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1/27 17:49
진짜 기업은행 박미희 감독한테 맡겨보고싶습니다.
과연 지금처럼 저렇게 선수단들이 저딴식으로 행동할수나 있을지 크크크 분명 사람가려서 행동할꺼라는게 눈에 보여서요. 감독 바뀐후 첫경기하는거보고 크크
21/11/27 17:53
전 그동안 프로스포츠를 보면서
코치진 탈주는 제 기억에는 처음봐서 크크 거기다 그 코치가 감독대행을 한다 ? 신세계입니다 정말
21/11/27 17:52
흥국전부터 가장 크게 느낀게 선수단 전체의 위치선정이 좋아진건데 기사에도 나오듯 서감독도 그정도 지시는 했을건데 확 차이나는거 보고 좀 그렇더군요.
21/11/27 18:13
보통 배구는 전술 사인이 세터러부터 나오니까 전술지시 해도 조송화가 안하면 방법이 없죠. 그래서 조송화 나가고 경기력이 올랐던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21/11/27 18:00
감정을 최대한 배제해서 봐도 코치가 역할수행 안하고 임의로 나갔다가 감독 대행된게 이상하다고 생각이 안드나요? 괴상하다 기묘하다라고 사람이면 느낄텐데요.
21/11/27 19:01
서남원 감독과의 인연이라면 김종민 감독이 더 두텁습니다. 19년 여름에 도공 파업 때문에 체육관 못쓰게 되니까 서 감독이 연락해서 인삼이랑 연습하기도 했죠.
21/11/27 18:15
서감독하고 인연맺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대체 무슨 배짱으로.... 오늘 인터뷰한것도 굉장히 실망스럽구요 폭언한 내용이 뭔지 자세히 말하라니까 이제와서 이시점엔 말할게 아니다? 폭로전을 누가 열었는지 기억이 안나는건지 팀과 선수를 그렇게 생각하는분이 무단으로 이탈한것부터가 모순이죠
21/11/27 18:17
차노스 선수 시절 서남원 감독이 코치였다죠?
인삼에서 경질 됐을 때도 차노스가 인터뷰로 몇번이나 아쉬워하는 모습을 봤는데 당연하면 당연한 반응 같습니다
21/11/27 18:18
솔직히 진짜로 지배적인 영향력이 있으면 감독을 더 깔끔하게 내보낼 수도 있는데...
멍청하다고 밖에 못하겠네요. 대행하고 감독하면 뭐 달라질줄 아나요. 빅팬덤의 해축으로 봐도 레전드들이 감독으로 왔다가 욕 오질라게 먹고 짤리는게 일상인데. 한번 자리 잡으면 영원히 감독할 수 있다고 생각한건지. IBK에서 짤리면 그대로 배구인생 끝이거나 자영업자행인데.
21/11/27 18:20
아니 차감독이 악수 거부했는데 왜 차감독에게 전화를 하는거죠??
전화해서 왜 악수거부했냐?? 따질건가?? 이해가 안되네... 그나저나 저런 팀에 누가 감독으로 가려고 하려나...
21/11/27 18:27
용병 교체도 경기 시작전에 발표해버리고 경기는 또 뛰었다고 하던데
거기에 감독대행 인터뷰에선 2라운드까지 뛴다고 하고... 용병도 사람인데 며칠뒤면 남팀 될건데 동기부여가 어떻게 되며 저러면 팀 입장에서도 손해 아닌가 싶은데 크크크
21/11/27 18:59
농구나 배구나 외국인 선수들은 알려줘도 다음 직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는 구조긴 합니다.
그래도 왠만하면 1,2경기 안쪽으로 집에 보내주긴 하긴 하죠.
21/11/27 19:07
인터뷰에서 12월 초중순이라고 해서 11월 말에 교체 해놓고 2주나 더 해야 하나 했는데 2라운드 자체는 12월 초에 1경기밖엔 안 남았네요
너무한거 아닌가 했는데 그정돈 아니네요
21/11/27 22:09
김요환의 "급이 안되는 선수" 운운은 좀 이상하게 들립니다. 마치 급이 더 높은 선수는 그래도 된다는 건가? 싶네요. 하긴 김연경이 이랬으면 여론 반응이 다르긴 했을 겁니다만.
21/11/27 23:03
구단이 선수 눈치를 보는 것 아니냐며 묻자 김요한은 "이건 말이 안 되는 일이다. 조송화가 주장이고 주전 세터지만, 저보다 급이 안되는 선수다"라며 비판을 이어갔다.
그런말은 아닌것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