로 보이고 아티스트는 단톡방 처럼 보인다고...
21/11/09 17:47
수정 아이콘
구독유지율은 생각보다 좋은 지표가 아닐 수 있다는 기사를 본 적 있습니다.
미국에서 유튜브, 넷플릭스로 시장이 이동함에도 불구하고 2014-2019년 미국 cable tv를 끊는 비율이 5%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니 구독유지율 90%이상 이런 것보다 구독했던 사람이 끊는 비율을 좀 더 엄격하게 봐야한다? 뭐 이런 내용이었던 듯..
PolarBear
21/11/09 17:48
수정 아이콘
디어유 1주...
옥동이
21/11/09 17:53
수정 아이콘
내일상장이군요 저도 1주....
21/11/09 17:56
수정 아이콘
구독 유지율보다 이용자 수 추이가 더 중요한 거 같은데요. 애초에 저거 시작한 사람들은 다 코어 팬일텐데 그룹이 사고치는 게 아닌 이상 대부분 유지하겠죠..
덴드로븀
21/11/09 17:57
수정 아이콘
구독자수가 먼저 중요한거지 유지율을 광고하는건...크크

저거 구독료내는 앱인건가요?
21/11/09 18:23
수정 아이콘
매달 구독료가 나가니까요...
Anti-MAGE
21/11/09 17:59
수정 아이콘
버블 하는 제 친구 말로는 엄청 혜자라고 하더군요... 물론 저는 안했습니다. 헤헷..
피노시
21/11/09 18:09
수정 아이콘
혜잔가요? 예전에 레벨 구독했는데 글 안쓴다고 논란됐던 일 생각나네요 그래서 서비스 별로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Bronx Bombers
21/11/09 18:18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 논란 된 멤버가 레드벨벳 조이인데 원래 유달리 안 보내는 멤버로 유명했다 하더군요.

보면 그룹별로 진짜 열심히 보내는 친구들이 한 두 명씩 있어서 그 친구들 구독하면 혜자라고 합니다.
21/11/09 18:14
수정 아이콘
sm jyp 아이돌만 해도 얼마나 벌어들일지 와우
21/11/09 18:15
수정 아이콘
전 멤버 구독은 못하지만 꾸준히 구독하고 있습니다.
Bronx Bombers
21/11/09 18:16
수정 아이콘
이거 시험삼아 두 명 정도 해봤는데.....처음에는 신기한데 나중에는 뭔가 대화한다는 느낌보다는 사진 모으는 용도로 쓰게 되는거 같더군요.
어차피 제가 써봐야 답변 안 오니까 벽에다 대고 얘기하는거 같고 일상 사진은 별 흥미가 없어서 해지함.....
발적화
21/11/09 18:27
수정 아이콘
평균 구독수도 꾸준히 상승해서 현재 120만 수준이라고...

4500원 x 120만 오....
21/11/09 18:59
수정 아이콘
일본식 상술이 이렇게 잘될줄은 예상못했는데 말이죠
묘이 미나
21/11/09 19:41
수정 아이콘
48의 프메랑 별반 다를게없죠.
트리플에스
21/11/09 19:07
수정 아이콘
처음에 아이즈원이 이거 비슷한거 했을때 팬도 돌팬들도 무지하게 욕했던 상술이었던거 같은데....
엄청난 혜자인가보네요.
별빛정원
21/11/09 19:24
수정 아이콘
그때 반응 봤었는데, 유료sns라니.. 이 무슨.. 이런 반응이었다가..
첫날 메일 받자마자, 이건 개 혜자다! 무조건 해야된다!!!
라는 반응이었습니다.
입덕하면 최애 프메부터 시작해봐~ 라는 말을 할 정도였으니까요..
21/11/09 21:00
수정 아이콘
원래 뭐든 처음 접하는건 욕하게 되어있죠

잘모르니까

근데 사실 이 시스템이 좋은거냐면..전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유료, 수익중시, 폐쇠형

