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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9 00:08
저 허리 튕기는거 보고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링크할까 아까 고민하고 있었어요. 저 몸에 이 정도까지의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줄은 정말 몰랐어요 덜덜
17/04/19 00:09
빅쇼는 이제 탑로프에서 던져지면 링이 무너지는게 아예 공식으로 자리잡았네요-_- 처음 저 모습을 접했을 때 엄청 신선한 연출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자주보니 좀 그렇네요..
17/04/19 00:13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거의 6년만에 다시 등장한 연출로 들었어요 크크. 워낙 임팩트가 큰 연출이다보니 저도 자주 보이면 안 된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17/04/19 00:15
아 그렇군요. 요즘 띄엄띄엄 단신으로만 접하니 6년이나 지난걸 체감하지 못했나 봅니다. 2003년에 브록 레스너가 처음 빅쇼랑 합을 맞춰서 링 부순게 아마 처음이었을텐데, 그 때 임팩트는 굉장했었죠. 연출인걸 알았어도 정말 엄지가 올라가더라구요 허허허
17/04/19 00:22
03년 빅 쇼 VS 브록 레스너 전에서 한번
11년 빅 쇼 VS 마크 헨리 전에서 한번 올 해 빅 쇼 VS 스트로우먼 전에서 한번. 이렇게 총 3번 나왔었죠.
17/04/19 00:22
본인 능력에도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지만 로만을 상대로 하지 않았다면 이정도 모멘텀을 끌어내지는 못했을 거라 봐서.. 로만이 꾸준히 쌓아온 역반응이 이런 방향으로 극적인 빛을 보게 된 것을 빈스의 큰그림이라 해야할지 뭐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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