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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2 13:33
김현수 같은 경우는 국대 출전으로 FA가 1년 땡겨져서 규정 해석 이야기로 말이 꽤 있었죠. LG와의 잔여계약을 파기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본인과 에이전트 측에서 그럴 생각 없다고해서 일단락되긴 했습니다. 그래서 형식상 FA는 자격유지로 표기가 되는걸거에요. 장원준은 그냥 본인이 작년에 신청을 포기했었네요.
21/11/22 13:44
허도환 FA 보니깐 친한 인방인이 전화통화로 허도환한테 FA 4억에 10년 드립 쳤는데
KT가 자기한테 4억을 왜 주냐고 오히려 황당해 했던게 생각나네요.
21/11/22 13:52
삼성은 일단 강민호, 박해민은 잡아줘야 하고...
백정현이 좀 애매한데 그동안 딱히 혹사를 한 적이 없긴해서 에이징커브가 급격하게 오진 않을거고... 백정현 나이가 좀 문제긴한데 그동안 안터졌는데도 끌어안고 있었으니 잡으려고는 할테니 적당한 가격에 계약을 하면 좋겠네요.
21/11/22 14:04
그렇긴 한데 사실 한화 내부 FA에서 탐날만한 선수가 김태균 정도였는데 김태균은 그 당시에 나이도 그렇고 너무 한화 색채가 심한 선수라.
최재훈 정도가 여태까지 한화에서 풀렸던 FA선수 가장 다른 팀에서 탐낼 만한 선수죠.
21/11/22 14:09
삼성은 0순위 강민호, 1순위 박해민, 2순위 백정현 이렇게 생각하는데
3명 다 잡아야죠 무조건..... 홍준학씨 또 Plan B 드립 치면서 놓치진 않겠죠?크크크크 발야구 이벤트에 위 3명은 안 나오고 오선진은 참여하니 FA 신청 안 하는 거 같네요
21/11/22 14:22
한석현도 퓨처스 FA가 안 되면 저 제도는 대체 왜 있는거지(...)
LG는 슬슬 외부 FA 영입 쿨타임 찬거 같긴한데 과연...
21/11/22 14:39
기아는 나성범이나 박건우 살 게 아니라면 소문에 떠도는 김재환 말고 박해민이라도 찔러 봤으면 하네요.
나지완이나 외인 좌익수 구석에 치워 두고 박해민-김호령이 수비 뛰는 모습 보면 어떨지.
21/11/22 16:55
최재훈은 누가 로또 한장 줬는데, 그게 1등 된 격이네요. A급이어도 찔러볼 구단들 여럿인데, B급이라니... 이번 FA 최고 인기 매물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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