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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30 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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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1 123022093392275.jpg (288.2 KB), Download : 7
Link #1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humor&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ent_srl=4207660466&listStyle=webzine
Subject [연예] 펌) 힙합하는 10대 애들이 마약에 빠지게 되는 과정.txt (수정됨)



1. 래퍼를 꿈꾸는 애들이 랩 레슨을 받거나 고등래퍼 참가, 사운드 클라우드 등으로 자신을 알림
2. 일반인들은 모르는데 뭐 쇼미 예선을 통과했다던가, 힙합하는 애들 중에서는 좀 유명한 애들이 인스타디엠으로 같이 곡 작업하자고 10대 애들을 꼬심
3. 당연히 어린나이에 형들이 자길 알아봐줬다는 생각에 부르는 장소로 달려감
4. 너 곡 좋더라 하면서 우선 칭찬한 다음에 거기서 처음에 대마초 등 가장 약한 마약부터 권유, 애들이 뭘알겠음 호승심과 형들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바로 손댐
5. 그후로 일주일마다 하는 래퍼들 모임에 불러서 같이 대마초를 피고,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마약 권유
6.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은 별 문제없겟지 하면서 슬슬 위험한 마약(펜타닐)에 손댐. 처음에는 공짜로 줌.
7. 중독되는 애들이 또 마약을 달라고 하면, 돈을 받고 파는거라고 하면서 자기가 마약거래상에게 받는 가격으로 주겠다 함.
8. 점점 중독성은 심해지고 이 애들은 마약거래상 양아치 래퍼들에게 몸과 마음이 종속이 됨. 펜타닐이란 마약은 의사에게 처방을 받아 살수있는데 구매에 이용되기도 하고, 애들은 마약거래상 래퍼의 그냥 졸개가 되는거임
9. 갑자기 인스타 활동이 끊긴다거나 고등래퍼때 좀 잘했는데 없어지는 애들도 있고 사라지는 래퍼들 꽤 있음
10. 이게 근데 어디 듣보래퍼가 아니라 일반인들도 좀 들어본 래퍼들도 연관되있다고 하는데 아직 뉴스기사나 크게 공론화되진않음

이를 인지한 디보나 산이등은 마약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자며 Fuck Fentanyl 글을 올리기도함

모든 래퍼들이 마약을 하는건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마약과 근접한 문화가 힙합, 클럽, 유흥이기 때문에 연관이 있을수밖에 없음

요즘 10대 애들 마약 기사도 나고 점점 더 심해지는데 마약에 대한 공론화와 경각심이 지금보다 더 커져야된다고 봄
출처 https://www.fmkorea.com/4207660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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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뿐만 아니라 작업할때 약하게 되면 곡이 일반 사람들이 생각할 수 있는 범주를 벗어나게 되서 더 잘 써진다고 권유하는 사례도 있다고 하네요 로또의 영역이라서 ssr나올때까지 약하면서 계속 약하면서 돌려야한다고...

펜타닐은 미국에서 총기 + 교통사고보다 사람들이 많이죽을정도로 사망원인 1위라는데, 적은양으로도 치명적이라고하니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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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 till grave
21/12/3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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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약은.. 떼어내기가 힘든것같아요. 심각하군요
착한글만쓰기
21/12/30 22:15
수정 아이콘
마약 복용자가 아니라 저렇게 마약팔이 하는 애들은 사형시켜야..
눕이애오
21/12/3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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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먼 이야기로 느껴지는데 스멀스멀 잠식해 올라오는 느낌이네요
Mephisto
21/12/3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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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랑 같아요.
이미 퍼질대로 퍼져서 일반인들에게도 보이는 시점입니다.
눕이애오
21/12/3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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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마약은 예전에도 자기들이 어케어케 구하는지 했었던데 요즘은 뭔 10대도 한다고 하니까 심각해지는 느낌이 나네요.
주변에선 본 적이 없지만 이대로 가다간 생기려나 싶은 느낌입니다.
21/12/3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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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한테 팔아먹는 애들 좀 다 잡혀라..
21/12/3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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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계에서 약물한 인간들 커리어 부정하는 것처럼 음악인중에 마약한 인간들도 똑같이 낙인 찍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1/12/31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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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원한 일이죠. 그렇게나 부정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극소수니까요. 어떤 예술판을 보더라도 극극소수입니다.
김연아
21/12/3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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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음악의 역사 전멸.........
알콜프리
21/12/3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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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 정도로 많이들 하나요?
21/12/31 09:11
수정 아이콘
대마초부터 따지면 1970년대 조용필부터 신중현, 조덕배, 김현식 등등 원로가수들 중에도 꽤 많으시죠
시무룩
21/12/3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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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탑 싸이 등 지금도 활동하는 가수들 중 바로 생각나는 사람만 해도 벌써 영향력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도뿔이
21/12/31 09:58
수정 아이콘
우리나란 그나마 나은 편이고 해외 레전드들중엔 약물 문제 없던 사람을 찾는게 훨씬 빠를겁니다. 본문의 힙합씬은 물론이고 락씬이 제일 심할테고 팝씬도 만만찮고..
김연아
21/12/31 10:14
수정 아이콘
해외 쪽은 진짜 역사 삭제 수준이에요.

