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2/14 12:06:22
Name 담배상품권
File #1 FLhn_d_VEAQBueA.jpg (166.9 KB), Download : 5
Link #1 NFL 공식트윗
Subject [스포츠] [NFL] SUPER BOWL 56 LA RAMS 우승!


https://twitter.com/NFL/status/1493057660836462594?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493057660836462594%7Ctwgr%5E%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www.fmkorea.com%2F4340379827

스탠 크론케의 과감한 투자와 소파이 스타디움 개막 우승을 위한 필사적인 영입으로 LA 램스가 23:20으로 신시내티 벵갈스를 꺾고 슈퍼볼 우승컵을 손에 넣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2/14 12:07
수정 아이콘
문자중계 봤는데 막판의 페널티 연발이 진짜 자멸이었네요
벤틀리
22/02/14 12:08
수정 아이콘
마지막 플래그 뜨고 그리고 결국 도널드의 sack으로 경기 끝내버리는게 크크크크

크론케 이제 아스날에도 돈 좀 더 쓰자!!! 소파이는 5조 들여서 지어줬는데 아스날에도 그만큼만 좀
엘롯기
22/02/14 12:11
수정 아이콘
램스가 압살할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팽팽했나보군요.
벤틀리
22/02/14 12:12
수정 아이콘
베컴 주니어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경기 자체가 꼬였는데 도널드가 캐리했네요
곧미남
22/02/14 12: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짜 이번 플옵에서는 그냥 애런 도날드가 크랙을!
22/02/14 12:24
수정 아이콘
벵갈스 오라인은 습자지 수준을 넘어서 걍 없는 수준
22/02/14 12:24
수정 아이콘
아 좋은 방향으로 이제 램스 우승했으니 아스날에도 투자할거라고 기대를…

근데 그럴리가 없을 크뢴케~
22/02/14 13:07
수정 아이콘
아스날 지분 높아진 뒤로 투자 꽤 하는편이죠
다음 이적시장 180m쓴다고
위르겐클롭
22/02/14 12:25
수정 아이콘
살다살다 스태포드가 슈퍼볼 먹는걸 다보네
22/02/14 12:26
수정 아이콘
이제 아스날도 좀 굽신굽신
22/02/14 12:32
수정 아이콘
하프타임 쇼도 역대급이었습니다!

https://youtu.be/gdsUKphmB3Y
담배상품권
22/02/14 12:35
수정 아이콘
솔직히 드레 비트만 좋았
Cazorla 19
22/02/14 12:38
수정 아이콘
이제 epl 정복이다!
22/02/14 12: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나가듯이 "슈퍼볼 하프타임쇼를 랩 레전드로 한다고? 거 참 신기하구만 - 세상 많이 바뀌었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이번 슈퍼볼 자체가 LA에서 한거네요.
22/02/14 12:41
수정 아이콘
풋볼 가끔씩만 보는 사람인데 뱅갈스 마지막 플레이 왜 러닝 플레이로 안하고 패스로 진행한건가요?
22/02/14 13:01
수정 아이콘
패스 실패를 했거나 공을 들고 있는 선수가 사이드라인 밖으로 나갔을 경우에는 경기 시간이 멈추지만, 러싱을 하다가 넘어졌을 때에는 시간이 멈추지 않고 계속 흐릅니다. 마지막에 뱅갈스는 시간이 많이 남지 읺아서 시간을 멈추면서 플레이를 해야했고 그래서 패싱을 하는겁니다.
22/02/14 12:42
수정 아이콘
램지랑 스태포드가 기대보다 더 못하긴 했는데 컵과 도널드, 밀러가 스타파워를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특히 쿠퍼 컵은 시즌 트리플 크라운에 OPOY에 슈퍼볼 MVP까지 역대급 시즌을 보냈네요. 애런 도널드도
마지막 드라이브 수비 경이로웠습니다

