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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4 22:37
와.. 키는 좀 작아보이는데 그게 단점이 안되는 플레이를 보여주는군요.
빠르고 운동능력 엄청나고 재치있어 보이네요. 팬이라면 팬질 할 맛 나는 선수 같아요.
22/02/04 22:44
예전에 2K20 마이커리어 할 때 모란트만 만나면 이상하게 말려서 기억에 남았던 친군데 잘 성장했나 보네요 자이온이 같은 세대 루키였는데 그 친구는 어떤가요?
22/02/04 22:55
저도 정확하지는 않지만 1.퍼포먼스는 정말 좋았다 2. 다만 몸뚱이에서 모든 사람이 연상했던 고질적인 부상을 견뎌낼수 있는가? 물음표 3. 워크에식 좋은가? 논란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좋게 안보임
22/02/04 22:45
딴소린데 원래 슈퍼스타들의 젊은 시절은 뭔가 그런게있죠
특히 스윙맨들은.. 진짜 몸으로 파고드는게 있고 신체능력이 남다르구나 느끼는 부분들이 있는데 제가 응원하는 팀의 테이텀은 무슨 어린놈이 신체능력은 하급이고 슛팅만 타고난놈 같아요 실제연령만 어리고 무슨 나이든(?)놈의 플레이를 하니까 답답해죽겠습니다
22/02/04 22:49
1. 아이버슨 데릭로즈의 향기가 진하게 나는 만큼 부상이 너무 걱정됩니다…
2. 자이언이랑 뚱땡이와 홀쭉이의 라이벌리가 형성되길 기대했는데 자이언이… 3. 멤피스가 아니라 더 빅마켓이었으면 지금 인기의 한 세배는 될듯…
22/02/04 22:53
문제는 팀이 멤피스라 국내 중계가 잘 안 잡........................
최근 몇년간 드랩된 백코트 선수 중 인게임 운동능력은 경쾌한 맛은 모란트, 묵직한 맛은 앤트맨 이 둘이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22/02/04 23:11
미국 중부에 위치한 팀들은 그거 말고도 넘어야할 관문이 많습니다?
일단 같은 날 자기가 골스랑 붙으면 레이커스 경기는 당연히 없어야 하며, 미국 서부 해안가팀 홈경기도 없어야 하고 동시에 본인들은 그 동네로 원정을 가야하는 등등 말이죠 크크
22/02/04 23:18
앤트맨도 시원시원하죠.
이번 시즌 부상 이슈가 없다면 모란트야 퍼스트팀이 거의 확정적인데.. 앤트맨도 그정도로 올라올날을 기대해봅니다.
22/02/04 23:05
모란트 느바팬들 사이에선 이미 언급 많이 돼죠.. 진짜 슬래셔란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중인듯... 플로터도 장난아니고요. 시원시원한 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22/02/04 23:17
멤피스는 경기 보면 그 흥이 전달되는 느낌? 이 있어서 너무 즐겁습다 차세대 스타 중에 트레이하고 모란트가 돋보이는데 그 흥이 넘치는건 모란트가 짱인거 같아요
22/02/05 13:12
요새 관심있게 보는 선수인데 볼때 마다 저렇게 몸 쓰다가는 부상 입을텐데 라는 생각만 듭니다.
제발 다치지 말고 오래 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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