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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1/04 10:45:07
Name BTS
File #1 HOF.jpg (78.6 KB), Download : 5
Link #1 http://www.bbhoftracker.com/
Subject [스포츠] [MLB] 2022 명예의 전당 레이스 (31.4%) (수정됨)


야구 커뮤니티에 관련 글 올라오면
'원래 초반에는 좀 높게 나온다, known표가 많아질수록 제자리를 찾아간다'는 의견도 많았는데
올해는 좀 다르군요 크크

배리 본즈와 로저 클레멘스의 10년차 마지막 기회를
HOF 신인(?) 빅 파피가 멱살 잡고 캐리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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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4 10:48
수정 아이콘
올해는 불명예의 전당이군요
22/01/04 10:51
수정 아이콘
약약약
22/01/04 10:53
수정 아이콘
정치의 전당
handrake
22/01/04 10:56
수정 아이콘
약의 전당인가요? 저러다 오티즈만 들어가고 본즈와 클레멘스가 못들어가면 더 웃기겠습니다.
StayAway
22/01/04 10:58
수정 아이콘
커리어만 따지면 들어가야할 실링은 나가리고
약 트리오 셋은 무난히 입성?
네이버후드
22/01/04 11:00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에이로드도 가겠네요
22/01/04 11:01
수정 아이콘
버스기사가 일회용(?)이라는게 문제 아닐까요.
네이버후드
22/01/04 11:21
수정 아이콘
선례가 생기면 그 다음은 쉬워지죠
안철수
22/01/04 11:04
수정 아이콘
47.2% 설마 에이로드?
같거면 다같이 가야지
22/01/04 11: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떻게 해서든 오티즈를 보내고 싶어서
본즈와 클레멘스까지 이악물고 끼워넣는 모양새 크크..
이따위로 하면서 뭐가 명예고 영광인지 지네들끼리 잘들 놀고 있네요..
KBO도 쓰레기들 천지에 참 한심한 수준이지만..
선진야구 미국 역시 쓰레기들은 다수 존재한다는 것을 잘 증명하고 있습니다..
서쪽으로가자
22/01/04 11:05
수정 아이콘
SPOTV기사 - 약물러도 레벨이 있다? 본즈-클레멘스 탈락 유력, 그런데 오티스는 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336132

일단 오티즈는 '공식적'으로는 안 걸렸다더군요....
그리고 실제 득표는 저기보다 꽤 떨어지는게 보통이라, 아마 본즈/클레멘스는 안될거라는 기사가 있더라고요.
이정재
22/01/04 11:51
수정 아이콘
걸렸죠 처벌을 안받았을뿐
서쪽으로가자
22/01/04 11:55
수정 아이콘
아 징계가 없었다는 부분을 오독했군요 (아래도 추가 설명이 있네요)
김연아
22/01/04 11:0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약도 웃긴데,

오티즈는 첫턴이고, 본즈/클레멘스가 막턴이라니 크크크크크크크크..

