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2/25 05:26:59
Name 달달합니다
File #1 6339d9a46915c5fd53e380b1932f06acde327209.png (383.9 KB), Download : 8
Link #1 유튜브
Subject [기타] 지려버리는 목소리를 가진 싱어게인2 참가자


첫 소절듣고 이해리 표정..







듣다가 지려버렸습니다..
이번에 싱어게인2 다들 실력이 너무 좋은것같아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블랙팬서
21/12/25 06:38
수정 아이콘
지리네요..
Grateful Days~
21/12/25 07:21
수정 아이콘
정말 지리더군요.
21/12/25 07:22
수정 아이콘
이번회 73호랑 (슈퍼밴드에 나오셨던)33호, 극과 극의 목소리린데 두분 다 너무 좋더군요.
아르타니스
21/12/25 08: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youtu.be/4bEFX2mPIw8

제작진이 리액션 맛집인 이해리에 대한 니즈층이 있다는걸 알고 이런 영상을 풀어버리더군요 참 영리하긴 합니다 이런 밈포인트까지 챙기네요.

(이영상의 참가자는 37호로 방송상에는 이해리가 시즌1의 이승윤과 같은 폴인러브 식 연출을 구사했습니다.)
21/12/25 08:45
수정 아이콘
탑 작사가다운 김이나의 절묘한 비유
규현의 유머와 공감능력
유희열의 따뜻함 속에 숨겨진 송곳
이해리의 날 것 그대로의 반응

심사위원과 MC 보는 맛도 프로그램 인기에 한 몫 하죠 크
태정태세비욘세
21/12/25 09:37
수정 아이콘
이쁜 선미
Grateful Days~
21/12/25 13:06
수정 아이콘
자기 목소리가 맘에 안드신다는 데뷔 37년차 레전드 가수
다리기
21/12/25 14:25
수정 아이콘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도 훌륭하지만
심사위원 보는 재미가 있어요.
다른 오디션프로와 차별점이라고 생각핮니다
개념은?
21/12/25 11:34
수정 아이콘
이해리는 싱어게인 리액션할때 제일 이쁜거 같아요.
냥멍빌런
21/12/25 09:06
수정 아이콘
지리네요 진짜.. 부럽다
12년째도피중
21/12/25 09:07
수정 아이콘
어... 곡이 김광석이다보니 가지는 편견인지 모르겠는데,
옛날 대학에 운동권 형님들중에 딱 저런 스타일로 부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흔하다는건 아니고 스타일이 꽤 옛것이다 싶긴해요. 소리를 내는 법이라던가 고음부에서 내는 방식이 옥상에서 미친듯이 으어어어 하시던 그 형님들 생각나서 기분이 묘하네요.
21/12/25 10:00
수정 아이콘
딱 그 발성인 것 같습니다.
21/12/25 11:04
수정 아이콘
아.. 뭔지 알 것 같습니다. 옥상에서, 과방에서, 캠퍼스에서.. 으어어어
장헌이도
21/12/25 11:23
수정 아이콘
고음에서 안치환 씨 느낌이 나네요.
약설가
21/12/25 12:53
수정 아이콘
사실 말하는 목소리도 투쟁하느라 목이 늘 쉬어있는 선배 느낌이죠.
우공이산(愚公移山)
21/12/25 23:10
수정 아이콘
목 관리 진짜 조심해서 해야하는 스타일....
진산월(陳山月)
21/12/25 09:16
수정 아이콘
저도 너무 강렬한 인상을 받아서 공유하고 싶었는데 피지알에 올라왔군요.

듣는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와......
21/12/25 09:45
수정 아이콘
너목보에서 여러분 불렀던 분이군요
그때도 엄청 잘하셨는데 여전하시네요
12년째도피중
21/12/25 09:59
수정 아이콘
그 때 그 분이세요? 살도 붙고 인상이 많이 변해서 못알아봄.
그 분이 맞다면 자작곡들 색채가 되게 강하고 독특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종교적이랄까 뭐랄까...
헤나투
21/12/25 09:49
수정 아이콘
와 노래내내 소름이네요
오렌지망고
21/12/25 09:59
수정 아이콘
하동균같네요
터치터치
21/12/25 10:19
수정 아이콘
인터뷰 목소리를 듣고서는 한소절 부르기도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노래시작 후 놀라움 자체
감전주의
21/12/25 11:30
수정 아이콘
오~~ 노래 듣고 소름 돋는건 오랜만이네요
나는 조석이다
21/12/25 11:31
수정 아이콘
기존에 경연 프로에 나왔던 분들이 다시 나오는경우가 많네요

