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많은 선수를 영입하며 강등권 탈출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뉴캐슬,
램파드 감독의 에버튼을 상대합니다.




출발은 에버튼이 좋았습니다. 러셀스의 자책골로 앞서갑니다.





하지만 에버튼의 홀게이트가 비슷한 느낌의 자책골 넣으면서 스코어는 1:1





후반 시작! 라이언 프레이저의 역전골로 앞서가는 뉴캐슬





이적생 트리피어가 명품 프리킥으로 쐐기골을 넣습니다





역시 돈이 최고시다



겨울에 키에런 트리피어, 크리스 우드, 브루노 기마랑이스, 댄 번, 맷 타겟을 영입하며
최전방 공격수+3선 미드필더+좌우 풀백+중앙 수비수 한 자리까지 (...) 선수단을 단시간에 대거 보강한 뉴캐슬,
에버튼까지 물리치면서 FA컵 패배 이후 최근 3경기에서 2승1무의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상대했던 세 팀 모두 현재 비슷한 순위권입니다. 왓포드-리즈-에버튼)





에버튼전 승리로 뉴캐슬은 1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이 분위기라면 여름에 생존과 함께 더욱 거대한 돈의 힘, 제대로 볼 수 있을 것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