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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18 23:50:55
Name 신불해
Link #1 wwe
Subject [스포츠] [WWE] 요즘 매주매주 쇼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선수.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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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Raw는 브라운 스트로만이 주인공 그 자체고 매주매주 뭘 보여줄까 궁금한 정도


악역이지만 이미 반응은 탑페이스, 쇼의 주인공 그 자체입니다. 


매주매주 그날 쇼를 본게 아깝지 않을 정도의 명장면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중. 정말 역대급 뉴페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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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곰
17/04/18 23:53
수정 아이콘
빅쇼를 저렇게 들어 넘기는 모습! 최고에요.

로만 넌 이런거 못하지?
17/04/18 23:54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는 두달후 슈퍼맨 펀치에 쓰러졌다고 한다...
망이군
17/04/19 00:05
수정 아이콘
아니다 이 악마야!
17/04/18 23:55
수정 아이콘
빅맨인데 퍼포가 좋다고하는 소개글을 보았습니다. 이메다가 넘는 장신이 허리튕겨 일어나기도하고.. 대단쓰..
17/04/18 23:58
수정 아이콘
는 로만 밥
두부과자
17/04/19 00:00
수정 아이콘
로만 : 냠냠
으와하르
17/04/19 00:03
수정 아이콘
저렇게 경험치 쌓다가 선역 전환하면서 피니시만 좀 간지나는 놈으로 바꿔줬으면 좋겠네요. 런닝파워슬램은 아무래도 좀 뽀대가 안나서;
하이바라아이
17/04/19 00:08
수정 아이콘
저 허리 튕기는거 보고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링크할까 아까 고민하고 있었어요. 저 몸에 이 정도까지의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줄은 정말 몰랐어요 덜덜
17/04/19 00:09
수정 아이콘
빅쇼는 이제 탑로프에서 던져지면 링이 무너지는게 아예 공식으로 자리잡았네요-_- 처음 저 모습을 접했을 때 엄청 신선한 연출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자주보니 좀 그렇네요..
하이바라아이
17/04/19 00:13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거의 6년만에 다시 등장한 연출로 들었어요 크크. 워낙 임팩트가 큰 연출이다보니 저도 자주 보이면 안 된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17/04/19 00:15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요즘 띄엄띄엄 단신으로만 접하니 6년이나 지난걸 체감하지 못했나 봅니다. 2003년에 브록 레스너가 처음 빅쇼랑 합을 맞춰서 링 부순게 아마 처음이었을텐데, 그 때 임팩트는 굉장했었죠. 연출인걸 알았어도 정말 엄지가 올라가더라구요 허허허
신불해
17/04/19 00:22
수정 아이콘
03년 빅 쇼 VS 브록 레스너 전에서 한번

11년 빅 쇼 VS 마크 헨리 전에서 한번

올 해 빅 쇼 VS 스트로우먼 전에서 한번. 이렇게 총 3번 나왔었죠.
레드벨벳
17/04/19 08:51
수정 아이콘
똑같은걸 세번 당하다니....
전자오락수호대
17/04/19 00:11
수정 아이콘
3시간 쇼를 보면서 계속 머리속을 맴도는 뜨든 뜨든 뜨든 뜬뜬
언뜻 유재석
17/04/19 00:18
수정 아이콘
두달후...

슈퍼맨 펀치 완전 갓갓 피니쉬 아니냐? 빨대 걍 클린핀폴 당하는데?
비역슨
17/04/19 00:22
수정 아이콘
본인 능력에도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지만 로만을 상대로 하지 않았다면 이정도 모멘텀을 끌어내지는 못했을 거라 봐서.. 로만이 꾸준히 쌓아온 역반응이 이런 방향으로 극적인 빛을 보게 된 것을 빈스의 큰그림이라 해야할지 뭐라 할지..
Snow halation
17/04/19 00:23
수정 아이콘
역시 스트Raw먼이죠~
바스티온
17/04/19 00:33
수정 아이콘
진정한 쇼 스틸러


조만간 로만 한번 먹을 예정이라서 더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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