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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30 21:54
어이구 늦었네요 크크크 마네 하향세가 고민이었을텐데 이렇게 해결하는군요.
토트넘이 결국 리버풀의 겨울 지름신을 소환해버린.,..
22/01/30 23:22
맨날 리버풀 영입가지고 욕하지만 그래도 마지노선 닿는시점에는 잘 영입해주는거같아서 저는 사실 불만에 공감이 안갔습니다. 티아고가 덜다쳤으면 더 좋았겠지만 크크
사실 여름에 노리던 매물이라던데 토트넘 맨유덕분에 겨울에 데리고올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망할 확률 낮은 매물인거같은데 케이타 생각하면 마냥 그렇게 생각할수는 없겠지만 기대를 안할수가없네요 헤헤
22/01/30 23:26
여기에 지금 풀럼에 19살짜리 파비오 카르발료 라고 중미도 오늘안에 매듭짓겠따는 루머가 있는데
클롭이 하비엘리엇이나 모튼같은 어린 선수들한테 기회를 좀 분에 넘치게 주는 것만 봐도 확실히 뭐든간에 스쿼드를 정비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뭔가 자기가 떠난 후의 리버풀을 대비 해놓는 그런 불안한 기분이 드는데 2030년까지만 해줬으면 ..
22/01/30 23:26
사실 팬들의 불만은 이적시장을 팬들이 즐길 시간을 안준다는 부분에 있었죠.
뭐 이적은 이번처럼 벼락같이 후다닥 해버리는게 가장 베스트이긴합니다만 이적설만 나오면 어용(피어스라던가...)들이 nope, ?? who? 이런말만 하니까요. 결과적으로 성사된 이적들은 저도 대부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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