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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6 10:25
태권도에서 시작된 K-체육관들의 아가들 케어는 정말 대단합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그 종합육아(?)의 혜택을 받았던지라...여러 사고가 나는 유치원들과는 달리 이쪽은 참 안정적이면서 아가들 신체도 튼튼해지고 돌봄도 잘 받고.
헬조선 육아의 한축이라 생각해 왔는데, 해외에서도 흥하나보네요. 크크
22/02/16 12:10
(수정됨) 알못이지만 바디 공격을 참 잘하고 많이하네요~
쓰러지는 또는 이미 반 쓰러진 선수 공격을 하는게 몇번 보이던데 그건 좀 그러네요.
22/02/16 12:51
저 어렸을때만 해도 태권도장은 애들 원산폭격 시키고 몽둥이로 두들겨 패고 그런 곳이었는데 도덕책이 되는 시대가 올 줄이야....
22/02/16 14:26
보통 몸에 저 정도 큰 문신을 한번하면 여기저기 곳곳에 문신을 하던데... 보이기에는 저 문신 하나만 있네요. 뭔가 단순히 좋아한다 이상의 감정이 있을 것 같다는 킹리적 갓심이...
22/02/16 15:28
우리나라면 몰라도 서구에서 진지한 무술(실전성)로 태권도를 선택할리 없으니, 적당한 육체활동에 적당한 교육으로 방향 잡은건 틈새전략으로 잘 잡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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