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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2 21:41
뻔한 행보 이어지네요. 밑에 글에서 다 깠으니 더 까는것보다는 앞으로 예상해보면
이번시즌 성적이 안나오면 어수한상황에 급작스레됐다느니 어쨋느니하면서 내년에도 감독기회줄꺼고 성적이 나오면 당연히 쭉 이어갈테고요 조송화는 성적이 안나오면 그 핑계로 눈치보다 복귀시킬각이 보이구요 성적이 나오면 화룡점정이니 어쩌니 하면서 복귀시키거나 내년에 올해 푹 처놀다가 복귀하겠죠. 뻔합니다.
21/11/22 21:48
조송화 따라서 흥국에서 IBK로 옮겼는데.. 둘 다 이제 싫네요..
현건이나 GS로 옮길까 하는데.. 현건은 선수는 좋은데 팀이(고유민 사건) 아쉽고.. GS는 오지영리베로(염혜선 사건)만 아니면 정말 맘에 드는데..
21/11/22 21:59
GS는 감독이 오지영이 난을 일으켜도 완벽히 제압할 수 있긴 합니다.
나리베 나갔을 때 구단 측에서도 '선수가 힘들어해서 일단 쉬는게 낫다고 판단했다.'라는 말밖에 안 나왔는데 이번에 썰 풀린거 보니 차노스한테 들이 받고 나갔다는 썰도 있던데, 이 썰이 사실이면 선수가 난을 일으켜봤자 구단은 감독 편 들어준다는 이야기고 지금은 그 때보다도 차노스의 구단내 위상이 훨씬 높아졌을테니 선수가 왠만큼 미치지 않고서야 난을 일으키기도 힘들긴 하죠(...)
21/11/22 23:10
김사니 감독대행이 감독이 되고 성적을 아무리 박살내도 올 사람이 없어서 프런트 상부까지 동시 아웃해야 올 것 같은데...
지금 상태에서 가면 프로 경력의 마지막이야 급이 되는 것 같은데요
21/11/23 01:53
퍽이나 감독이 오겠나 싶은데.. 야구판을 보면 누가봐도 독배인데 먹으려는 사람 많긴 하더군요.
근데 그 성배 마시고 성적 안나와서 짤린담에 재취업 하는 분 거의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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