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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7 16:21
중국은 시스템에 뿌려야 할 돈을 선수들한테 뿌린 게 오히려 독이 된 거 같아요.
여태 뿌린 돈으로 시스템에 투자했으면 지금 능력치보다는 훨씬 더 성장했을텐데... 물론 중국이 이렇게 깔아줘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응원하는 국민 입장으로써는 너무 행복합니다 크크크크
22/01/17 16:38
개인적으로는 핀트를 잘못 짚은 실책이라고 봅니다.
'축구발전을 위해서 자국리그를 활성화시켜야한다'라는 명제 아래 멀리보고 구단 주도로 아카데미 육성을 해야 했는데 일단 자국리그 활성화라는 단기목표를 실현시켜야 하니 연봉 올리고 슈퍼스타(외인감독 및 용병)영입하는데만 돈을 썼으니..
22/01/17 16:57
최근 몇년간 유럽에 포르투갈 감독 열풍 분 것처럼 그런 시스템을 적극 수입해왔어야 맞다는 생각이죠.
어차피 정부가 축구굴기하고 축구협회에도 돈 어마어마하게 부었는데, 기업이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라도 그렇게 부었어야죠 유럽이 축구 잘 하는게 동네마다 축구장 있는데 거기서 축구 배우는 게 돈이 그렇게 비싸지 않다고 합니다. 거기서 싹 보이면 유소년 계약 등등등등 걸릴 정도면 이미 가족의 돈으로 하는게 아니니..
22/01/17 16:36
스포츠쪽으로 좋은 인적 자원들이 다른 종목을 하죠
다이빙, 탁구, 농구, 우슈(중국 안에서 다 소화가능한 규모임) 이런쪽으로 좋은 자원들이 다 가버리고서 남고 남은 자원들이 축구하더군요
22/01/17 16:43
사실 위에 다른 종목들과 자원풀이 딱히 겹치진 않습니다.
문제는 축구 내 좋은 자원들이 인맥에 밀려서 제대로 성장을 못해서...
22/01/17 17:02
효율 대비로면 맞는 말씀이실 수도 있습니다.
미국도 축구 성적이 나쁘지는 않지만, 축구 선수는 미식축구 농구 하키 야구에서 엘리트급 재능풀 싹 다 거른 다음에 나오는 거니까요. 국가가 다르니 경우가 다를 수 있지만 저런 쪽이 축구보다는 빨리 싹이 보인다면 일리 있는 얘기일 것 같습니다.
22/01/17 20:53
중국은 학교가보면 축구하는 애들이 없습니다.
최근 관계자 공식 인터뷰에서 프로선수+청소년 유스포함 축구하는 인구가 몇십만명이라고 하더군요.
22/01/17 16:42
국대가 왜 잘해야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중국이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게 보여서 웃깁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약해지긴 헸지만 빤히 보이기도 하고요
22/01/17 16:50
(수정됨) 국대 잘하기 바라는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죠
당장 지난 월드컵때 이탈리아가 플옵에서 탈락해서 월드컵 못나가자 귀국하는 공항에서 토마토 세래 맞았습니다 잉글랜드도 유로 결승 올라가니 아주 난리가 났죠 그리고 승부차기에서 실축해 우승을 놓치자 실축한 선수에게 악플이 쏟아졌죠
22/01/17 17:00
남미에서는 자책골 넣었다고 암살당한 선수가 있었는데 말이죠 흠흠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2018년 월드컵 결승전을 TV+온라인 플랫폼 합치면 11억이 조금 넘는 수라는데 말이죠..
22/01/17 16:54
국대가 무조건 잘해야한다는 X 일 수 있는데 다른 해외선수들도 국가대표급은 대부분 월드컵 나갈 때 등등 애국심 어마어마합니다.
남미 선수들이 국가대표 경기에 부상 참고 뛰고와서 부상으로 몇주 쉬고 하는 패턴이 아직도 종종 있고... 유럽 선수들도 네이션스리그는 모르겠고 (그런거 같지만)일단 유로랑 월드컵은 정말 목숨 걸고 뜁니다. 아, 그게 그렇다고 정부가 대대적으로 홍보할 대상인지는 저도 전혀 모르겠고요 크크 정부가 그렇게 이용하는거지 선수들 입장에서도 국가대표 경기는 잘 풀렸으면 하는 경기입니다. EPL은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피파랭킹에 따라서 비자 발급 난이도가 달랐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22/01/17 17:48
맞는 말씀이십니다
다만 우리나라 현대, 중국 헝다 처럼 반 강제식으로 대기업에 종목 할당한 다음 나라에서 압박하는 것은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22/01/17 18:02
뭐.. 생각하기 나름이시겠지만.. 그렇게 안했으면 지금같은 프로 기반 안 나왔으니까요.