벵갈스는 오라인강화는 정말 필수네요 성적이 문제가 아니라 귀한 프랜차이즈 쿼터백 조기은퇴하는 꼴
안보려면 말이죠. 버로우 다리 접혔을 때 식겁했습니다. 어쨌든 결과적으로 스웰 대신 체이스는 성공한
셈이니 이제 다른쪽 욕심부리지 말고 드래프트고 FA고 오라인에 올인해야할듯.
무적LG오지환
22/02/14 12:44
수정 아이콘
크론케의 올인이 먹혔군요 크크크
22/02/14 12:44
수정 아이콘
크론캐 이제 아스날에 투자해줄거지???
무적LG오지환
22/02/14 13:57
수정 아이콘
파티 사올 때부터는 투자하고 있다고 봐야죠.

물론 더 해라 콧수염!
22/02/14 12:58
수정 아이콘
50년 넘게 한번도 없던 개최지 연고팀의 슈퍼볼 우승이 2년연속으로 일어나는군요.
22/02/14 13:04
수정 아이콘
램스 마지막 공격에서 플래그 파티할 때 첫번째 dpi는 좀 애매하지 않았나요? 이건 좀 싶던데
22/02/14 13:30
수정 아이콘
뭐 그냥 오심이었죠 램지 페이스마스크 오심에 보상판정이라도 준 건지 싶더군요
22/02/14 14:24
수정 아이콘
그게 써드다운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크리티컬한 판정이 아니었나 싶어요 ㅠ
22/02/14 18:58
수정 아이콘
dpi가 아니라 홀딩 아니었나요?
저도 그거 홀딩불면 디펜스 못하겠다 싶었습니다.
너무 크리티컬했어요...
22/02/14 19:23
수정 아이콘
홀딩이었나요? 정확한 콜은 기억 안나는데 써드 다운에서 오른쪽 사이드라인쪽으로 쿠퍼 컵한테 주는 패스였던걸로 기억합니다
Chasingthegoals
22/02/14 13:07
수정 아이콘
사실 스태포드는 브래디 이긴 걸로 밥값 했다고 생각합니다. 브래디가 극적 동점 만들었는데, 삽시간에 끝내기 역전시켜서 끝냈으니까요.
22/02/14 13:09
수정 아이콘
브레디 이겼어도 가로폴로한테 또 졌으면 대폭망시즌이죠. 우승해야 본전급인 올인 시즌이었는데요.
Chasingthegoals
22/02/14 16:40
수정 아이콘
네 크크 다른 선수들이 뛰어나서 스태포드 실력 캐리 비중은 적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나마 브래디가 요상하게 게임 만든거 그대로 찬물 끼얹는 것만 해도 충분히 잘 했다는 의미죠. 오늘 경기는 스태포드의 활약과 무관하게 여느 때처럼 다른 선수들이 알아서 잘 해줬으니까요.
손금불산입
22/02/14 13:32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호재인가요 크크
22/02/14 14:03
수정 아이콘
크론케:램스는 돈쓴만큼 성적 뽑아주네? 램스에 올인!
22/02/14 14:04
수정 아이콘
아..
뒹구르르
22/02/14 14:09
수정 아이콘
뱅갈스 저 오라인 끌고 수퍼볼까지 올라온 버로우가 진짜 대단했네요
22/02/14 14: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늘 대럴 핸더슨이 리시빙도 많이 받고 몇몇 스냅에서는 아예 리시버 슬롯에서 플레이를 하기도 하던데 에이커스 복귀 이후에 둘의 공존을 위한 전략인가 싶기도 하네요. 핸더슨 판타지 오너로서 내년에도 어떻게든 기회를 받았으면 좋겠네요 크크
22/02/14 14:46
수정 아이콘
3쿼에 인터셉터보고 꺼버렸는데... ㅜ
무적LG오지환
22/02/14 15:47
수정 아이콘
하이라이트 이제 봤는데 저딴 오라인을 데리고 슈퍼볼까지 온 버로우가 잘못했습니다(...)

