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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5 16:14
유로파에서 보냐마냐는 후반기까지 갈 것도 없이 당장 돌아오는 주중에 결판날 겁니다. 후반기가 되면 일단 어디든 간 상태에서 잘하긴 할까...의 문제겠죠. 그래서 사비에게 혹독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이런 이유가 컸죠. 필요 이상의 불명예도 다 뒤집어 쓸 리스크가 커서...
21/12/05 18:44
저는 부스케츠와 그보다 더 앞에 있던 선수들이 커버를 늦게 온게 더 눈에 띄더군요. 물론 부시는 나이가 많아서 체력이 부칠 수도 있긴 한데...
21/12/05 17:04
당시에는 비판을 많이 받았지만 몇년전과 비교해 보면 수아레스, 메시, 그리즈만이 없고 공격진이 데파이, 뤽 데용 등이니 득점이 가능할 리가 없지요.
지금 차비는 잠이 잘 올까요. 내가 왜 지금 감독을 맡았을까 후회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최악의, 그러나 상당히 현실성 있는 시나리오가 챔스 16강 진출 실패해서 유로파 내려갔는데 우승도 못하고, 리그에서도 성적이 챔스권에 못드는 상황이니까요. 며칠 있으면 운명의 경기가 열리는군요.
21/12/05 17:11
차라리 이런 상황이면 당장은 유로파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어짜피 지금 16강 진출해도 어느팀을 만나도 떨어질것 같은 상황이거든요 그럴바엔 유로파에서 경쟁하면서 챔스진출을 위한 하나의 옵션을 만들어두는것도 하나의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연말 휴식기간+1월 이적시장에서 어떻게든 정비를 잘 해야겠죠
21/12/05 22:51
챔스 16강이 유로파에서 목요일 경기하며 결승까지 가는 것 보다 수익 배당이 더 큽니다. 올시즌 유로파 진출팀도 만만치 않아서 차라리 16강 2경기하고 광탈이 훨 나아요.
21/12/05 18:47
더 용은 클럽이 내다팔겠다고 선언하지 않는 이상 먼저 이적 요구를 하진 않을 것 같긴 합니다. 본인이 클럽에 남겠다는 의사가 강한 것 같아서... 근데 메시도 그러긴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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