유럽이라고 뭐 기업들이 좋다고 투자한 것처럼 보이지만 제반 시스템은 당연히 정부가 같이 한거고 우리보다 더 옛날에 해서 모를 뿐이죠. 정부에서 돈이 무한정으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기업이 처음에 수익성 날지 안 날지 모르는 거 함부로 시도하는 것도 아니고. 세상을 보는 눈이 너무 시니컬하기만 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22/01/17 18:06
프로 자체가 대머리가 강제 할당 했으니까요...
저는 펫으로 구단 운영은 괜찮은데 국대에 기업이 돈 퍼주는건 극혐합니다 까놓고 로비죠 이재용이 말 사준거랑 다를거 없어요
22/01/17 18:14
어쨌거나 저쨌거나 그 결과로 지금은 잘 되고 있는 프로경기도 재미나게 보시고 있는거 아니에요?
그럼 그냥 한국 스포츠는 프로고 국가대표고 아무것도 보지 마세요. 아. 예능도 보지 마세요. 같은 원리니까. 그리고 여기 정치 게시판 아니니까 선거 게시물 가서 지금 화나는거 쓰세요. 대머리가 기업들 강제로 찍어눌러서 강제로 시작했기 때문에 지금 국가대표나 프로로 열심히 뛰는 사람들도 안 좋게 보인다구요. 말씀하시는 논지대로 자유게시판이나 선거 게시판 가서 쓰시면 퍽이나 여러 사람들이 동의하겠네요. 며칠 전에 다른 글에서도 별 해괴한 소리를 하시더니 여기서도 그러시네요.
22/01/17 18:20
댓글 좀 읽으세요
뛰는 사람이 문제라고 했나요? 기업이야 스포츠단에 투자하고 소비자는 광고를 보던 경기장에 가던 대가를 지불하고 즐기는데 국대는 돈은 기업이 내고 권력자가 정치에 이용하니까 문제인거죠 손흥인 울고 있는데 화이팅 시키고 아이스하키 니멋데로 단일화 시키고 그게 맞는 길입니까?
22/01/17 18:28
댓글 잘 읽고 써드리는 거에요.
뭐 어쩌라고요. 정치인 선동수단이니까 국가대표 하는거 극혐이라면서요. 선수들은 국가 대표한다는 자부심이랑 국가대표의 좋은 커리어가 본인한테 도움도 되니 열심히 뛰는데 정치인 선동수단이라면서요. 본인 논리대로면 정치인 선동수단인데 거기 호응해서 뛰는 선수도 문제가 많네요. 제발 헛소리 적당히 하시고 그냥 저녁이나 먹으러 가세요. 그리고 여기 정치 관련 게시판 아니니까 굳이 하고 싶으면 정치 관련 게시판 가서 본인이 글 길게 하나 쓰세요. 누가 이 말도 안되는 소리에 동의를 해줄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2/01/17 18:36
(수정됨) 후랄라랄 님//
애초에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시면서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당신이 아는 유명한 전세계 축구 국가대표팀 중에 기업 후원이란 이름으로 돈 안 받는 팀은 단 한팀도 없습니다. 기업들이 국가대표에 돈을 쓰니까 지금같은 A매치가 있고 월드컵이 있고 대륙별 대회가 있는 건데요. 제발 현실감각을 키우셨으면 합니다. 정치 얘기좀 여기서 그만 하시구요. 현대가 지금까지도 정치적 압력 때문에 축구에 투자하시는 거라고 하시는 거라면 망상 속에 사시는 거구요.
22/01/17 18:44
A1 님// 네네 님말이 맞으니 국대경기 잘 보시고 예능도 잘 보세요 아 맞다 시기는 늦은거 같지만 신문도 좀 보시고요. 인생에 건승을 빕니다.
22/01/17 18:48
후랄라랄 님//
...진짜 본인이 무슨 말 하는지 모르는거에요? 일단 기본적으로 요즈음에 정치인이 국가대표 경기를 정치에 뭘 이용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손흥민 선수 울고 있는 거 화이팅 한 거에 욕이나 처먹었지 플러스 된 거 하나 없는데 그게 뭔 정치적 이용인가요? 그 이전과 이후로 아예 그런게 얽힌 적도 없는데... 가장 궁금한건 본인이 그렇게 혐오하신다는 분 대통령 때 젊은이어서 피해라도 보셨어요? 아니면 혹시 본인이 고 정주영회장 친형제나 최측근쯤 되셨나요? 그쯤 되야 직접 말씀하신 거에 피해라도 봤을텐데. 모든 걸 정치에 엮지 마세요.
22/01/17 19:45
스위치 메이커 님//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람 때문에 국가대표는 잘못된 거고 잘못 대응했다 욕먹은 사람이 정치적으로 이득 봤다니까 이제 그만하죠. 현대가 아직까지도 세상 떠나고 영향 잃은지 한참 된 그 사람 때문에 국가대표팀 보조하고 있다는데 뭐라고 해야하겠습니까.
