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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26 00:56:14
Name 카트만두에서만두
File #1 제목_없음.png (77.8 KB), Download : 5
Link #1 https://flixpatrol.com/top10/netflix/
Subject [연예] 오늘자 넷플릭스 월드 순위 - 고요의 바다 top10


고요의 바다가 7위로 진입했네요 역대급 꽉찬집(에밀리, 위쳐, 종이의 집 전부 월드 1위급)인걸 감안해도 조금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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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이땅에
21/12/26 01:13
수정 아이콘
이제 슬슬 오징어게임 버프가 빠지는 거 같네요
인사이더
21/12/26 01:22
수정 아이콘
연모 9위인게 대단하죠 갯마을 차차차에 이은 아시아 넷플의 강자
카트만두에서만두
21/12/26 01:25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아시아나 남미쪽은 넷플 구독자 적어서 1위해도 안쳐줬는데 요즘은 구독자가 늘었는지 뷰수가 잘뽑혀서 시청시간도 잘나오더라고요. 오히려 영미권보다 시청시간 잘뽑는 느낌이 납니다
서류조당
21/12/26 01:28
수정 아이콘
5년전만 해도 시청률 1~2%짜리 종편드라마하고 있었는데 이젠 월드스타라니 박은빈 팬은 그저 얼떨떨합니다....
무적LG오지환
21/12/26 02:02
수정 아이콘
해외 반응도 오는 작품인데 뜯어보면 박은빈이 오스트 부른 린, 백지영이랑 함께 작감이 매회 버스 뒤집으려는거 어찌저찌 수습해냈죠 크크
짬뽕순두부
21/12/26 01:39
수정 아이콘
아쉽다거나 뭐 그렇게 생각하기엔 글로벌에서 한국의 컨텐츠가 잘 먹히는 것 같아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카트만두에서만두
21/12/26 01:40
수정 아이콘
오징어게임 때문에 너무 눈에 높아졌나봅니다 크크크. 개인의 호불호와는 별개로 다시 나오기 힘든 드라마가 아닐까 싶네요
21/12/26 01:46
수정 아이콘
첫날 진입 치고는 나쁘지 않네요.
21/12/26 01:52
수정 아이콘
오징어게임 아직도 안 죽었네
빼사스
21/12/26 02:25
수정 아이콘
그해 우리는이 꽤 재밌던데 한국순위는 1위더만 해외에선 힘을 못 쓰네요
헤나투
21/12/26 09:00
수정 아이콘
저도 신기하네요.
해외에서(특히 동남아) 되게 좋아할 스토리같은데
그말싫
21/12/26 09:40
수정 아이콘
이걸 한국이? 느낌을 제외하고 보면 클리셰 범벅은 커녕 클리셰 그 자체에다가 시각적으론 어디서 보던 것들의 하위호환이라...
오징어나 지옥과 같은 성적을 기대하긴 절대 어렵죠.
카트만두에서만두
21/12/26 09:42
수정 아이콘
시청시간은 근데 지옥보다 높을수도 있긴합니다. 화수도 많고 저등수인거도 지금 너무 꽉찬집이라 그런거도 있어서요.
미러스엣지
21/12/26 11:01
수정 아이콘
서구권에서 봤을땐 등장인물이 한국인이라는 거 빼고 자기들이 하던거랑 다를게 없죠..
트리플에스
21/12/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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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모 갓모
티모대위
21/12/26 11:03
수정 아이콘
메이저한 타입의 드라마도 아닌데, (SF는 메이저지만 이런 정적인 SF스릴러는 메이저 아니죠) 심지어 서구권에선 이전에 많이 있었던 형태의 드라마라..
한국 드라마는 이미 세계문화에 잘 안착했고 환영받고있어서 별 생각 안 듭니다. 7위가 아쉽다는 말이 나오는것 자체가 이미 전체적으로는 대성공중이라는 얘기죠.
21/12/26 12:15
수정 아이콘
고요의 바다.. 과학적 설정이 너무 판타지스러워서 엄청 신경쓰였지만 일단 다 보긴 했네요...

아직 안보신 분들은 시즌 2가 평가가 좋으면 그때 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1/12/26 13:50
수정 아이콘
고요의 바다 어제 다 봤는데 좀 편집이 늘어지는 느낌이라 지루하더군요.
6부작 정도로 쓸데없는 장면 쳐내고 스피디하게 전개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21/12/26 22:51
수정 아이콘
고요의 바다... 억지로 보긴했는데 정말 고역이었네요. 과학 고증 무시수준이 너무 심하고 개연성 엉망에 이해할 수 없는 전개와 억지 설정들에...볼수록 왜?왜?만 머리속에 울리는. 차라리 판타지성을 좀 더 강조해서 환상적인 느낌으로 가는게 나았을듯하네요.
피식인
21/12/27 09:51
수정 아이콘
저는 많이 아쉽더라구요. 일단 설정이 몰입하기 힘든 부분이 제일 컸고, 스토리적인 면이나 연기나 딱히 좋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그래도 괜찮았던 건 세트나 의상 이런 부분은 맘에 들더라구요. 이걸 한국이? 이런 느낌이었네요. 앞으로 SF 장르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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