물론 도날드는 너무 쎄지만 그래도 저건 좀-_-
의문의남자
22/02/14 18:28
수정 아이콘
la 램스가 우승했으니 la레이커스도 우승하자
겟타 아크 봄버
22/02/15 10:08
수정 아이콘
버럭...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151 [스포츠] [해축] 바이에른 뮌헨에게 우승보다 더 희귀한 장면 [15] 손금불산입5295 22/02/14 5295 0
66150 [스포츠] [해축] 마냥 웃지만은 못할 극장골.gfy [16] 손금불산입5320 22/02/14 5320 0
66148 [스포츠] [NFL] SUPER BOWL 56 LA RAMS 우승! [38] 담배상품권4343 22/02/14 4343 0
66147 [스포츠] [KBO] 은퇴투어 할 수 있는 급은 어디까지일까요? [138] 손금불산입8502 22/02/14 8502 0
66146 [스포츠] [EPL] 뉴캐슬 리그3연승 신바람.gfy [11] 낭천4382 22/02/14 4382 0
66145 [스포츠] [해축] 강팀은 안풀릴 때 세트플레이로 해결한다.gfy [8] Davi4ever4769 22/02/14 4769 0
66144 [스포츠] [해축] 리그 3연패에 빠진 토트넘.gfy [13] Davi4ever5743 22/02/14 5743 0
66143 [스포츠] [NFL] 슈퍼볼 LVI이 어느새 10시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5] kama5019 22/02/13 5019 0
66140 [스포츠] [복싱] 아빠 후광 아주 달달해... [11] 우주전쟁8527 22/02/13 8527 0
66136 [스포츠] [해축] 첼시, 클럽 월드컵 2021 우승.gfy (+탄코의 진기록) [7] Davi4ever4673 22/02/13 4673 0
66134 [스포츠] [해축] 갈 길 바쁜 맨유가 빠진 무재배늪.gfy [18] 손금불산입6624 22/02/12 6624 0
66131 [스포츠] [축구]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이 만났으면 하는 두 팀 [37] 우주전쟁6967 22/02/12 6967 0
66127 [스포츠] [KBO] 롯데 이대호 "은퇴 번복? 남자가 한번 뱉은 말은 책임져야죠" [83] 대단하다대단해8955 22/02/12 8955 0
66123 [스포츠] 女배구 확진 환자 속출… 리그 20일까지 일시 중단 [10] 강가딘6195 22/02/12 6195 0
66122 [스포츠] [올림픽] 중국의 편파판정에 편승한 국내언론 [58] 쇄빙12983 22/02/12 12983 0
66120 [스포츠] [해축] 밀너를 잇는 조타의 득점 시 무패 기록 [4] 손금불산입3754 22/02/11 3754 0
66117 [스포츠] [복싱] 떠오르는 한국계 신성 복서 브랜던 리... [9] 우주전쟁7413 22/02/11 7413 0
66116 [스포츠] [여자배구] 내가 누구? 올스타 세터! [3] 화려비나4061 22/02/11 4061 0
66115 [스포츠] [쇼트트랙] 남자 계주 중국 결승 진출 실화인가 싶네요 [72] 구텐베르크11040 22/02/11 11040 0
66114 [스포츠] [해축] 한국시간 2005년 어린이날의 새벽 [24] SKY927985 22/02/11 7985 0
66113 [스포츠] [KBO] 한화 리빌딩 다큐멘터리, 3월 24일 왓챠 공개 [31] Davi4ever5594 22/02/11 5594 0
66111 [스포츠] [테니스] 빅4에 근접한 재능이었던 델 포트로가 은퇴했네요. [20] 시나브로5043 22/02/11 5043 0
66110 [스포츠] FC 바르셀로나의 스폰서 변천사 [19] 及時雨5598 22/02/11 55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