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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4 11:44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17/0003564634
4년 36억이니, 사실상 은퇴도 삼성 유니폼을 입고 하겠네요. 롯데에서 가장 좋아했던 선수였던 만큼 은퇴는 사직에서 하길 바랬은데 많이 아쉽습니다.
21/12/24 11:46
국대 포수에 빠따되는 선수라 FA 기록은 강민호가 다 갈아치울거라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째 상대적으로 강민호는 적정가-염가 계약의 길을 걷네요.
21/12/24 11:54
장성우가 비정상적으로 좀 튄 감이 없지 않아 있긴 해요. 포수 고려에 우승 프리미엄에 이것저것 고려해도 10억은 더 땡긴 느낌...
21/12/24 11:48
3년이나 3+1년 대신 금액을 싸게 가져간 느낌이네요.
나이때문이지라 하락세는 분명하겠지만, 그래도 투수쪽 잡아주는건 능력이라고 봐서 2년은 확실히 할거 같고, 이번에 LG에서 보상선수로 데려온 포수 키워보고 해야죠. 김태군도 나이가 있는지라 김재성 성장할때까지 준주전정도 할테고요.
21/12/24 11:51
일단 포수쪽은 중장기적으로 볼 수 있는 여유가 확실히 생긴거고, 이번 픽에서 뽑은 내야를 잘 키워서 내야를 정상화하는게 급하죠.
이학주가 고개숙인 인터뷰 한번 했으니 한 시즌은 더 굴리거나 시즌 중반에 트레이드 카드로 쓰거나 할거고... 3루가 진짜 문제인데..
21/12/24 11:59
그래도 올해는 희망을 보았고 투수도 나쁜편은 아니고 다해본 선수가 우승이 없으니 롯데갈래? 삼성남을래 하면 전 삼성 잔류...를 선택 크크크크
21/12/24 12:31
https://www.google.com/search?q=%EB%A1%AF%EB%8D%B0+%ED%9D%AC%EB%A7%9D%ED%87%B4%EC%A7%81&ei=KD7FYfDjAs3lkwWimJbQDw&ved=0ahUKEwjwl7r9vvv0AhXN8qQKHSKMBfoQ4dUDCA4&uact=5&oq=%EB%A1%AF%EB%8D%B0+%ED%9D%AC%EB%A7%9D%ED%87%B4%EC%A7%81&gs_lcp=Cgdnd3Mtd2l6EAMyBQgAEIAEMgUIABCABDoICAAQgAQQsAM6BAgAEB46AggmSgUIlU4YAUoECEEYAUoECEYYAFCuCljQE2DIFGgDcAB4AYABjQGIAckKkgEEMC4xMZgBAKABAcgBAcABAQ&sclient=gws-wiz
아래 손아섭 글에 댓글 달려서 찾아 봤는데 롯데가 최근 계속 희망 퇴직 받고 있네요. 이런 상황인데 야구단에 큰 돈 쓸 여력은 없어 보입니다. 신회장도 두산 오너 수준으로 야구단을 사랑하는 거 같진 않아 보이구요.
21/12/24 12:38
썰쟁이의 썰로는 롯데에서 연봉 6억을 제안했다고 하는데
계약금을 저기서 더 줄여서 롯데에서 제안했을거라고는 안봐서 총액은 최소 4억정도 롯데가 더 높았을텐데 삼성에 남았네요 계약기간에 이견이 있었거나 롯데에 대한 감정보다 삼성에 대한 감정이 더 높거나 둘중 하나였겠네요
21/12/24 12:39
강민호가 이왕 삼성 갔을 때 거기서 끝까지 행복하게 야구하고 은퇴하길 바랐는데, 이루어져서 다행이네요.
라팍에서 삼성 경기 직관했을 때 강민호 선수가 활약하니 만감이 교차하더라고요. 한때 롯데에서 저렇게 잘 해줬는데.... 싶으면서.
21/12/24 13:05
이리 되면 외국인 타자 용병이 너무 아쉽네요
포수 자원 확보로 지타 자리에 강민호 적극 활용도 가능해졌는데 좌렐라가 자주 나와주는 수 밖에 ㅠㅠ
21/12/24 14:35
연수때문에 2+2는 안받을것 같았는데 그걸 보장금액깎아서 맞춰버리네요. 삼팬입장에서는 만족스러운 계약입니다.
이러니까 박해민 계약을 못했지 크크크
21/12/24 17:59
삼민호!!!!! 3 36이라 보면 되겠네요 크크크
우선 삼성은 포수 포지션 숨통은 트였네요. 강민호+김태군 조합으로 가면서 김재성+김도환(상무) 경험치 먹여보면 되고 키스톤은 김상수,김지찬,이학주,강한울(+이재현)으로 어떻게 어떻게 버티겠는데 문제는 써드랑 좌익...... 피렐라 행복회로 돌려봐야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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