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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29 08:53:45
Name 우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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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스포티비
Subject [연예] 한번 돈 맛을 본 넷플릭스의 집요함...




황동혁 감독에게 시즌 3까지 만들라고 압박중이네요.
원래 오징어 게임은 1편으로 완결이 된 상황인데 맨 마지막 공항 장면을 추가시키더니
이제 2편, 3편까지 내놓으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황 감독님 나머지 치아들은 무사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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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신
21/12/2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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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감독 틀니 준비
21/12/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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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임플란트 PPL 들어가는 거 아닌가요? 크크크
꿈트리
21/12/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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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에서 플레티넘 임플란트 해줘야죠.
착한글만쓰기
21/12/2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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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제 미드들처럼 뇌절해서 망가지는거 싫은데..
21/12/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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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보다는 돈이죠
시린비
21/12/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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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많은 해외드라마 중에 가면갈수록 미묘해지는 케이스가 많았던듯
21/12/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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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는 이병헌 이야기로 가고 시즌3는 다시 이정재 이병헌 + 위하준 해서 마무으리
트리플에스
21/12/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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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배 아닐까 합니다 크
데몬헌터
21/12/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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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김영철 아조씨가 다이너마이트 들고 폭8하나요?
VinHaDaddy
21/12/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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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에게 목욕값을 줬어
다크템플러
21/12/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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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프리퀄, 시즌3 후속작 이렇게 내고 3부작으로 끝내면 딱 맞을거같긴합니다
티모대위
21/12/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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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어도 시즌1만큼 성공할수는 없겠지만
그거의 반의 반의 반의 반의 반만 성공해도 넷플릭스는 이득인거라...
우리집백구
21/12/2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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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즌2는 시즌1 본 사람들 궁금증 때문에 반은 먹고 들어가니 이미 성공이고,
시즌3는 시즌2 본 사람들의 반정도는 볼테니 못해도 본전일 듯.
카트만두에서만두
21/12/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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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즌2때가 흥행의 최정점을 찍죠
티모대위
21/12/2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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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2가 어벤져스보다 흥행한 것이 모든걸 말해주죠
아우구스투스
21/12/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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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가 더 흥행했어요.
북미는 차이가 꽤 나기도 합니다.
티모대위
21/12/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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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글로벌 관객수를 모르고 이야기한거긴 합니다.
다시 찾아보니 국내에서는 어벤1: 700만, 어벤2: 1000만이네요. 세계적으론 어벤1이 더 흥행했나보군요
21/12/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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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이 너무 크게 터져서 3까진 망작이어도 먹힐듯
카트만두에서만두
21/12/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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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전도 보고싶고 스페인 버전도 보고싶네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1/12/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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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정도는 넷플릭스에서 박아 주겠죠?
21/12/29 09:26
수정 아이콘
기대가 되면서도 기대가 안되네요
HighlandPark
21/12/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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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각본가도 충분히 붙을 수 있을테고 시즌1에서 프리퀼,시퀄 모두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놔서 프리퀄 1,시퀄 1 더 뽑기엔 충분하다고 봅니다.
EpicSide
21/12/2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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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정도까지는 할만 하다고 봅니다..... 프론트맨 이야기나 경찰관이나 워낙 회수 안된 얘기들이 많아서..... 근데 그 이상부터는 확실히 뇌절일듯
레벨8김숙취
21/12/2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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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임플란트 가즈아!!!!!!!
신량역천
21/12/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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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는 웬만하면 시즌2부터 노잼되고 시즌3가면 못봐줄수준되던데..
파비노
21/12/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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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위쳐가 그걸 극복해냈슴다~ 게롤트 넘오 멋지고
바람기억
21/12/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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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브레이크처럼 우려 먹으려나요 크크크
타카이
21/12/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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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매트릭스각인데...
