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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1 00:45
그냥 영상에 그렇게 나와서 드립으로 둘로 나눠서 넣은 거였는데...
헷갈리실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에미넴만 쓰겠습니다 크크크
22/01/21 08:12
올시즌 중 맘먹고 전력 보강한 LA Rams가 슈퍼볼에 진출할 수 있을지?가 제일 흥미롭네요..
Detroit에서 고생하다가 La로 와서 자신의 능력을 완전 각성한 Stafford, NYG에서 왕으로 불렸던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확실히 클래스는 살아있는 Odell Beckham Jr.에 Von Miller까지... 과연 LA Rams가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슈퍼볼 2연패를 노리는 Tom Brady의 Bucs를 누를 수 있느냐? Bucs를 누르면 그 다음 상대는 Packers가 될 확률이 높은데.... 지난시즌 디비저널 라운드에서의 패배야... Aaron Donald의 부상여파가 심했다라고 퉁칠수야 있었지만, 올해 정규시즌에서 풀전력(그때는 오히려 Packers의 올프로급 라인맨들이 대거 결장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으로 만났을때, (경기 내용면으로 봤을때)매우 심각하게 털렸었는데... 거기에 올해 리그 No.1 리시버로 각성한 Cooper Kupp, 와카전에서 올시즌 한때 MVP 0순위였던 Kyler Murray에게 1개의 pick six를 포함한 2인터셉션의 굴욕을 안긴 수비진영... 멤버상으로는 LA Rams가 슈퍼볼 진출 못하는게 이상할 정도인데.... 자신의 안방에서 열리는 슈퍼볼을 다른 사람들 잔치의 구경꾼으로써 맏이 할런지? 아니면 올시즌 광기의 투자를 한 결과를 얻을지? 기대하고 있는데... 하프타임 쇼도 볼만 하겠네요. 여러모로 올시즌 슈퍼볼 기대됩니다.
22/01/22 04:24
제한카를 압승한 램스를 기대해보지만 카디 디피가 워낙 별로였죠 패커스가 홈어디 + 가장 상성상 별로지만 이변이 일어난다면 더더욱 재밌을듯요
22/01/21 10:26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은 마이클잭슨 등 당대 최고 엔터테이너가 서는 자리로 알고 있는데요, 닥터드레 사단이 현시대 최고인가요? 요즘 엔터테인먼트쪽에 관심이 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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