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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23 17:00:31
Name 우주전쟁
File #1 임의해지.jpeg (70.6 KB), Download : 7
Link #1 https://sports.v.daum.net/v/20211123160903918
Subject [스포츠] [여배]조송화 선수 임의해지 불발...


팀 무단이탈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IBK 기업은행의 조송화 선수에 대한 구단의 임의해지 요청이 반려되었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기업은행측의  임의해지 요청을 서류미비를 이유로 반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수의 서면동의가 빠졌다는 것입니다.

구단에 따르면 팀을 이탈한 조송화 선수가 막상 서면동의는 거부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 기분 풀리면 다시 팀으로 돌아오겠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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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out Syndrome
21/11/23 17:02
수정 아이콘
총대 메고 쿠데타였던 건지..
ioi(아이오아이)
21/11/23 17:02
수정 아이콘
임의해지가 구단의 징계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는 데
일단 절차는 선수 동의가 있긴 있었죠 크크크크

계약서와 법적 절차는 열심히 봐야 합니다. 크크크
21/11/23 17:05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재밌겠다.
최약체 팀들의 대결인데 한쪽은 그냥 약함 한쪽은 쿠테타 발발팀
갑자기왜이래
21/11/23 17:05
수정 아이콘
언더 토스로 보답하겠다
환경미화
21/11/23 17:08
수정 아이콘
크크 맵다 매워
트리플에스
21/11/23 17:09
수정 아이콘
오늘 여배 멸망전이군요 킄크크
21/11/23 17:11
수정 아이콘
임의해지로 처리하고 싶었을텐데 이건 엄연히 징계가 아니라 상호동의하에 계약을 해지하는 대신 보류권을 구단에 존속 시키는거죠.
다만 그동안은 사고치면 선수가 도의적으로 사인 안 할 방도가 없으니까 받아들였던 것일 뿐이지.

돈이 아까우면 징계처리 한 후에 시즌 후 방출 절차 밟을거고 아니면 그냥 명단에만 두고 있다 방출 하겠죠. 배구는 2군이 없으니까.
시노자키 아이
21/11/23 17:14
수정 아이콘
무조건 해줘 메타
나의 연인
21/11/23 17:29
수정 아이콘
은퇴한다고 그동안 그 난리치면서 2번이나 무단탈주 하신거 아니었나요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나의 연인
21/11/23 17:40
수정 아이콘
그리고 구단도 온전히 믿기는 힘드네요
애초에 조송화도 그냥 복귀시킬려다 여론 보고 임의해지하려고 한거 아닙니까
그런팀인데 이것도 이 핑계대면서 대충 넘기려는거 아닌지
뜨와에므와
21/11/23 17:33
수정 아이콘
은행팀이 서류미비는 좀...
기업신뢰도가...
21/11/23 17:36
수정 아이콘
저도 배구는 잘모르지만 상호 싸인해야하는 서류인데 혼자 들고간건 뭔 정신인지 모르겠네요 크크
괴물군
21/11/23 17:35
수정 아이콘
야 이건 머 프로가 맞긴 한건가요?? 선수나 구단이나
EpicSide
21/11/23 17:37
수정 아이콘
이게 말이여 방구여....
21/11/23 17:41
수정 아이콘
잘몰라서 그러는데 이다영자매 사건과 비교하면 어느정도일까요
코코볼
21/11/23 17:43
수정 아이콘
에이 그쪽은 범죄인데.. 그쪽이 한 수 위죠.
21/11/23 17:49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범죄네요 쌍둥이는
ChojjAReacH
21/11/23 18:53
수정 아이콘
학폭부분은 구단 외적이라 빼고 김연경과의 알력다툼과 비교하면 IBK건이 훨씬 크죠.
그 쪽은 학폭이 없던 평행세계라면 단순 인스타 소동으로 그칠 수 있었던 껀이고 이건 팀을 뒤엎고 있는 문제라 봅니다.
21/11/23 17:41
수정 아이콘
도대체 원하는게 머지... 멀 해줘야하는거지...
21/11/23 17:46
수정 아이콘
임탈 문제로 배구계에서 얼마 전 있었던 일로 인해서 임의탈퇴가 임의해지로 바뀌었을겁니다.

그 결과의 수혜라면 수혜고, 배드엔딩이라면 배드엔딩이고..
이정재
21/11/23 18:46
수정 아이콘
별상관없이 문체부에서 바꾸라한걸껄요
데프톤스
21/11/23 17:48
수정 아이콘
뭔가 총대메고 쿠데타 일으키고 스무스한 복귀 약속이 있었던걸까요...
검정치마
21/11/23 17:52
수정 아이콘
오버토스도 제대로 못하는 세터가 뭐 저리 논란이 많은지
EK포에버
21/11/23 17:53
수정 아이콘
이제 사니 언니랑 둘이 맘대로 할 수 있는데..내가 왜? 이건가..
R.Oswalt
21/11/23 18:13
수정 아이콘
이딴 게 프로...? 애로사항이 있으면 기자들 신나게 기다리고 있으니까 거기다가 풀든가 하지.
Normal one
21/11/23 18:15
수정 아이콘
낙하산 행장이 선수단이랑 친목 다지기 한다는 썰들어보니 아 막장탔구나 싶더라고요.
비오는월요일
21/11/23 18:17
수정 아이콘
짐싸들고 나갔으면 배구 접을 생각 아니었나...
변호사라도 만났나보네요.
21/11/23 18:41
수정 아이콘
팀이나 선수나 뭐하는 짓들인지...
우공이산(愚公移山)
21/11/23 18:41
수정 아이콘
이러면 배구팬들한테 이미지 나락 갈텐데요? 이번 년도 끝으로 은퇴할것도 아니고 왜 당장의 팀에 대한 불만과 기분으로 향후 앞길까지 시원하게 조지는지 모르겠어요.
kogang2001
21/11/23 18:52
수정 아이콘
지난 시즌 문제의 팀과 이번 시즌 문제의 팀 맞대결이 잠시후 시작합니다!!크크크
자강두천의 오늘 경기!!
흥국의 압승이 예상됩니다만 그래도 모르니??크크크
21/11/23 19:02
수정 아이콘
잘라요 잘라. 좀.
심지어 나가기 전에 잘하고 있던 것도 아닌데 무한 감싸주기가 가능하면 남아있는 선수들은 무슨 동기부여로 경기를 이기겠다 생각하나요.
아 감독대행님부터가 힘이 쏙 빠지지 참...
아이스크림
21/11/25 11:39
수정 아이콘
자르면 잔여연봉 줘야해서요. 그것도 문제입니다.
약설가
21/11/23 19:06
수정 아이콘
나는 대출 한번 받을라고 은행에 가서 서류의 산을 쌓고 왔었는데...
건너편 길 가던
21/11/23 19:59
수정 아이콘
전개가 막장 드라마 클리셰급이네요.
기사조련가
21/11/23 20:42
수정 아이콘
토스 못하는 세터
범인 못잡는 경찰
정치 못하는 정치인...
청춘불패
21/11/23 23:27
수정 아이콘
여배 세터가 귀하다 보니
그것 믿고 이따위로 행동하나 보네요ㅡ
조송화급 선수에 배구단이
흔들리는 것 보니
깝깝하네요
넙이아니
21/11/23 23:41
수정 아이콘
아시아쿼터 도입이 시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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