본즈랑 클레멘스면 성적만 보면 베이브루스/월터 존스와 역대 넘버원을 다투는 선수들인데
동굴곰
22/01/04 11:06
수정 아이콘
오티즈 혼자 넣으면 좀 보기 그러니 본즈랑 클레멘스 끌고 같이 가나요. 크크크.
22/01/04 11:12
수정 아이콘
레딧 쪽에 왜 오티즈는 되고 본즈 클레멘스는 안되냐는 식으로 질문을 건 적이 있었는데,
오티즈는 커리어 본격적으로 시작도 하기 전에 뭘로 걸렸는지도 모르는 약물 테스트에 걸린 것 가지고 뭐라고 하기는 그렇다고 하고
그리고 본즈 클레멘스는 한 명은 아내 팼고 다른 한 명은 미성년자랑 섹스한 쓰레기라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약물 시대의 주범인 버드 셀릭 커미셔너도 명전 간 마당에 약물 시대에서 약한 선수들을 못 가게 하는 것 역시 문제가 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22/01/04 11:23
수정 아이콘
사실 본즈 클레멘스보다 더 웃긴건 실링과 켄트죠.
22/01/04 11:18
수정 아이콘
홀 오브 쉐임
더치커피
22/01/04 11:31
수정 아이콘
에드가마르티네스도 막턴에 겨우 입성했는데
그보다 커리어 딸리는 오티스가 첫턴? 올해를 기점으로 HOF의 가치가 땅에 떨어지겠네요
오티스는 약물 안했어도 첫턴 들어갈 커리어가 아닌데 약물 어드밴티지라도 있나 보네요
바카스
22/01/04 11:44
수정 아이콘
오티 인싸력 무엇
PolarBear
22/01/04 11:51
수정 아이콘
도대체 오티즈가 이렇게 인기있는 이유가 뭔지모르겠네요.. 언론친화적이라서 그런가.. 스탯도 크게 이쁘지도않은 선순데..
곧미남
22/01/04 12:23
수정 아이콘
약의 전당도 아니고 이 무슨
22/01/04 12:26
수정 아이콘
작년처럼 입성자 0명일 가능성도 조금 있네요. 근데 그래봐야 저 득표율 1위 약쟁이는 기회가 9번 남으니 참담하네요.

오티즈 찍고 매니 에이로드 소사 안 찍는 기자들 거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뭔 이중잣대가 이리 심한지...
류수정
22/01/04 12:37
수정 아이콘
사회적 영향력 긍정적으로 발휘했으면 약쟁이어도 명예를 주고, 부정적으로 발휘했으면 아니어도 명예를 주지 않으니 야구 명전이 아니고 사회 명전으로 바꾸도록 하죠
22/01/04 14:43
수정 아이콘
개인의 정치 성향과 정치사회적 행보가 왜 야구 명전에 영향을 줘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오티즈도 오티즌데 실링과 켄트 득표율 보면 헛웃음만 나오는 수준이죠.
오우거
22/01/04 12:47
수정 아이콘
오티즈를 청정타자로 보는 시각이 꽤 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첫턴은 진짜 아니죠.
AaronJudge99
22/01/04 12:53
수정 아이콘
아니 약티즈가 첫턴 크크크크크 참내 어이가 없어서
...And justice
22/01/04 13:36
수정 아이콘
기사님 이왕이면 한차에 실어서 전부 보내주시지
Davi4ever
22/01/04 14:03
수정 아이콘
셀릭 갔으니 그냥 다 가도 돼요 본즈 클레멘스 오티즈 싹 다... 약 문제로 누가 누굴 막을 자격이 있을까요.
익명 작성자
22/01/04 14:10
수정 아이콘
코르크배트는 논외로 치고 (전 어느정도 소명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알기론 약물에 청정도가 있다면 오티즈와 소사가 동일합니다.
raindraw
22/01/04 15:43
수정 아이콘
홀 오브 드러그
22/01/04 16:31
수정 아이콘
값어치도 없어보이는데 그냥 린스컴이랑 피비도 보내줘
마포구보안관
22/01/04 16:54
수정 아이콘
호프가 그냥 일반 맥주집이었나 출입조건이 너무 프리한데..
약 빼고도 단순 성적만으로도 못 갈 사람이 무슨 첫턴을.. 기가 차네요
김유라
22/01/04 20:54
수정 아이콘
제가 후보에 나갈테니 많은 지지 부탁드립니다!
22/01/04 21: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약티즈따위가 명전간다면 본즈랑 클레멘스는 무조건 데려가야죠 청정타자 에드가도 지타라는 이유로 간신히 갔는데 약빼고도 에드가보다 스탯 구린 지타따리가 어딜봐서 첫턴인지 웃음만..

약티즈는 일단 성적부터가 함량 미달입니다. 500홈런 하나빼면 타출 fwar 모든게 에드가한테 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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