벨로티
21/12/29 09:38
수정 아이콘
2편과 3편 각을 이미 충분히 만들어 놓은 드라마라 3편까지는 무조건 성공하지 싶습니다. 1편이 아주 영리했어요.
21/12/29 09:41
수정 아이콘
스토리 같은건 크게 없더라도 그냥 재미있고 신기한 게임만 잘 배치해도 괜찮을... 그런 드라마니까요
시즌1에서 아쉬웠던거 보완하면 오히려 더 재미있을지도...
forangel
21/12/29 09:41
수정 아이콘
프리퀄 먼저좀.. 병헌이 형 좀 밀어줘도 되잖아?
유목민
21/12/29 09:45
수정 아이콘
너의 목숨을 갈아서 돈을 내놔라..
명탐정코난
21/12/29 09:49
수정 아이콘
시즌3까지는 괜찮을 것 같아요.
몽키.D.루피
21/12/29 09:50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 입장에서는 장르 자체가 화수분이라서 주구장창 뽑아낼 수 있어요. 좀비물이나 다른 크리쳐물이나 sf물처럼 장르내 다른 작품이 많은데 새로운 무언가를 추구해야되는 것도 아니고 서양에서는 오징어게임 자체가 배트로얄물의 대명사가 되고 있는 지경이라.. 오리지널 시리즈로 시즌2, 3, 프리퀄 갈 수도 있지만 영어권, 스페인어권에서 리메이크 해도 되고 같은 세계관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도 되죠. 실제 위쳐도 그런 식으로 진행되고 있고요.
Lord Be Goja
21/12/29 10:00
수정 아이콘
시즌1 얼마전에 봤는데,프런트맨과 경찰관이야기는 겉도는데다가 시선을 분산시켜 극의 몰입도만 떨어트리던데 왜 넣었나 싶던데 혹시 만들지모르는 시즌2에 쓸 이야기를 미리 구상한건가보네요
한종화
21/12/29 11:48
수정 아이콘
원래 영화로 만들려던 시나리오라 드라마 9화 분량으로 늘리면서 경찰관 이야기를 넣은거죠. 그래서 스토리가 겉도는 면이 있습니다.
동굴곰
21/12/29 10:03
수정 아이콘
미드식 억지 늘리기가 아니라면...
재활용
21/12/29 10:07
수정 아이콘
공유 + 이병헌 프리퀄은 레알 궁금쓰 크크
StayAway
21/12/29 10:07
수정 아이콘
잘되면 뇌절이고 뭐고 돈 될때까지 계속 찍어내면 되긴 합니다. 대부분의 미국 드라마들도 그렇구요.
스핀오프로 중간관리록 토네가와처럼 하드보일드 장덕수, 성장물 새벽 지영, 화류계 한미녀 등등..
21/12/29 10:14
수정 아이콘
시즌3까지는 스토리 무리없이 끌고 갈 것 같은데
친숙하고 외국인이 좋아할 우리나라 게임 찾기가 만만찮을거 같기도하고
서쪽으로가자
21/12/29 10:22
수정 아이콘
대표 민속놀이인 스타크래프트와 부동산청약 어떻습니꽈!
율리우스 카이사르
21/12/29 13:32
수정 아이콘
아니 부동산청약은 대체 어떻게 구현해야하는 겁니까?
21/12/29 14:40
수정 아이콘
미적분보다 복잡하고 어렵다는 대한민국 청약제도를 외국인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요?
葡萄美酒月光杯
21/12/29 10:16
수정 아이콘
그냥 막연하게 저런일이 있을수도 있을 정도로 우린 막돼먹은 시대를 살고있지 이런 공감이 흥행의 기저에 깔려있다고 보는데....
사실 시즌2,3 이러면서 나가면 필연적으로 설정의 세부들을 보여줘야되는데 그러면 자연적으로 앞뒤가 안맞거나 현실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나오게 되죠.....
