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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3 16:19
이런 장르는 취향이 아니라 안 보는데 썸네일에 남녀가 저렇게 수영복 입고 있으면 많이들 볼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에 요즘 무슨 미드가 재밌나 해서 커뮤니티 들어갔더니 미드 이야기는 안 하고 투핫이라는 프로그램 이야기만 하기에 뭔가 했더니 본문 같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세부 내용은 다르지만 메인 컨텐츠는 같은. 결론은 20~30대 훤칠한 남녀들이 수영복 입고 같이 지내는 프로그램 만들면 망하지는 않는다는 거네요. 투핫은 미국이니까 대성공이었고 솔로지옥은 한국거라 역시 어느 정도 먹힐 거고요.
22/01/03 16:38
(수정됨) 구독자수가 방송 후 훨씬 떡상했다는 얘기죠
방송 전 50만대였는데, 방송 시작하고 현재 115만명 하루 하루 증가하는 추세가 장난 아니라고 하는
22/01/03 16:28
뭔가 다들 홍보하고 이름장사하러 왔다가
다들 외모 급이 비슷하니 텐션올라가는 느낌 점점 진심되는 것 같아요. 물론 애정보다는 승부욕쪽이지만
22/01/03 17:25
와이프님이 요즘 애청하고 계십니다...
옆에서 슬쩍 보니 생각보다 막 매운 스타일은 아닌 거 같더라구요? 그냥 출연진들 외모빨이 큰 거 같습니다.
22/01/03 21:44
타깃이 이상하게 갔지만 저는 프리지아가 초반 화제몰이했지만 진주인공은 문세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옥도에 밥만하고 신지연한테 외면당했는데도 멘탈안무너지신게 신기합니다.
22/01/04 13:49
저도 샤넬 루이비통만 보이더라는 크크 . 거기에 wang 도 보이고.
로고 플레이를 잘하는거 같아요. 예쁘게 잘 입는데 거기에 비싼옷이네까지 되서 계속 눈길이 흐흐흐 특정 부위도 계속 눈이가게 부각이 되는데 묘하게 부각을 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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