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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2 23:12
김사니감독대행도 참 이해 안되요.
서남원 감독 몇년 하고 물러나고, 코치경력 3~4년 쌓이면 차기 감독으로 이름 거의 다 세겨놓은 상황이었는데, 조송화 선수 이탈때 조송화쪽 편을 들면서, 팀은 생각안하고, 선수들이랑 친하기만 하고, 감독할 그릇이 안된다는게 드러나 버린 셈이잖아요. 이사태가 났으니 구단도 감독대행 길어봐야 한두달 생각할것 같은데.... 설마 고작 코치경력 작년 1시즌 하고 올시즌부터 감독할 생각이었는데 서남원 감독이 치고들어와서 못된거라고 생각하는건지....
21/11/22 23:43
서남원은 참 프론트운 없는거 같아요. 도공때도 이상하게 짤리고 지금도 그렇구요. 조송화도 문제지만 프론트 참 생각없네요.
내일 흥국 대 기업 7시 경기네요. 흥국에 토토 걸고 응원해야지~!!
21/11/23 01:14
서남원도 피해자일 수 있어도 작전 수행이랑 운영능력이 너무 딸려서 분위기와 별개로 운장에 가까운 분 같습니다
선임되는것 자체가 이상했고 추후 여배 감독은 되기 쉽지 않을듯 하군요 예초에 잘못된 감독이였군요 팀 분위기는 잘추스려야 하는데 과연 잘되려나 흠
21/11/23 01:21
애시당초 프로면 말도안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감독 말을 따라야 하는 거 아닙니까. 범죄가 저질러진 상황이거나, 부상임을 말하였는데 감독이 강행 출전시킨 상황 정도가 아닌 이상, 단순히 전술적인 문제에 대한 항명이라면 프로의식을 지적 해야 마땅한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상사가 일처리 잘못한다고 때려치고 나가는 사람이 직장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21/11/23 07:45
행장 썰이 나오는 이유가 있네요 구단을 주무르는 윗선이 있어 보입니다 이정철 나가는 과정에서 그 손이 현장까지 스며들어 왔고 현장을 지휘하는 감독이 아닌 그 선에 따라 움직이는 선수단과 프런트의 분위기가 이런 사태를 만들어낸게 아닌가 싶어요 사태를 수습한다고 내린 어처구니 없는 결정들도 결국 누군가에겐 만족스러운 결정이었던 듯 하구요
21/11/23 13:29
서남원이 고려증권이었나 대한항공이었나 한참 기억을 더듬었는데 찾아보니 서울시청-럭키금성 이었군요! 아~ 그 때 배구 재밌게 정말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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