이게 과연 그렇게 좋은건지..
벌점받는사람바보
21/11/09 19:14
수정 아이콘
답은 구독 요금제다 달달하겠네요
제육볶음
21/11/09 21:43
수정 아이콘
무조건 첫날부터 구독해야된다는 그 녀석이군요...
촉한파
21/11/09 21:51
수정 아이콘
요새 메타버스 최고조던데 제 2의 맥스트가 될것인가
뜨와에므와
21/11/09 22:49
수정 아이콘
유입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꾸준히 10~20%가 구독을 끊는거잖아요
유입이 적으면 꾸준히 사람이 줄어든다는 소리아닌가...?
저게 좋은게 맞는건가 잘 판단이...
폰지사기
21/11/09 23:40
수정 아이콘
유입된 사람들중에 90퍼가 계속 유지한다는거 아닌가요?
무적LG오지환
21/11/09 23:49
수정 아이콘
컨텐츠 특성상 멤버들 성격에 따라 혜자냐 아니냐가 갈릴 수 밖에 없는 컨텐츠긴 합니다.
저도 멤버들 다 해놓긴 했는데 몇몇 멤버 빼면 계속 구독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을 때가 가끔 있긴 합니다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262 [연예] 오징어게임, 유튜브 조회수 170억뷰 기록 [17] 핑크솔져8961 21/11/11 8961 0
64260 [연예] 잠재적 성범죄자를 지도자로 모신 황소윤 [116] 착한글만쓰기16919 21/11/11 16919 0
64259 [연예] [브레이브걸스] 팬클럽 '1기' 모집 + 엘칸토 최근 광고 영상 [8] Davi4ever5714 21/11/11 5714 0
64258 [연예] SBS 에서말하는 골때녀에대한 불편 [27] AKbizs11216 21/11/11 11216 0
64257 [연예] [정보] 아이유 2022 시즌 그리팅 예약 판매 개시 [15] BTS7843 21/11/11 7843 0
64256 [연예] 사제지간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tvN [66] AKbizs12837 21/11/11 12837 0
64255 [연예] 권력다툼이 극심한 넷플릭스 왕국... [31] 우주전쟁11976 21/11/11 11976 0
64254 [연예] 골때녀에서 어마무시한 공격력을 보여주는 FC원더우먼 [25] 강가딘12553 21/11/11 12553 0
64252 [연예] NiziU Chopstick MV [21] 어강됴리6395 21/11/11 6395 0
64250 [연예] 김아름 - 여름, 끝 데모버전 (여자친구 2집 겨울, 끝) [8] dogprofit6327 21/11/10 6327 0
64245 [연예] 코로나 확진’ 임창정 백신 미접종… 연예계 비상(종합) [106] 덴드로븀15360 21/11/10 15360 0
64244 [연예] 미스틱스토리의 신인 걸그룹 Billlie의 데뷔곡 'RING X RING' M/V (+쇼케이스 영상) [8] Davi4ever5672 21/11/10 5672 0
64237 [연예] 이 영화를 보고나면, 성소재림 클레멘타인이 살인의추억 밀양 급 명작으로 보인다는 전설의 영화.jpg [29] insane7667 21/11/10 7667 0
64236 [연예]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던 드라마 [38] 니시노 나나세8354 21/11/10 8354 0
64235 [연예] [트와이스] "SCIENTIST" M/V Teaser #2 [11] Davi4ever4975 21/11/10 4975 0
64233 [연예] [단독]러블리즈 미주, 안테나行 유력..역시 '유재석 애제자' [66] 나의 연인10762 21/11/10 10762 0
64230 [연예] 아빠.. 저 보컬 학원 끊어주세요.jpg [37] 12567 21/11/10 12567 0
64225 [연예] 배텐에서도 영원히 고통받는 홍진호 [10] 강가딘8552 21/11/09 8552 0
64223 [연예] 성캐가 중계 스트릿 아나운서 파이터-2편(항마력 주의) [3] 강가딘5909 21/11/09 5909 0
64221 [연예] 인피니트 성종의 울림엔터 저격성 인스타 스토리 [21] 나의 연인10886 21/11/09 10886 0
64220 [연예] 태연 땅투기 설을 반박하는 기사가 나왔네요 [104] 착한글만쓰기11820 21/11/09 11820 0
64217 [연예] 17대1로 싸웠던 17집 가수의 킬링보이스 [37] Davi4ever11293 21/11/09 11293 0
64215 [연예] 버블 앱 구독 유지율 [28] Leeka10253 21/11/09 1025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