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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7 01:37
러시아는 두 경기 모두 홈에서 경기하는 이점을 얻었네요.. 블라디보스톡 같은 곳에서 진행하면 홈 어드벤티지 극대화 되지 않을까 싶은데 왜 항상 모스크바에서만 할까요 크크
21/11/27 01:38
(수정됨) 블라디보스톡이면 러시아선수들도 힘듭니다...
이게 1시간이동한팀과 4시간 이동한팀이 붙으면 1시간 이동한팀이 확실히 유리한데 10시간 이동한팀하고 13시간이동한팀하고 붙으면 그 유리함이 없어지죠. 10시간이나 13시간이나 힘든게 거기서 거기일겁니다.
21/11/27 01:50
3월말 일정인데 리그경기는 안합니까...
러시아리그를 쉬는 극단적인 선택을 해도 주전 미드필더일 골로빈이 모나코, 미란추크가 아틀란타에서 뛰는 상황이라서 안됩니다.
21/11/27 01:38
와 C조 박터지네요.
북마케도니아는 아름다운 도전 여기까지인것 같고. 포르투칼은 이탈리아도 이탈리아인데 당장 터키한테 발목잡힐수도 있는 대진이라...
21/11/27 01:41
추가로 대륙간 플레이오프 추첨 결과입니다
남미 5위팀 vs 아시아 5위팀 북중미 4위팀 vs 오세아니아 1위팀 일본과 호주는 정말 이 악물어야 합니다
21/11/27 11:56
친선 경기에서 주전들이 대충 몸 사리며 뛰는 것도 아니고 월드컵 티켓 걸고 하는 단판승부면 진짜 안 봐주고 하죠. 일본 제발 3위해서 우루과이랑 해라.
21/11/27 02:05
요즘 체코 폼이 참 좋아 보이던데, 원정이라서 힘들겠네요. 스웨덴도 홈빨하나 기가맥히는 팀이라서.
스코틀랜드, 스웨덴, 이탈리아 예상합니다.
21/11/27 12:41
저는 날두국이 될것 같은게 마지막 경기가 포르투갈 홈경기라서 결국 포르투갈이 올라갈것 같아요.
물론 경기 내용은 밀릴것 같고요.
21/11/27 10:15
북마케도니아가 어떻게 유럽 PO까지 왔지? 하고 찾아봤는데 조편성이 독일(11위), 루마니아(44위), 아르메니아(92위), 아이슬란드(62위), 리히텐슈타인(191위)으로 나름 꿀조였군요. 독일만 빼면 아시아 2차예선급 FIFA 랭킹...
21/11/27 11:57
포르투갈이 이탈리아를 이길 전력이 안 되는 걸로 아는데.. 뭐 이탈리아도 조 1위 놓쳤으니 비등비등하다 봅니다. 너무 잔인하네요. 둘 중 한 팀이 탈락이라니. 추첨좀 잘해주지..
21/11/27 16:09
북마케도니아 제외 하면 한국과 인연이 있네요.
포르투갈(2002 한일월드컵 16강 확정 제물) 이탈리아(2002 한일월드컵 8강 확정 제물) 터키(2002 한일월드컵 3-4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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