뭐 시즌2는 100% 본전이야 뽑고도 남으니 당연히 하는게 좋은 장사긴한데
인생은에너지
21/12/29 10:19
수정 아이콘
원래1이 완결이었어요?? 경찰얘기가 너무 찝찝시럽게 끝나서 당연히 뭐 더 있을줄…
트리플에스
21/12/29 10:31
수정 아이콘
공유 이병헌 떡밥이 있는이상 프리퀄까지는 재밌게 볼듯합니다 크
윗 댓글들처럼 3까지는 무난한 스토리일거 같은데 그이상 넘어가면 뇌절할듯요
피식인
21/12/29 10:51
수정 아이콘
따지고 보면 넷플릭스 킬러 컨텐츠라서 쉽게 못 놔줌..
21/12/29 11:02
수정 아이콘
돈 넉넉하게 받아라!!! 화이팅!!
이안페이지
21/12/29 11:09
수정 아이콘
시즌2의 캐스팅은 상상을 초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1/12/29 11:47
수정 아이콘
시즌제로 가기로 한이상 시즌3까지 지원을 해준다면 스토리도 더 풍성해 질수있죠. 떡밥도 더 뿌릴수있고
돈과 별개로 작품성에도 더 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다고 봅니다.
강나라
21/12/29 12:1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오징어게임은 프리퀄, 후속작 보다는 다른나라 버전으로 리메이크 하는쪽이 어떨까 싶긴 합니다. 미국 버전으로 캐스팅 빵빵하게 해서 미국 전통 게임까지 가미시킨다? 망하기가 힘들듯
샤르미에티미
21/12/29 12:1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오징어게임은 미드처럼 막 무너지고 그러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시즌2 예정에 없다가 흥행해서 나오는 건 여느 미드하고 다르지 않은데, 상황이 많이 달라요. 일단 주요 캐릭터들 대부분 하차하는 구성인 것도 있고 한국에서는 미드처럼 지원 빵빵하게 받으면 배우진부터가 망할 수가 없겠다는 정도로 섭외가 가능하죠. 제일 중요한 건 시나리오지만 적절하게 시즌2, 프리퀄 나올 수 있게 시즌1이 진행된 것도 있고 (심지어 스핀오프까지 수월한) 감독 지분이 상당한 지라 산으로 갈 염려도 적어보입니다. 미드는 작가진 시스템이 망칠 때가 많죠.
Equalright
21/12/29 12:57
수정 아이콘
오징어 게임 장점이 컨버전이 너무 쉽습니다.
미국판 오징어게임 / 스페인어판 오징어게임 등등 국적별로 만들기만 해도 파생으로 10개 넘게 나올 수 있죠
21/12/29 13:23
수정 아이콘
오리자날 오징어 게임은 시즌3 정도까지..
그 외는 각 나라별 오징어 게임 스핀오프로 뽕뽑을 수 있죠...
다른 나라 작품이 잭팟 터질 수도 있고..
악튜러스
21/12/29 13:40
수정 아이콘
저도 오징어 게임은 나라별 스핀오프를 만들면 넷플 입장에서 노다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히리기우구추
21/12/29 13:34
수정 아이콘
프론트맨 이야기 하나도 안궁금한데..
21/12/29 14:09
수정 아이콘
해외판까지 하면 그냥 뇌절해서 망할때까지 계속 나올듯
21/12/29 14:43
수정 아이콘
미드 수준으로 물량 털어넣으면 일정 수준 이상의 흥행은 보장된다고 봅니다.
동굴범
21/12/29 15:51
수정 아이콘
동그라미, 세모, 네모들 이야기가 비중있게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포메라니안
21/12/29 16:37
수정 아이콘
공항 엔딩이 추가 장면인가요?? 그냥 흔한 열린 결말로 봤는데...
유념유상
21/12/30 02:01
수정 아이콘
넷플 입장에선 망해도 시즌2,3 까지는 평타이상은 간다는 생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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