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2/05 11:16:38
Name NetGO
File #1 4C81D65C_0092_4F50_ABBE_5BD8C4257786.jpeg (182.5 KB), Download : 5
Link #1 개승자
Subject [연예] 운동뚱 발가락 골절 (수정됨)


김민경이 발가락 골절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했다.

12월 4일 방송된 KBS 2TV ‘개승자’에서는 김민경이 2라운드 조별 리그를 선보였다.

김민경은 “1라운드 때는 어떤 분위기로 짜야할 지 몰라 막막함에 계속 코너를 바꿔서 시간이 촉박했다. 이번에는 몇 번 만나서 짰는데 이미 다 맞춰지는 거다”라고 2라운드 콘셉트에 만족했다.

김민경 팀은 유민상이 떨어지면서 뚱개그를 독점하겠다는 각오로 의학드라마 콘셉트 코너를 짰다.

리허설을 앞두고 계속 연습을 하던 김민경은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김민경은 운동을 하다가 발가락 골절이 당했지만 의사의 깁스 권유에도 코너를 위해 거절했다.

후배들이 “걸을 수 있나”라고 걱정하자, 김민경은 팀원들이 걱정할까봐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말했다. 유독 움직임이 많은 코너였지만 김민경은 “해야지. 해야지”라고 통증을 참고 연습했다.

리허설을 마친 김민경 팀은 뚱 닥터들의 격렬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살기로운 의사생활’로 웃음을 선사했다



골때녀 출연중인데 킥이 세지만 발등이 아닌 발가락을 쓰는 것 같더니 골절 이라네요. 축구 도중 골포스트 걷어찬거 아니면 갑작스런 발가락 골절은 힘든데요. 피로골절일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놈헬스크림
21/12/05 12:47
수정 아이콘
김민경은 안타까운데 개승자는 왜 kbs 개그가 망했는지 보여주는것 같더군요.
1시간 20분 경연인데 그 긴 시간동안 나오느 개그는 단 4개... 이게 뭐하자는건지 알수가 없어요...
경연을 위한 프로그램인지 개그맨이 이렇게 어렵다는 다큐를 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골때녀는 시즌1부터 계속 부상자가 나오는데 추가 선수 확보가 절실해 보이고요...
출연진들 희생만 강요할 생각 말고요...
21/12/05 13:11
수정 아이콘
지난 화에는 6개 코너가 나간 적 있으니, 다음 편에는 B/C조 8개 코너를 한꺼번에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코미디 현실에 대한 서사는 1라운드로도 충분합니다.
빼사스
21/12/05 23:56
수정 아이콘
이번 회차에는 비교적 약팀만 있었어요. 이승윤 팀도 지난 번 개그 그대로 들고 온 게 문제 같고. 제 생각엔 B조 죽음의 조가 재미있을 듯하네요
기사조련가
21/12/05 14:10
수정 아이콘
아닌거같은데~ 이거만 반복하던데 크크
강가딘
21/12/05 13:14
수정 아이콘
아나콘다 주시은 아나도 발톱 빠졌다고...
21/12/05 14:38
수정 아이콘
개승자 기대보다 너무 재미없더군요ㅜㅜ
샤르미에티미
21/12/05 14:38
수정 아이콘
골때녀보면 여자들 초등학생 1~2학년 수준도 안 되는 실력들에 나이도 대체적으로 많고 그런데 열심히는 하는터라 부상이 없을 수가 없죠. 몸 잘 쓴다 하는 유명인들도 소수 있긴 한데 거기에 김민경은 해당이 안 되고요. 운동뚱에선 편집의 힘일뿐.
별개로 골절 통증 참고 무대하는 건 대단하네요. 다만 골때녀에서 경기는 못 뛸 텐데, 인기 있고 출연자들이 열심히 해서 그렇지 골때녀 문제가 잠재해 있는 예능이라 생각이 드네요.
얼씨구3
21/12/05 21:26
수정 아이콘
근데코너에서 130kg 개그맨 들던데 괜찮으련지?
애플리본
21/12/06 10:38
수정 아이콘
개승자 1라운드 재밌게 봤는데 2라운드는 처참하네요.. 뭐 말로는 다들 목숨을 걸고 하겠다 했는데, 프로무대에서 은퇴한 아마추어들의 투혼만 잠깐 본 느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763 [연예] 28살 꼬시는 44살 아재.jpg [54] 일사칠사백사17776 21/12/05 17776 0
64762 [연예] 스타쉽 신인 걸그룹 아이브의 현재 음원 음반 상황.jpg [28] 위르겐클롭8647 21/12/05 8647 0
64761 [연예] 높은 완성도의 쿠팡 오리지널 드라마 '어느날' [19] 핑크솔져9840 21/12/05 9840 0
64760 [연예]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심의 결과 [20] 아롱이다롱이8767 21/12/05 8767 0
64752 [연예] 운동뚱 발가락 골절 [9] NetGO10714 21/12/05 10714 0
64745 [연예] [아이브] 공중파 3사 합동 음악방송.jpg [5] VictoryFood9659 21/12/05 9659 0
64743 [연예] bts 진이 방금전 올린 신곡 [17] 9572 21/12/04 9572 0
64742 [연예] 박정자씨 인터뷰 [13] 어강됴리12717 21/12/04 12717 0
64741 [연예] 2021 멜론 뮤직어워드 수상 내역 [18] KIMTAEYEON6548 21/12/04 6548 0
64740 [연예] 시실리 2㎞' 신정원 감독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향년 47세 [25] 핑크솔져9784 21/12/04 9784 0
64738 [연예] 아이브 초동 12만장 돌파 [24] 묘이 미나 9802 21/12/04 9802 0
64736 [연예] 성덕 스파이더맨 [13] 어강됴리10759 21/12/04 10759 0
64735 [연예] 쥬리와 가은의 부산여행 (자막 유) [6] 어강됴리8828 21/12/04 8828 0
64733 [연예] [JYPn] 릴리M, 2015년 vs 2021년.ytb (feat.Roar) [2] VictoryFood5998 21/12/04 5998 0
64731 [연예] 온앤오프(ONF) 6th미니앨범이 공개되었습니다, +Goosebumps MV, 직캠, 응원법 별빛정원4456 21/12/03 4456 0
64729 [연예] 드디어 킬링보이스에 나오는 벨트누나.jpg [32] insane12463 21/12/03 12463 0
64728 [연예] [아이브] 뮤직뱅크 데뷔무대 영상 (+개인직캠) [4] Davi4ever6784 21/12/03 6784 0
64726 [연예] 방탄 내년 3월 서울콘 예정 (#PTD_ON_STAGE_SEOUL) [10] 로즈마리6620 21/12/03 6620 0
64724 [연예] [러블리즈] 케이, 시아준수 소속사와 전속계약..솔로 활동 박차 [15] 리노8570 21/12/03 8570 0
64723 [연예] 타블로피셜 "윤하는 에픽하이의 3번째 멤버" [12] Davi4ever9600 21/12/03 9600 0
64721 [연예] 강동원 닮은 용접공 [15]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672 21/12/03 10672 0
64715 [연예] 무럭무럭 자라나는 일본의 한류 유스풀 [18] 어강됴리12179 21/12/03 12179 0
64713 [연예] 지옥 솔직 후기(수정후 스포 추가, 댓글에 스포 다수 주의) [66] 빠커의유머노트8190 21/12/03 819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