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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5 00:03
아쉽지만 460이면 보내줘야ㅜㅜㅜㅜ 엘가서 잘하고 우리랑 할 때 살살해줘
내년에 자욱이 놓치진 않겠죠? 주낙씨 설마.......... (들려오는 썰엔 강민호도 간당간당 하던데 크크크) 구자욱과 케이스가 다르긴 하지만 배영수, 박석민을 넘어서는 충격일 거 같은데
21/12/15 00:09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002050100027620001661&servicedate=20200204
삼성은 이럴거 대비해서 구자욱이랑 계속 관계 좋게 만들고 장기 계약 각을 만들던가 해야 하는데 연봉 협상때 구자욱이 꽤 크게 불만 어필 해서 이거 여파가 분명히 있을 겁니다..
21/12/15 02:42
삼성은 강민호도 위태로워 보이네요.
썰쟁이라 쓰고 오피셜이라 부르는 분 커뮤니티 글에 따르면 롯데 조건이(금액이랑 기간 모두) 더 좋은 상황에서 강민호 제시액과 삼성구단 제시액 3억 차이로 협상중 크크크 10억에 박해민. 3억에 강민호. 구자욱은 얼마로 저울질하려고 그럽니까 홍준학씨ㅡㅡ
21/12/15 07:41
모기업 삼성전자의 1분 영업이익이 1억이니까 박해민은 무려 10분, 강민호는 3분 동안 벌어야 겨우겨우 충당할 정도의 금액이네요.
21/12/15 08:53
하지만 삼전에서 끌어오는 구조라..이름만 바뀐거죠.
여전히 삼전에서 돈이 가장 많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삼성은 돈을 잘못쓰고 있는거지 돈 안쓰는 팀은 아닙니다..
21/12/15 09:55
강민호 놓치는 순간 홍준학은 책임지고 짤려야 합니다. 몇 년간 기다려봤는데 언론에 떠드는 편도 아닌데 이렇게 잡음 많고 일 못 하는 단장은 처음 봅니다. 안현호도 진짜 일 못 했는데 잡음은 지금보다 덜 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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