대중음악의 역사는 아무래도 해외 비중이 커서, 해외쪽 생각하고 댓글단 건데...
요새 까먹은게 많지만 제가 대충 기억하는 네임드들만 쳐봐도
비틀즈, 마이클 잭슨, 롤링스톤즈, 엘튼 존, 에릭 클랩튼, 휘트니 휴스턴, 조지 마이클, 레드 제플린, 더 후, 도어즈, 재니스 조플린 등드르등등등등등
약물이 원인이 되어 사망하신 분들도 제가 대충 적은 명단에도 꽤 많죠.

도뿔이님 말씀대로 해외 쪽은 약물 문제 없는 사람을 찾는 쪽이 더 빠릅니다.
특히 60-70년대 락씬은 약물에 절여져 있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죠.
심지어 유행한 음악마저 싸이키델릭;;

우리나라도 조용필, GD부터 해서 영향력 탑클래스 인물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죠.
-안군-
21/12/31 12:59
수정 아이콘
커트 코베인 형님도.. ㅠㅠ
김연아
21/12/3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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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우리 코베인 형님을 빼먹었을까요 ㅠㅠㅠㅠ
喜屋武香織
21/12/3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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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에 안 얽히는 뮤지션이 별로 없어요…
세계구급 뮤지션들도 약물 문제 있는 경우 많죠.
21/12/31 17:14
수정 아이콘
그러기엔 과거 레전드들중 살아남을 사람이..
AaronJudge99
21/12/31 04:45
수정 아이콘
음악과 약은 진짜 떼어내기 힘든것같네요.....
대마초같은 비교적 가벼운 마약에서부터 LSD나 코카인 헤로인 펜타닐 등 무시무시한 마약들까지...
21/12/31 06:32
수정 아이콘
버닝썬 사건처리가 불러온 영향은 얼마나 있을까요
민주는화가났어
21/12/3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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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단위로도 사망한다고 하니 진짜 손도 대지 말아야 하죠
21/12/3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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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 약 뿌리는 그들만의 메이저 듣보잡들은 누군가요?
21/12/31 10:24
수정 아이콘
이번에 실형받은 제레미 퀘스트 주변 인물입니다. 방송에 나온 걸로는 플렉스 안하는 걸 잊지말라는 애들입니다.
21/12/31 09:01
수정 아이콘
논리가 좀 이상하네요? 마약준다고 덥썩받아먹는 사람이 조심성이 없는거 아닌가요? 어디 직장인들은 팀장이 마약주면 잘 보이고 싶다고 받아먹나요?
물론 공급책은 유통죄로 법의 처벌 받아야합니다
나이로비
21/12/31 09:03
수정 아이콘
그런 직장인이 잘 안받아먹으니까

아직 판단력이 성숙되지 않은 10대~20대초반 노린다는건데 이해가 어렵나요?
21/12/31 09:30
수정 아이콘
이해가 되시나요? 대학교 선배가 준다고 받아먹으세요?
Mephisto
21/12/31 09:43
수정 아이콘
해외여행 다녀올 정도의 재력있는 20대초 연령대에 호기심으로 대마 같은거 몰래들여와서 자기내들 친한 선후배들이랑 같이 피는 경우 많아요.
대학교내에서도 그런 경우 많죠.
나이로비
21/12/31 10:10
수정 아이콘
그게 논리면 보이스피싱 걸리는 분들도 조심성이 없어서 걸리는거니까 굳이 나라에서 보호해 줄 필요가 없겠네요

