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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1 02:39
챔스 무승부로 좀 주춤하는 거 같았는데 리그전에서 다시 기세를 살리나요. 왜 4위 탈환인가 싶었는데 꼬마가 같은 라운드에서 이기면서 잠시 6위로 내려갔었군요.
22/02/21 09:24
사실 이걸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토트넘하고 묶어봐도 귀신같은 탈 토트넘 현상을 보면 PL이 수준이 높아서 그런건지 북런던에 수맥이 흐르는건지 말이죠.
22/02/21 09:30
이적하고 난 직후에 동기부여 때문에 바로 활약하는 경우가 적지 않으니 뭐라 말하긴 이르다고 봅니다. 리그 스타일 차이도 분명 있을거구요.
오늘은 활약했지만 당장 이번 시즌 마무리 할 때 어떤 모습일지는 아직 모르죠. 개인적으로는 이 활약이 이어진다면 능력이 전성기에 비해 하강하고 있는데, 그동안은 그걸 반전시킬 동기부여를 얻지 못 한게 아니었을까 하네요.
22/02/21 10:21
오바메양이 근래 워크에씩 논란과 함께 부진하긴 했어도 지금 바르셀로나 공격수 중엔 가장 뛰어나죠. 페란 토레스는 아직 유망주고, 루크 데용은 기대 이상인거지 믿고 맡길 격수는 아니고요. 그래도 2선은 꽤나 강력했으니 기존 2선 + 오바메양으로 챔스는 무난히 들지 않을까 합니다. 바르셀로나 못할 때는 벤피카한테 박살나지 않았었나요? 발렌시아 같은 팀을 크게 이긴 건 꽤나 의미가 큰 것 같네요.
22/02/21 11:37
말이 많아서, 또 pgr에서 하이라이트 본것들은 날려먹는것만 봐서 기대를 안했었고(영입 자체도 사실..)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 생각보단?? 마무리가 너무 좋아서 오잉했네요!!
22/02/21 14:40
가서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팀에 공헌해왔고 깔끔하게 계약해지도 해주면서 뛸 수 있는 팀 찾아 떠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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