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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7 01:00
맨유랑 비슷한 상황인거죠
수뇌부는 베니테즈를 노리치 원정전까지 정말로 굳게 믿고 있었던겁니다 왓포드 원정전까지 솔샤르를 지지했던 맨유처럼 말이죠 꼴지한테 지니까 그때서야 반응을 하는 에버튼 수뇌부가 문제죠
22/01/17 01:10
디뉴를 팔고나서 뭐하는 거여 에버튼을 분쇄하고 유유히 위약금 받고 나가는 베니테즈 크크크 이젠 중소리그 팀들도 안 찾는 감독이 될거 같네요.
22/01/17 17:29
그래도 꽤 수준급 팀에서 일자리는 있을걸요... 그 양반이 그래뵈도 챔스 우승감독이라... 레알 이후 가는 곳마다 경질 엔딩인 무리뉴가 그래도 3대리그 중상위권팀은 계속 맡는걸 보면...
22/01/17 01:17
(수정됨) 애초에 실무진 쪽에선 다 반대했는데 구단주가 그냥 혼자 밀어붙여서 선임한 감독이라 디뉴 매각은 본인이 틀린거 인정하는 모양새 피하려고 끝까지 최선의 지원을 다했다는 명분을 위한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어찌됐든 겉보기에는 경질 직전까지도 끝까지 감독 믿으면서 감독이랑 부딛힌 선수는 핵심일지라도 내치고 겨울임에도 3명이나 영입해줬는데 강등권 팀한테도 처참히 발려서 어쩔수 없었다 이렇게 되긴 했으니까요. 이 이상의 하고싶은 말은 피지알 규정상 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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