1박2일 강호동이세요? 나만아니면 돼?
22/01/01 03:47
수정 아이콘
흐흐 뭘 나만 아니면되 강호동이예요 잘 비꼬시네요. 보이스피싱하고 논리가 같나요? 보이스피싱은 걸리는 사람이 속는지도 모르고 걸리는 악질적인 사기인거고 이거는 알면서도 하는 거잖아요. 보이스피싱하고 논리가 같으려면 모르는 사람이 몰래 물에 약타서 물이라고 준 사건하고 비교해야하지 않을까요? 비꼬시기 전에 논리나 한번 확인하세요
Paranormal
21/12/31 09:10
수정 아이콘
어린 상대에게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고 권유한다는 거죠 딱 잡아서 저는 안 합니다. 하기 쉽지 않죠..
썬업주세요
21/12/31 09:48
수정 아이콘
군대 생각하면 쉽지 않죠.
쵸코커피
21/12/31 10:07
수정 아이콘
시대는 좀 다르지만 제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전 이해됩니다.
대학교 정도만 되도 머리가 굵어져서 할 말 어느정도 할 수 있지만, 10대때는 선배들 무서워서 아무 말도 못했죠.
무섭고 안 무섭고를 떠나서 지금 생각하면 별것도 아닌 그런 사람들인데 그땐 그 선배들이 참 대단해 보였었죠.
21/12/31 09:09
수정 아이콘
음악과 약이 떨어질 수 없다는 분들은..
현상적으로 음악계에 약이 깊숙하게 들어왔다는 의도라면 모르겠으나 (팩트인지는 모르겠지만..)
창작과 약물이 떨어질 수 없다는 의도라면 마약 옹호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봅니다. 그런 것 없이 창작하는 음악을 비롯한 수많은 창작자에 대한 모욕이기도 하고요.
이경규
21/12/31 09:19
수정 아이콘
마린도 스팀팩누르면 세지긴하잖아요
어차피 뭐 약빨면서 음악하는사람이 롱런할리가
쵸코커피
21/12/31 10:08
수정 아이콘
메딕이 있으면 마린도 오래갑니다. 메딕이 있으면...
담배상품권
21/12/31 10:20
수정 아이콘
기적적으로 오래가는 양반들이 있어서(...)
21/12/31 09:29
수정 아이콘
마약 유통/판매책은 중국처럼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이라도 하다 걸리면 인생 망하는 수준으로요
펜타닐같은 치명적인 마약이 광범위하게 유통되기 시작하면 큰 사회문제가 될거에요.
시무룩
21/12/31 09:36
수정 아이콘
창작 한다는 핑계로 약 하다 걸렸던 가수들이 아직도 활동하는걸 보고있으면 음...
마약이라는걸 하면 법적 처벌 말고도 본인 앞길이 완전히 망햐버린다는 두려움이 있어야 예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본인이 유명해지기만 하면 마약 좀 해도 금방 복구 가능한데 두려울게 없죠
싸이는 월드스타라고 칭송받고 gd는 말할것도 없죠
아니면 처벌을 강화해서 대중에게 잊혀질 정도로 오랫동안 감방에 가둬두던지요
쵸코커피
21/12/31 10:11
수정 아이콘
저기 영상에 나오는 "몰랐다"고 말하는 여의사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저런 쓰레기가 있으니 일이 이렇게 되죠. 몰랐다는 게 말이 되나요?
나 같은 의학은 쥐뿔도 모르는 사람도 저게 위험하다는 정도는 아는데...
본인도 양심은 있는지 나는 그 약이 위험한지 몰랐다는 말을 할때 톤이 약간 바뀌네요.
Old Moon
21/12/31 10:13
수정 아이콘
영상을 안보신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가장 문제는 기본적인 확인도 없이 무분별하게 처방하는 의사들 입니다.
21/12/31 10:32
수정 아이콘
의사고 뭐고 파는 사람을 재기 불능으로 조지면 좀 해결 되려나요
루시우
21/12/31 12:05
수정 아이콘
대마는 마약이 아니라 마약류에 속합니다
-안군-
21/12/31 13:03
수정 아이콘
원래 펜타닐은 통풍 등의 일반적인 진통제로는 감당이 안되는 고통을 겪는 분들이 복용하는 마약성 진통제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께 처방해주는건 불법이 아니에요.
근데, 그게 중독성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3일에 1회 복용인데, 저걸 마약으로 쓰는 사람들은 매일 찾는거죠.
그리고, 저 영상에서 지적하는건, 일부 의사들이 무분별하게 or 돈을 받고 펜타닐을 처방해 준다는 거고요.
모나크모나크
21/12/31 16:25
수정 아이콘
진통제인데 이것도 마약처럼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고 그런게 있나요? 나무위키 찾아봤는데 제대로 안 쓰면 극약 수준인데 이런게 이렇게 관리가 안될 수 있다니.. 충격이네요. 애 키우는 입장에서 무섭습니다.
자유형다람쥐
21/12/31 20:52
수정 아이콘
마약성 진통제니까 마약과 작용 원리가 같습니다.
21/12/31 17:19
수정 아이콘
역을 옹호 하는건 아니지만 그약으로 인한 창작물들도 엄청 났다는거 역시 부정할수 없죠.. 80년대 뮤지션 자서전중에 코카인 안나오는게 드물정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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