저분도 너목보에서 봤었던거 같은데
21/12/25 11:46
수정 아이콘
후보자 그룹이 아예 슈가맨 조, 오디션 최강자 조, 찐 무명 조 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개념은?
21/12/25 11:33
수정 아이콘
말씀하시는건 거의 연축성발성장애이신거 같은데 어떻게 노래가 저런지 대단해요.
빼사스
21/12/25 11:35
수정 아이콘
너목보의 허스키네요. 그때 반짝 인기가 있었는데 지난 시즌 같은 너목보 김준휘 씨를 보고 용기를 얻었나보네요
This-Plus
21/12/25 12:19
수정 아이콘
와... 진짜 개잘부르긴 하는데
요즘 트렌드가 아니어서
트리플에스
21/12/25 12:23
수정 아이콘
입을 저렇게 안 벌리는데 저런 힘과 울림이 나오다니... 워...
아이폰텐
21/12/25 14:18
수정 아이콘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근데 평소 목소리보면 진짜 어떻게 저런 소리가 나오는지 크크
다리기
21/12/25 14:25
수정 아이콘
이해리 '그 표정' 넘모 재밌는거 크크크
서류조당
21/12/25 15:38
수정 아이콘
목사님 느낌이네요.
Jurgen Klopp
21/12/25 16:35
수정 아이콘
너목보에서 봤을때도 감탄했는데 크크
R.Oswalt
21/12/25 17:01
수정 아이콘
말씀 하실 땐 왜 엄태구가 노래 프로그램에 나왔나 했는데, 울림이 더해지니 오...
Cafe_Seokguram
21/12/25 17:40
수정 아이콘
첫소절에 지렸습니다.

기저귀 차고 들으세요.
파랑파랑
21/12/25 18:15
수정 아이콘
와...
사이먼도미닉
21/12/25 20:37
수정 아이콘
이해가 됩니다 요즘 트렌디한 목소리는 아니죠
저도 이분 목소리가 좋아도 아무래도 콜드 딘 크러쉬 같은 목소리에 손이 더 가긴 해요..
우공이산(愚公移山)
21/12/25 23:09
수정 아이콘
남자가수들은 일반적인 남자들이나 그보다 낮은 톤이 오히려 희귀하죠 크크크크 다들 고음역에 특화된 목소리들이 많아서요. 남성적인 톤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좋아요.
덴드로븀
21/12/25 23:15
수정 아이콘
캬 좋네요. 진짜 요샌 저런 목소리를 들을수가 ㅜㅜ
Winter_SkaDi
21/12/26 12:06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좀 올드?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그 외에도 저렇게 색이 강한 분들이 많아서 어게인 많이 받은게 좀 의외로 느껴지긴 했는데, 미션 거치면서 얼마나 프로듀싱을 잘 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기본기가 엄청난 분들이 많다는건 동의합니다.
네오크로우
21/12/26 14:20
수정 아이콘
어우 목소리 멋지다. 사극 ost로 뭔가 어울릴 거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007 [기타] 운동할 때 들으면 힘나는 노래 추천 [3] 봉산탈춤러3554 22/07/02 3554 0
69005 [기타] 중독성 노래 추천하고 갑니다 [12] 니시무라 호노카5700 22/07/02 5700 0
68850 [기타] BTS 병역특례법 묻자, 병무청장 “軍 안 가겠단 멤버 없지 않나” [33] 박수영8449 22/06/24 8449 0
68783 [기타] "초절기교" 연습곡...진짜 초절기교네요... [17] 우주전쟁7001 22/06/22 7001 0
68631 [기타] BTS 병역 특례 논란…예체능 특기자 병역 특례 혜택 현황은? [46] 내설수9096 22/06/15 9096 0
68535 [기타] 사카모토 류이치가 4기 암투병 중이라는군요 [14] rEhAb7677 22/06/10 7677 0
68380 [기타] 스웨덴게이트가 핫한 김에 올리는 은근히 유명한 스웨덴 명곡 [17] 인민 프로듀서4950 22/06/01 4950 0
68279 [기타] 5경기 36득점 36실점의 결과 [13] 판을흔들어라5834 22/05/28 5834 0
67914 [기타] [단독] '태종 이방원' 후속은 '고려거란전쟁'…2023년 하반기 편성 [44] 판을흔들어라7701 22/05/13 7701 0
67279 [기타] 요즘 자주 듣고 있는 노래 공유해 봅니다. [3] Old Moon3044 22/04/12 3044 0
66729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선게 운영 일정/검색 기능 개편/사이트 불안정/특정 광고 불편 관련 공지 jjohny=쿠마2035 22/03/20 2035 0
66535 [기타] 태연 보려고 놀토 출연하는 아이돌들 [1] 강가딘7542 22/03/10 7542 0
66071 [기타] [유튜브 링크] LG배 기왕전 결승 3번기 2국 종료 (신진서 vs 양딩신) [46] BTS7460 22/02/09 7460 0
65989 [기타] 잼미 스트리머가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260] 공사랑22000 22/02/05 22000 0
65844 [기타] 갓더비트 엠카 입덕직캠 모음 [9] Davi4ever3709 22/01/29 3709 0
65735 [기타] 격알못 유튜버 [11] 물맛이좋아요8880 22/01/23 8880 0
65204 [기타] 지려버리는 목소리를 가진 싱어게인2 참가자 [41] 달달합니다13946 21/12/25 13946 0
65175 [기타] 조작설에 휩싸인 골때녀 [304] NetGO20619 21/12/24 20619 0
65120 [기타] 이지성 작가 “'설강화' 논란 짠해...제발 공부부터” [77] 시린비12001 21/12/21 12001 0
65065 [기타] 정통사극의 고증오류 대사.TXT [13] 비타에듀7745 21/12/19 7745 0
65012 [기타] 멈춰버린 스연게 [44] BTS11231 21/12/16 11231 0
64865 [기타] 솔비 대상 수상에 대한 이규원 작가의 의견 [29] 빨간당근12044 21/12/10 12044 0
64751 [기타]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해외 드라마 (오겜 없음) [10] 우주전쟁9369 21/12/05 936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