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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4 08:28
(수정됨) 원정이라 쉽진 않겠지만, 그 전까지 승점 떨구지 말고 따라붙어 있으면 정말 '혹시..?'
남은 일정보면 상위권 상대로 맨시티는 vs맨유(홈), vs리버풀(홈), vs웨스트햄(원정) 리버풀은 vs 아스날(원정), vs맨유(홈), vs맨시티(원정), vs토트넘(홈) 이라 현재 승점이나 일정은 맨시티가 더 유리해 보이긴 하네요. 뭐 두 팀다 승점 드랍은 중하위권 팀에게 하긴 하지만...
22/02/24 10:30
아무리봐도 최근 10년 한정 최고 감독은 클롭같아요
트로피개수를 떠나 지금 리버풀 만들어 낸거 그전 도르트문트 만들어 낸 거 다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특히 지금 리버풀..
22/02/24 23:13
인정합니다 (2)
부임 직전 슈퍼스타는 커녕 리그 베스트11급 스타 플레이어도 없던 리버풀 스쿼드 대비 비교도 안되게 퀄이 좋은 지금 맨유 토트넘 스쿼드로 다른 감독들이 내놓은 결과물을 보면... 새삼 클롭의 위대함을 알 수 있죠
22/02/25 11:20
일단 스토리 라인이 서잖아요. 와서 팀 재건부터 했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 정리하고 월드 클래스까지 올려놨으니...
진짜 A부터 Z까지 해서 여기까지 데려왔다고 생각합니다. 리버풀의 역사죠.
22/02/24 12:32
공격 상위 1~3위가 모두 리버풀 선수라니 이 팀이 1위겠죠? 아니요...ㅠ 그래도 자력우승이 가능해진걸로 만족합니다. 흐흐 우승경쟁이 그렇게 싱겁게 끝날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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