22/01/18 09:38
선수 개개인으로서는 커리어에 중요
- 국대 뽑히는 순간 클럽에서 위상과 연봉도 늘고 - 중요 경기에 노출될 수 밖에 없으니 개인 스폰도 붙기 시작한다고 들었어요. 국민들은 뭐 스포츠 안 즐기는 사람들조차 국대 축구는 챙겨볼 정도니 국민감정이 나쁜 타국과는(일본, 중국) 사실상 전쟁을 대리전으로 치루는 느낌이죠.
22/01/17 19:58
국가대표운영하는 대한축구협회에는 세금이 거의 안들어갑니다. 사실 안 받아도 충분히 운영되는데, 감사를 위해 억지로 소액 받는거 밖에 없죠..(보조금이라도 줘야 감사할 수 있으니..)
22/01/17 20:13
대한축구협회는 돈이 비율상 좀 높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른 나라 축구협회들도 일정 금액씩은 다 받고 있구요. 아예 사기업처럼 운영되고 있다면 현재의 대회 구조가 운영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법에 제한받는 부분이라던지 등등등이요.
22/01/17 20:27
비율 별로 안 높아요. 사기업처럼 운영될까봐 정부에서 일부러 보조금 주면서 감사하는거.. FIFA에서 받는 돈도 많고 자체수익금이 워낙 많아서, 정부 지원금은 1%도 되지 않을겁니다. 2010년 기준 협회 예산 900억 중 국고보조금은 1억 정도라고 나오네요.
22/01/17 20:53
(수정됨) 아닙니다 2017년 기준 예산 798억중 자체수입 418억입니다 나머지는 세금이죠
파주 축구트레이닝센터도 국가소유비중이 절대적이구요
22/01/17 21:00
흠... 근데 사실 다른 국가들도 정부지원금이 리그에라도 꽤나 들어가서...
정치적인 것보다는 이게 한국처럼 월드컵 본선만 계속 갈 수 있어도 돈이 꽤 되거든요.. 유럽 같은데는 조금 지원해주면서 재정감사하면서 세금 뽑아먹을 거 생각하니 쏠쏠하기 그지 없구요 크크 예전에 스페인 리그 선수들이 탈세로 말이 많았는데 그게 누구 기산지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스페인 형편이 안 좋으니 이중과세를 하려고 해서 (물론 선수들도 조세회피처에 라는 자강두천 크크) 탈세에 많이 맞았다 기억합니다. 한국이야 뭐 세금 조금 들어간다고 반박하면 시민구단들 얘기하면 따로 더 말할 필요도 없죠 크크
22/01/17 21:15
그래도 한국은 많이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2부리그 연봉이 프로야구 평균연봉보다 더많은것도 잘 이해가 안될뿐더러
주체가 따로있고 거기에 세금을 지원해주는 방식이면 몰라도 지자체장이 구단주 겸임해버리면 돈나가는게 주체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 관심없으니 이상한데로 빠지기 딱좋구요
22/01/17 21:21
어쩌겠어요 애초에 시민구단 만든다고 출범 방식 자체가 주먹구구식이었 (...)
점차 문제의식을 가지고 안에서 지들끼리 못해먹게 해서 구조를 점점 바꾸는 수밖에 없죠 ㅠㅠ
22/01/17 20:33
국대는 거의 안들어갑니다. 자체수익이 워낙 커서요. 야구랑 다르게 국제스포츠라 스폰서 수익이나 FIFA에서 받는 돈이 많아서요. 그래서 월드컵에 사활을 거는거..
K리그 시민구단은 정치인과 축구인들이 자기들 이익을 위해 하는거라, 다른 이야기구요.
22/01/17 20:53
자체수익이 워낙 컸으면 세금을 안받았겠죠 현실은 세금도 국민체육진흥기금도 달달하게 꿀빠는중
그리고 K리그 세금들어가는 명분중 큰비중 차지하는게 국대경쟁력인데 왜관련없겠습니까?
22/01/17 21:28
2010년 기준 협회예산 중 국고보조금은 1%가 되지 않아요. 조금이라도 돈을 줘야 감사도 할수 있으니 주는 돈..
야구 팬이고, 축구 싫어하는건 알겠지만, 잘 알아보고 글 쓰셔요.
