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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08 13:08:03
Name 비타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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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1994년 한국 스포츠선수들 소득랭킹




1994년이면 박찬호가 메이저리그에서 본격적으로 뛰기전일텐데
14억 5천받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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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22/02/08 13:10
수정 아이콘
94년이면 계약금이 들어간거 아닐까요
22/02/08 13:13
수정 아이콘
심재학... 신재웅... 조현... LG팬은 웁니다..
(신재웅은 LG-SK 신재웅이 아니군요!)
22/02/08 13:43
수정 아이콘
LG팬은 웁니다.. (2)
(네, 저 신재웅은 한화에서 투수로 뛰셨던 분)
22/02/08 13:28
수정 아이콘
바둑은 저때 안 들어가던 시절이겠죠?
루크레티아
22/02/08 13:29
수정 아이콘
94년에 14억이면 대체 가치가 허허허
wish buRn
22/02/08 13: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내 올림픽 위상하락이 느껴지네요.
올림픽 금메달 포상금이 프로야구 1년 연봉보다 많았던 시절
히라테유리나
22/02/08 13:35
수정 아이콘
김호철 선수시절이 생각보다 훨씬 대단했군요
스타나라
22/02/08 14:09
수정 아이콘
94년이면 커리어 말년이긴 한데, 그보다 훨씬 전인 전성기 시절에도 1부리그에서 주전세터였다고 하죠.
22/02/08 13:50
수정 아이콘
10년 가까이 국내 최고 투수로 군림하면서도 1억 겨우 넘겼는데 대학 졸업도 안한 아마추어가 미국팀이랑 계약금으로 10억 넘게 받았다는 소식을 들으면 현타가 안올수가 없겠군요.
20060828
22/02/08 13:53
수정 아이콘
94년에 1억이면 대체 어떤 돈이었을까요.
제 기억으로 새우깡이 200원인가 했던거 같은데요.
네이버후드
22/02/08 14:04
수정 아이콘
박찬호 계약금이 대부분일겁니다
22/02/08 14:05
수정 아이콘
94년 감도 안오네요 허허
22/02/08 14:05
수정 아이콘
운동만해서 돈은 잘 못버신분..
사업드래군
22/02/08 14:08
수정 아이콘
찬호 형님은 7년 후에 텍사스랑 5년 6,500만 달러 계약을 맺는데...
거룩한황제
22/02/08 14:23
수정 아이콘
저때 연봉 테이블 보면 참...하아...

해태가 얼마나 짠돌이었는지 알수 있죠.

저 성적에 1억에서 찔끔, 또 찔끔...

만약 해태가 삼성이나 LG와 같은 규모의 기업이었으면 또 어떻게 되었을지...
22/02/08 22:25
수정 아이콘
전설의 맛동산 협상... 이병훈이 너무 화가 나서 "브라보콘도 있잖아요"라고 했다던...
내년엔아마독수리
22/02/08 14:25
수정 아이콘
문동환은 아마추어인데 3억? 뭐죠?
이정재
22/02/08 14:34
수정 아이콘
현대피닉스가 프로보다 계약금을 더 주던 시절...
스타나라
22/02/08 14:35
수정 아이콘
야구인데 아마추어탭에 돈으로 연관되어있다면 십중팔구 현대피닉스 이야기입니다.

박재홍, 임선동, 문동환 등등... 현대피닉스로 가면서 계약금 받은 야구선수들이 많았죠
한국화약주식회사
22/02/08 15:01
수정 아이콘
그때 현대가 프로야구 진입을 하려고 현대피닉스라는 실업팀을 만들고 유망주를 돈으로 싹쓸이 했었습니다. 프로 구단들도 지지 않겠다고 돈을 더 쥐어줘야만 했고... 그래서 그때 계약금이 요즘 계약금이랑 별 차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닷내음
22/02/08 14:45
수정 아이콘
우리 사위는 사람은 좋은데 돈을 못벌어 허허허
김연아
22/02/08 15:03
수정 아이콘
fact: 저 때는 진짜 못 벌 때였다......
지니팅커벨여행
22/02/08 15:40
수정 아이콘
선동열 93년 성적 보면 저 연봉 너무 적죠
자리끼
22/02/08 17:45
수정 아이콘
탁구가 저기 랭킹에 있었다니 놀랍네요
묵리이장
22/02/08 19:23
수정 아이콘
선동열 지금이면 4년 200억 가능허려나
타츠야
22/02/08 19:56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한국이라 1년 50억은 힘들고 6년 200억은 가능할 것 같네요.
얼씨구3
22/02/08 21:05
수정 아이콘
94년 12월에 250만원 주고 컴퓨터 샀던 기억이....
22/02/10 12:43
수정 아이콘
아.. 김병선 선수 이름을 여기서 갑자기 보니 울컥하네요.. 좋아하던 선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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