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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9 21:15
마켓컬리 엔젤라운드에 어케드간건지 크크 연예인이 무슨 도움을 줄수있길래... 무료로 광고라도 찍어줬어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광고모델은 박서준이네요.
22/01/09 22:08
(수정됨) 연예인으로서 라기보다는 이제훈 본인이 엔젤투자에 관심이 많아서 애초에 수년전부터 엔젤투자자로서 투자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관련 기사도 여럿 나오네요 흐흐
22/01/09 22:49
(수정됨) 얼핏 주워들으신 내용을 몰라서 죄송하지만
초기에 이제훈이 엔젤투자자로서 투자를 했고, 그 이후 시기의 상황을 얼핏 주워들으신건 아닐까요? 인터뷰 기사 등에서 알수 있는 사실은 "이제훈은 '엔젤투자자'(개인 전문투자자)로서 투자를 이미 했다."는 내용이라.. 엔젤투자자들이 "돈 주겠다고 무작정 달려드는 사람"은 아니라서요... 흐흐 캡처에도 "우연히 좋은 기회를 얻었다"고 나와있으니, 다른 여타 엔젤투자자들처럼 초기에 투자할 기회를 얻을 연이 있었나보다 싶어요
22/01/09 22:56
장덕수 회장이면 비상장기업 투자 시장에서 엄청난 고수이자 큰 손 중 하나입니다. 장 회장이 소개한다면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돈 안 받을 이유가 없죠.
그리고 마켓컬리는 생각보다 자금유치 등에서 초기에 굉장히 고생 많이 한 회사입니다. 그래서 김슬아 대표가 창업자이긴 하지만 최대주주였던 적이 거의 없습니다. 지금도 아니구요..
22/01/09 23:18
VC하시는 형은 맞는 말을 하셨을지는 모르겠는데
이제훈은 이미 엔젤투자자로서 투자를 "했다"는 게시물에 적힌 "이제훈이 수년전부터 초기 단계 스타트업에 엔젤투자를 해오고 있다는 기사도 있더라"는 댓글에 "마켓컬리는 초기부터 돈 몰려서 돈 주겠다고 달려든다고 되는게 아니긴 했다"라는 답글은 적절한 맞는 말은 아니죠..
22/01/10 09:31
엔젤투자활동이라는게 돈만 있다고 할수있는게 아니라 보통 정말로 초기기업의 성장에 도움을 줄수있을만한 사람한테만 엔젤투자를 받으니까요. 창업경험이나 vc경험이 많다던지 네트워크가 빵빵하다던지 아니면 특정 전문분야에서 도움을 줄수있다던지... 그런 취지로 연예인이 어떻게? 라는 이야기를 한것입니다. DS자산운용 회장 소개라는거 보니 그런 네트워크 레버리지 해서 엔젤투자활동 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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