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2/02 00:36:06
Name 달리와
File #1 0588AEAB_CAAE_4142_BEE7_0912297075C2.png (347.5 KB), Download : 7
Link #1 플래시스코어
Subject [스포츠] [축구] 10회 연속 월드컵 진출확정 (수정됨)


지금 열리고 있는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2:0 으로 이기고 있네요.

이변이 없는 한 오늘 경기 결과로 월드컵 10회 연속 진출입니다.

10회 연속 월드컵 진출한 나라
브라질 - 1회부터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모두 출전
독일 /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 1974년 월드컵 ~ 2022년 카타르월드컵
스페인 - 1978년 월드컵 ~ 2022년 카타르월드컵
한국(?)  - 1986년 월드컵 ~ 2022년 카타르월드컵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위르겐클롭
22/02/02 00:40
수정 아이콘
이제 48강 확대니 우리 생애에 월드컵 못볼일은 없겠네요 벤버지의 본선도 기대가 됩니다
아롱이다롱이
22/02/02 00: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수비에서 몇차례 위험한 장면이 있었지만
현 대표팀의 경기력은 진짜 일취월장이네요
패스웍이 역대 어느 대표팀보다 뛰어날듯
벤버지 벤버지 부르는 이유

황의조는 진짜 신기하네요
오늘 단독 찬스 2번 날림.. 쉬운 찬스는 못 넣고.. 어려운 골만 넣겠다는건가..
22/02/02 00:43
수정 아이콘
벤버지 의심해서 미안해유 ㅠㅠ
본선에선 많이 바라지 않고 즐겜 합시다 크크
스토리북
22/02/02 00:44
수정 아이콘
보고 있는데 예배 시간이랑 겹쳐서 엄청 시끄럽네요 크크
Jedi Woon
22/02/02 00:50
수정 아이콘
98 월드컵 지역 예선 이후로 이렇게 깔끔한 예선은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22/02/02 00:53
수정 아이콘
최종예선 초반만 해도 한국축구 사망신고 직전이었는데, 결과로 증명해내네요 대단합니다

14년 최강희(우즈벡 천금 자살골), 18년 신태용(막판 2경기 눈썩 0:0) 감독 때 쫄렸던 것 생각하면 어우
22/02/02 00:57
수정 아이콘
좋은 날에 이런 생각하면 안되지만 슈틸리케였다고 생각하면 어휴..
22/02/02 00:54
수정 아이콘
이번 월드컵 아시아예선에서 떨어질 확률이 너무 높습니다?????
22/02/02 00:54
수정 아이콘
진출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02/02 00:54
수정 아이콘
경기 종료
멀면 벙커링
22/02/02 00:56
수정 아이콘
예전 스연게 올라온 글이 제대로 역레발 됐네요. 껄껄걸
척척석사
22/02/02 01:00
수정 아이콘
https://pgr21.net../spoent/63347 허스키님의 부두술이..
22/02/02 01: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시 읽어보니.. 이해 안가는 벤투의 전술이 적혀 있네요..
척척석사
22/02/02 01:04
수정 아이콘
저는 알못인데 사람들이 벤투 초기에 대동단결해서 욕하긴 했던 것 같아요 크크
이혜리
22/02/02 01:14
수정 아이콘
저 때도 저는 확신에 찬 댓글을 달았었네요,
바카스
22/02/02 09:26
수정 아이콘
해당 글 이후 귀신같이 살아나는 경기력..

