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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1 13:25
마지막 1부 리그 경기가 30년 전이었다고 하니 어지간히 구력이 세신 분들 아니면 생소한게 맞긴 합니다. 저는 가끔 FA컵에서 이름만 들어본 것 같아요.
22/02/11 19:44
루턴 이라고 하면 들어보신 적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축구커뮤니티들에 헤이젤 참사로 타격받은 팀으로 자주 올라오기도 하고, 손금불산입님 말씀대로 fa컵에서 가끔 높은라운드에 올라오기도 했어서
22/02/11 13:26
제가 위에서 잘라서 그렇지 아래로 내려가면 한국인 선수들이 뛰었던 웨스트 브롬위치, 스완지 시티, 카디프 시티, 레딩 등도 다 2부 리그에 있습니다 크크
22/02/11 13:59
8위정도빼면 다들 그래도 아시는분들이 많을듯
6위 노팅엄포레스트는 챔피언스리그 전신인 유러피언컵 2연속 우승했던역사가 좀 유명한팀이고 5위는 그래도 근래에 프리미어리그에서 봤던팀이네여
22/02/11 13:52
챔피언쉽리그 구성 팀이 이렇게 유명한건 프리미어리그가 유난히 순환이 잘 되는 것도 하나의 원인인 듯 싶네요.
보통은 어느 정도 강등/승격에 들어갈만한 팀의 풀이 형성되서 그 안에서 이 팀 내려가면 저 팀 올라가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쉽리그는 그 풀의 제한이 거의 없거나 적어도 2배 이상 되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또, 다른 리그는 2군 팀이 하부리그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어서 승격이 안 되서 더 풀이 좁아지는 효과가 있는데 여기는 그런 것도 없구요.
22/02/11 14:16
챔피언쉽리그가 엄청 규모가 크죠. 2부 리그지만 전세계 리그 순위 10위 안에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주급 규모도 왠만한 리그보다 크고, (애초에 4부까지 프로리그인 종주국의 위엄) 수시로 승강전을 통해 1부 팀이 2부에 왔다갔다하는 것도 큰 흥행 요소이구요.
22/02/11 17:22
음.. 혹시 전세계 리그 순위는 혹시 어디서 나온 데이터 일까요?
제가 아는 리그 순위는 uefa에서 매기는거 밖에 없는데.. 다른게 있나요? 아시다시피 챔피언쉽은 uefa에서 주관하는 대회에 못나가기 때문에 랭킹안에 없습니다.
22/02/11 17:26
http://clubelo.com/
elo 레이팅으로 따지면 정말로 10위권 이야기를 할 수도 있겠네요. 물론 직접적인 타리그와의 대회나 경기가 아예 없기 때문에 이걸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는 미지수지만...
22/02/11 17:32
리그에 소속된 팀들의 elo 평균낸값이 해당 리그의 elo가 되는건가 보네요
말씀하신대로 챔피언쉽은 타리그와의 경기가 아예 없는데 이건 어떻게 레이팅을 매긴건지 이해가 잘안되네요 크크..
22/02/12 12:31
말씀하신 방법이 가능하지난 일단 clubelo 저 사이트의 경우 FA컵이나 코파 같은 국내컵 대회는 레이팅 계산을 아예 하지 않습니다. 승강 수준으로만 반영이 될 것 같네요.
22/02/11 14:42
챔피언쉽 팀 중에 하나가 매물로 나왔더군요. 1,250만달러 정도에요. 오퍼하지 않으면 팀 명을 알 수가 없지만 생각보다 싸네요. 웨스트햄도 매각 얘기도 나오고 있고요.
22/02/11 18:54
3부에도 선덜랜드, 위건, 포츠머스, 찰튼, 볼튼이 있는데 2005 박지성 EPL 영향으로 인해 해외임에도 말도 안 되게 팀 알고 친숙한 3부 리그 같네요.
맨유와 저 팀들 경기 중계나 타 한국인 선수 팀들과 저 팀들 경기나 리그, 컵 대회 등 빅4와 저 팀들 경기 중계나 볼튼, 위건, 선덜랜드에서는 아예 한국인이 소속돼 뛰었었고 심지어 밀턴, 입스위치 타운, AFC 윔블던도 아예 모르지는 않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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