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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10 15:52:37
Name 니시노 나나세
File #1 i16308208608.jpg (2.30 MB), Download : 8
Link #1 인벤
Subject [연예]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던 드라마


당시 국장이고 PD고 배우들도 큰 기대를 안했는데
의외로 참신한 내용에 재미, 배우들의 열연까지 더해가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에 마지막회는 30%를 넘기며 대박

무엇보다 가장 큰 대박은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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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21/11/10 15:55
수정 아이콘
응급실 노래는 생각나는데 드라마 내용이 생각안나는..
21/11/10 15:5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재희는 3년 뒤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는데...
더치커피
21/11/10 15:58
수정 아이콘
아 이 댓글 쓰려고 했는데..
음란파괴왕
21/11/11 19:13
수정 아이콘
맨데이트를 한번보고 나면 재희의 다른작품이 떠오르질 않죠. 정말 대단한 작품입니다 크크
21/11/10 15:56
수정 아이콘
응급실이 쾌걸춘향 ost죠
웃어른공격
21/11/10 15:58
수정 아이콘
춘향이에 힘을 모두 쏟은 제희는 이후 거짓말같이....
EK포에버
21/11/10 15:59
수정 아이콘
이효리의 '세잎클로버'도 괘걸춘향이 묻어버렸죠..
21/11/10 16:02
수정 아이콘
이효리 : 천만다행
피지알 안 합니다
21/11/10 16:22
수정 아이콘
이효리 연기 데뷔작이자 은퇴작.
21/11/10 15:59
수정 아이콘
내용 하나도 기억안나는데 한채영 본것만 기억납니다
동굴곰
21/11/10 16:00
수정 아이콘
재희 최고 흥행작 아닐까...
트리플에스
21/11/10 16:01
수정 아이콘
최고수혜는 응급실이죠
21/11/10 16:02
수정 아이콘
땜빵해서 초대박 난건 알고잇었는데.. 스토리가 으마으마하군요
及時雨
21/11/10 16:05
수정 아이콘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21/11/10 16:08
수정 아이콘
아직도 나를..
VinHaDaddy
21/11/10 16:16
수정 아이콘
그~렇게 모올라아~
세인트
21/11/10 16:26
수정 아이콘
너를 가진 사~람 나 밖에 없 는~ 데
터치터치
21/11/10 16:08
수정 아이콘
재밌었죠 크크
신량역천
21/11/10 16:14
수정 아이콘
재희는 진짜 그냥 이름만 알리고 말았네요
쾌걸춘향은 당시에 너무너무 유치했는데 인기있길래 신기하다 싶긴 했었습니다
동년배
21/11/10 16: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쾌걸춘향 이전 한채영은 남초 사이트에서 CF 핀업걸에 가까웠는데 저거 이후로 탑스타 됐죠. 그 이후로 딱히 떴다싶은 작품은 없으니...
한사영우
21/11/10 16:17
수정 아이콘
홍자매의 시작이 이거였군요.
인생드라마중 하나가 환상의커플이라서 싫어하진 않는데
매번 어디선가 본듯한 스토리와 표절 ,, 그리고 자기복제스러운 구성등만 좀 고쳤으면 좋겠는데
나름 맛깔나게 쓰긴하는데 매번 아쉬워요.
ComeAgain
21/11/10 16:20
수정 아이콘
미안한거니 미안해야 하는거니 널사랑하게 되버린 걸...
내 사랑이 널 많이 힘들게 한다는 걸 알면서도 아직도 보내지도 못하고있어...

싸이월드...
세렌디피티88
21/11/10 16:22
수정 아이콘
드라마는 안 봐서 나무위키 스토리 보는데 국장이 이해는 갑니...
izi의 베이스였던 승익이형 잘 사시나 모르겠네요 같이 성당 다녔었는데 크크
퍼블레인
21/11/10 16:2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재희는…
-안군-
21/11/10 16:2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 드라마로 일약 하이틴스타로 급부상한 재희는 "맨데이트"라는 제목의 영화 주연을 맡게 되는데...
이오르다체
21/11/10 16:28
수정 아이콘
이거 좀 유치했는데 나름 재밌게 잘봤어요. 다만 한채영 연기는 좀 그랬네요.
재희는 이거 이후 제대로 뜰줄 알았는데.....
사업드래군
21/11/10 16:38
수정 아이콘
재희는 쾌걸춘향으로 뜨고 이후 싸움의 기술로 영화에서도 대박을 치면서 앞날이 창창했는데 맨데이트...
신류진
21/11/10 16:44
수정 아이콘
맨데이트....
유성의인연
21/11/10 16:52
수정 아이콘
주인공들 교복이 겁나 안어울렸던거만 기억나네요 크크
21/11/10 16:56
수정 아이콘
홍자매 작품 재밌게봤던
썬업주세요
21/11/10 17:29
수정 아이콘
전 쾌걸춘향하면 임형주 노래가 먼저 떠오르네요.
응급실은 쾌걸춘향에서 벗어나서 그런가 크크
21/11/10 17:56
수정 아이콘
재희 마녀유희도 잘봤었는데....
21/11/10 18:2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쾌걸춘향 은근히 재미있었습니다..
변학도가 예능사 사장이었던거같고... 춘향이는 고학생에 몽룡이는 출세해서 검사로 금의환향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
이름을 그대로 쓰니까 대충 어떤 전개일지 뻔한데 그게 재미긴 했었습니다.
라라 안티포바
21/11/10 18:28
수정 아이콘
이당시 제가 했던 게임 길드원이 자꾸 쾌락춘향이라고 해서
저도 모르게 쾌락춘향으로 기억했었네요..
21/11/10 18:40
수정 아이콘
될놈될 이군요
대박났네
21/11/10 18:46
수정 아이콘
전 이건 안봤는데 이거 덕분에 엄포스의 부활을 볼 수 있었던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김삼순 안보고 부활 본방사수한 내가 너무 기특하다
21/11/10 20:02
수정 아이콘
홍자매 작품들이 여주 보는 맛이 있었죠
쾌걸춘향에서 한채영, 마이걸에서 이다해 그리고 환상의커플에서 한예슬까지 3연타가 예술로...
미남이시네요하고 최고의사랑에서 정점 찍고 좀 애매해진 것 같아요
제가 더 이상 홍자매의 재미포인트가 식상해진가 싶기도 하고 암튼 굉장히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지니랜드
21/11/10 23:32
수정 아이콘
와 이거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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