진지하게 유쾌하게 월드컵 직전에도 글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흐흐
곰성병기
22/02/02 01:01
수정 아이콘
경우의수없이 편안하게 진출하네요
이제 3포트 경우의수를 위해 다른나라 경기도 찾아봐야겠네요
광개토태왕
22/02/02 01:02
수정 아이콘
10회 연속 본선진출 축하!!!
22/02/02 01:12
수정 아이콘
주력 선수 많이 빠진 상황에서도 쾌거를 이루네요
청춘불패
22/02/02 01:12
수정 아이콘
손흥민 없이 진출 확정한 것이 큰 수확이네요
남은 경기에서 이란 이기는 것이 목표겠네요
22/02/02 01:13
수정 아이콘
결과만 놓고 보면 어느 때보다도 참 깔끔하게 이기고 올라가는데, 막상 오늘 경기력도 그다지 좋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반엔 오히려 실점위기가 더 많았고, 오늘도 골대 도움 1회 적립했죠. 저번 레바논전 처럼 잔디탓도 아니고.. 본선에서 만날 강팀들에게 과연 이정도 수준의 축구가 먹힐런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971 [스포츠] [테니스] 조코비치, 결국 백신 접종 받는다 [43] 욕심쟁이9414 22/02/04 9414 0
65970 [스포츠] 알버트 푸홀스의 역대 성적 및 역대 연봉.TXT [14] 비타에듀3745 22/02/04 3745 0
65965 [스포츠] 호나우두 베컴 피구를 발탁한 신태용.jpg [9] insane7590 22/02/04 7590 0
65964 [스포츠] [축구] AFC 여자 아시안컵 한국 결승 진출... [8] 우주전쟁4345 22/02/04 4345 0
65963 [스포츠] [해축] 한 대회에서 꾸레알 격파 업적 달성.gfy [5] 손금불산입3847 22/02/04 3847 0
65962 [스포츠] [해축] 네이션스컵 결승전 대진은 살라국 대 마네국 [19] 손금불산입4369 22/02/04 4369 0
65961 [스포츠] [AEW]MJF VS CM펑크 경기 결과 [5] kien.3235 22/02/04 3235 0
65956 [스포츠] 한국, 일본, 이란, 사우디 월드컵 본선 성적... [43] 우주전쟁7401 22/02/03 7401 0
65954 [스포츠]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5년 최대 120억 장기계약 [73] 딸기8871 22/02/03 8871 0
65953 [스포츠] 스톡킹에 잠깐 나온 SK의 22연승 얘기 [47] 니시노 나나세7827 22/02/03 7827 0
65952 [스포츠] 이피엘에 로테이션과 압박간격을 갖고 온 마법사, 라파 베니테즈 [15] Yureka7295 22/02/03 7295 0
65951 [스포츠] [여자배구]'女 배구 태풍의 눈?' 기업은행, 2위 도로공사까지 격침 시즌 첫 3연승 [24] 대단하다대단해5975 22/02/03 5975 0
65949 [스포츠] [NBA] 동비드 VS 서키치 [22] 그10번5092 22/02/03 5092 0
65948 [스포츠] 이정후가 보는 선수 이종범.jpg [68] 김치찌개11337 22/02/03 11337 0
65947 [스포츠] 딱 2명만 골라서 '최고의 투톱' 조합 만들기.JPG [24] 김치찌개6586 22/02/03 6586 0
65943 [스포츠] [WWE]미즈가 인생의 승리자인 이유 [9] kien.5796 22/02/02 5796 0
65942 [스포츠] [축구] 월드컵에서 한국만 가지고 있는 기록... [24] 우주전쟁7131 22/02/02 7131 0
65940 [스포츠] [배구] 통역없이 외국인 선수에게 지시하는 김호철 [19] 쿨럭9495 22/02/02 9495 0
65938 [스포츠] [해외축구] 당신이 잠든 사이 EPL에 돌아온 로이 호지슨 [9] v.Serum4283 22/02/02 4283 0
65937 [스포츠] [AEW]최근 가장 핫한 프로레스링 대립중 하나 [7] kien.4114 22/02/02 4114 0
65936 [스포츠] [축구] 북중미 예선 진짜 의외의 팀... [23] 우주전쟁7390 22/02/02 7390 0
65935 [스포츠] [해축] 프리미어리그 감독 경질 기록들 [5] 손금불산입2904 22/02/02 2904 0
65933 [스포츠] [해축] PL 빅 6 클럽들 겨울 이적시장 정리 및 총평 [11] 손금불산입3490 22/02/02 349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