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경기에서 리즈를 상대한 리버풀, 엄청난 화력을 보여줬습니다.




전반 초반, 리즈 스튜어트 댈러스의 핸들링 반칙으로 PK 선언





살라가 페널티킥 성공시키며 1:0 (리그 18번째 골)







뭐야 마팁이 왜 거기서 나와 어쨌든 마팁의 추가골로 2:0





마팁이 자랑스러운 판다이크





이번에는 마네가 반칙 얻어내면서 또다시 페널티킥





살라가 또 성공시키며 전반부터 스코어는 3:0 (리그 19번째 골)





후반 80분, 이번에는 헨더슨의 어시스트를 받은 마네의 골 (4:0, 리그 10번째 골)





후반 90분에 한 골 더 넣는 마네, 5:0 (리그 11번째 골)





마팁이 부러웠는지 종료 직전 한 골 넣으며 6:0 만드는 판다이크 (어시스트는 로버트슨)



리버풀이 리즈를 6:0으로 대파하며 1위 맨시티와의 승점 차이를 3점으로 좁혔습니다.
조타-피르미누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이었지만
살라-마네-디아스, 이 공격진의 파괴력은 대단했고
여기에 리즈의 좋지 않은 수비력(...)이 더해지면서 6:0이라는 스코어가 나왔네요.

리버풀의 다음 일정은 첼시와의 카라바오컵 결승입니다.




+오늘 대승의 여파로 득점 1~3위와 어시스트 1~3위, 모두 리버풀 선수가 됐습니다.
이게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