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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8 22:43
이탈리아 vs 브라질 경기가 이 대회 분수령이었죠. 비기기만 했어도 브라질이 4강 가는 거였는데
그전까지 무득점이었던 로시 해트트릭으로 3:2 승리... (사실 이때 이탈리아는 조별 리그 성적도 안 좋았고 전력도 브라질이 더 앞선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22/01/28 22:54
브라질 황금의 4중주 미드필더 국대 부진한 역사 얘기가 이거인가 보네요. 반 바스텐, 굴리트, 레이카르트 오렌지 삼총사 월드컵 부진 역사도 생각나고..
이탈리아 대단합니다 마라도나도 10대 후반, 20, 20대 초부터 역대급 떡잎이었다던데
22/01/28 23:23
내용이 맞는데 왜 이렇게 딴죽을 걸고 싶어지는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24강에서 12강 된 후의 조를 죽음의 조로 보기에는 현재 32강, 48강이 될 월드컵 추세에서는 애매하게 느껴집니다.
22/01/29 03:59
86 한번에일까 02, 10 얘기일까 했는데 와..
전부터 한국 축구나 모든 종목들 다 할 만큼 최선으로 잘했다는 생각 했는데 엄청나네요. 6승 1무 우승팀 아르헨티나 상대로 1:3, 불가리아 상대로 1:1,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 상대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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