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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3 22:27
인기많은 김수지, 김희진은 파벌에 참여안했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이 많던데....
김수지가 폭언이있었다고 이야기하니 어떻게돌아갈란지.... 셋다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는듯... 파벌이 있었고 두 전임감독들이 잡아보려고 트레이드도 시도해보고 기강잡으려고 강하게 이야기도해봤는데 실패. 그리고 프런트는 이걸 방관. 프로답지못한 선수들 무능한 감독, 프런트들의 합작품
21/11/24 10:23
김수지는 몰라도 김희진은 파벌에 참여 안했다고 보는게 김우재 감독때부터 배태랑 선수-코칭스태프 갈등에서 김희진은 빠져있다고 계속 증언이 나왔었죠.
21/11/23 22:28
추가적인 사항이 더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김사니 감독대행이 언급한 "너 김사니, 대답 안해?"는 폭언의 범주에 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21/11/23 22:55
김희진은 "불화라면 불화라고 할 수 있고 아니라면 넘길 수 있다. 너무 와전돼 각자 입장만 내놓다 보니 그런 일이 생긴 것 간다"고 평가했다. 선수는 선수대로, 감독은 감독대로 각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의미였다.
이어 김희진은 "프로면 프로답게, 감독이면 감독답게 각자 자기 위치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지금 뭔가를 말하기 어렵단 말을 되풀이했다. 모두의 잘못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책임은 전 감독에게 전가되는 뉘앙스였다. 결국 서남원탓하는걸로 보이는데요;;
21/11/23 23:12
선수들도 프로답지 못했고 감독도 프로답지 않았다 정도면 중립이라 생각 했습니다.
위에 선수들 인터뷰에 비해 선녀여서 일수도 있고 제 생각보단 중립적이라 느껴진것도 있구요. 각자 다 잘못했다로 받아 들였습니다.
21/11/23 23:15
동감합니다
저도 한쪽이 잘못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안합니다 선수단장악에 실패한 무능한 감독 프로답지못한 선수들과 코치 일안하고 정신못차리는 프런트
21/11/23 22:54
감독이 범죄 저지른 수준 아니면 탈주한 코치선수가 잘못이죠 동호회도 아니고 년에 몇억씩 받는사람들이 지기분나쁘다고 뛰쳐나간다? 프로소리 들을 자격이 없습니다
21/11/23 23:09
기존 선수들 말고 최수빈 처럼 감독이 데려온 선수가 폭언이 맞다고 하면 믿을거 같은데 서남원 감독 지금까지 행보를 보면 그럴거 같지 않단 생각이 드네요. 그것도 부임하고 10경기도 하지 않은 팀에서 갑자기 예전과 다른 사람이 되었다는건데 믿기 힘드네요.
21/11/24 00:04
댁들이 선수면 최선을 다했다는 본인들 주장 믿어준다는 가정하에 안쪽팔린가요? 전력 다했는데도 얼마나 팀같이도 못하고 엉망이었어야 태업 소리 나오는지 1,2년차 신인도 아니고 알아먹어야죠. 지금 플레이 외적인 이슈가지고 왈가왈부 하는것보다 배구에 대한 이야기나 하지
21/11/24 01:08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전 부터 얘기들이 있었나 봅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82&aid=0000946472
21/11/24 08:45
삼인성호 라고, 서남원 감독이 불리해 보이긴 합니다.
근데, 조송화가 '실수요' 라고 대답한게 임팩트가 커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선수들이 감독이 싫어서 단체로 태업/쿠데타를 일으킨 것 같네요. 그 선봉은 조송화와 김사니고요.
21/11/24 11:19
21/11/24 11:33
헉...크크크...
이랬던 서남원 감독이 갑자기 기업은행 감독으로 취임하자 마자 개쓰레기짓을 했다?? 쿠데타 세력 말을 믿기 어려워지네요... 이래서 사람은 평소에 다른 사람들에게 잘 대하고 살아야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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