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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3 09:43
르브론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어쨌든 르브론은 경기 중에 있었던 파울인데 반해, 스튜어트는 그 뒤에 (뭔소리를 들었는지는 몰라도) 달려들어 난동을 부렸으니 공식적인 징계는 뭐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저래서 더더욱 르브론과 사무국이 욕 먹는 것은 자기들이 알아서 감수해야겠죠.
21/11/23 09:50
감히 nba 슈퍼스타 'goat' 후보한테 덤볐는데 당연한거죠..
는 개소리고.. 릎은 때린것도 때린거지만 그 후 행동이 진짜 징계 더 받아도 될거 같은데요..
21/11/23 10:00
스튜어트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어쨌거나 달려들었으니 2경기 징계는 그럴 수 있다 보는데...
그 펀치인지 엘보우인지 그게 1경기 정지라고요????? 아무리 경기 중에 있었다고 해도 말입니다.
21/11/23 11:07
맞은건 스튜어트지만 어쨌든 싸웠고 또 계속 공격적인 태도를 취했기에 징계를 피할수없겠다는 생각은 했는데 르브론보다 더 큰 징계를 받은건 좀 그렇군요.
21/11/23 11:51
스튜의 2경기 징계는 그럴만 하다 싶었는데 그 사단을 냈는데 1경기면 지나치게 경직된 판정이 아닌가 싶어요.
(고의로 후린게 거의 분명해 보이지만) 고의를 증명 할 수 없는 과격한 파울에 대해서 1경기 징계. 이런건 사무국에서 좀 판단을 했었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아쉬운 결정이네요.
21/11/23 12:00
곧 레이커스와 피스톤즈 리매치하는데 이러면 대놓고 보복하라고 사무국이 신호주는 꼴이네요. 르브론 3경기
징계는 했어야 뒷말이 없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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