22/01/17 21:48
이 예산에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본선 16강에 올랐을 때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받는 배당액 110억 원과 스포츠토토 수익금 예상액 292억원이 들어 있다.
https://news.sbs.co.kr/amp/news.amp?news_id=N1000699924 2010년 예산 기사보니 바로 스포츠토토 수익292억 나오고 다른데 찾아보면 주말리그 정부특별보조금 15억 국민체육기금 4억 5천 나오는데 1억이라고요? 잘 알아보고 글 쓰셔요
22/01/17 22:06
운영비와 사업비도 구별 못하시나요;; 자세한 표로도 나와있으니 검색해서 보세요.. 운영비를 위한 국고보조금은 1억 조금 넘는 수준이고, 주말리그는 학원스포츠로 학업에 소홀히 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정부와 같이 한 사업으로 특정한 사업을 같이 하기 위해 받는 보조금입니다. 보고싶은것만 보지 마세요.. 국민 체육기금은 생활체육 단체에 가는 예산으로 그냥 토스만 하는겁니다.
22/01/17 20:20
근데 유소년부터 착실히 키우는게 중요한거 중국이 알아도 키울 인력이 있을까요 그전에 축구를 하는 인재풀도 빈약하고 체계적으로 키우는 시스템이 갖춰지지도 않았는데 자국인 코치들이 유소년들을 잘 키울수가 있으려나요. 그렇다고 다 외국인코치들 데려오기에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기엔 너무 느리고 그동안 생기는 외국인코치 인건비를 꾸준히 지원할 주체가 없는거 아닐까요. 우리나라도 훌륭한 코치들 육성하는 시스템이 아직 좋다고는 볼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축구장 수천개 지어버리는거야 쉽게할수있어도 가르치는 사람들은 쉽지않을거같아요
22/01/17 20:26
축구 그냥 보는거만으로의 입장으로는 아쉬운게 똑같이 거액 들여서 슬로스텝으로 키운게 지금 일본축구거든요.
리그 연고 개념도 확실하고, 선수들이 유럽 2부리그라도 진출하겠다고 미친듯이 덤벼들고... 언젠가 일본 국가대표를 보니 소위 유럽파가 엄청 많더군요. 손흥민 선수나 예전의 박지성 선수처럼 어마어마한 위상을 쌓은 선수는 없다지만 뭐 암튼..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지금의 일본축구는 시스템적으로 굉장히 성장해있으니 그런거 보면 아쉽기도 합니다. 중국 급 거액으로 시스템부터 다졌으면 축구 굴기 시점부터 치면 대략 러시아월드컵이나 이번 월드컵 예선전 때 매서웠을 수 있을 것 같거든요.
22/01/17 20:33
(수정됨) 근데 그사이에 찾아보니까 유소년에 투자를 안하는건 아니네요 꽤 투자는 하고있는듯싶습니다 근데 투자를 시작한 시점을 생각하면 지금은 성과가 나와야하는 시점인데 아직은 안나오고있고요. 아마 나중에는 나올수도있을거같습니다 시스템을 다지는건 시간이 필요하니 지금 우리에게 보이는건 해외에서 비싸게 사온 선수뿐인게 아닐까 싶어요 돈을 제대로 쓰면 카타르처럼 성장할수 있겠죠
22/01/17 20:38
하도 거금을 펑펑 썼으니 그거 1/10씩만 떼다 썼어도 더 좋지 않으려나 싶은 생각인거죠 ㅠ
남미는 몰라도 유럽은 축구 접근성이 어마어마하게 좋아서 저러니 좋은 축구 선수가 나오지 싶더라구요. 어지간한 빈민층에서 뚫고 온 스토리 아니면 축구 시작하는 데 엄청난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아주 어릴 때부터 잔디구장 경험하고..
22/01/17 23:10
이런글에 항상 말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보면 축구가 제1의 생활 스포츠지만 중국은 축구가 엘리트 스포츠예요
우리나라는 운동 좋아하는 애들이 어릴때부터 동네공터나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부터 시작하죠. 교교축구팀, 축구동호회 숫자가 다른스포츠들을 압도하죠 대부분 나라들이 우리처럼 축구가 제1의 생활 스포츠이죠 그런데 중국은 그렇지 않아요. 그냥 사람들이 축구를 안해요 아무리 돈을 처바르고 좋은시스템 유럽식 유소년 육성시스템을 가져놔도 하는 사람이 없으면 말짱황이예요 중국의 축구 굴기가 자체가 잘못된거예요 하는 사람 없는 축구를 키우는것보다 미국처럼 자기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포츠를 프로화 해서 자국내 어마어마한 내수를 이용해 최고의 프로스포츠 종목을 만드는게 더 빠를거예요
22/01/18 00:42
학교 구성에 농구 코트가 어마어마하게 많을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중국 도시의 인구 밀도 수를 생각하면 농구 코트가 축구 경기장보다 더 효율적이네요 크크
22/01/17 23:14
우리나라 점심시간에 공 5개에 난장판 축구하는 세대였는데.
중국은 축구 거의 안하구요. 반면에 농구 많이 합니다. 농구는 우리나라보다 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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