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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5 17:29
CM 펑크 : 사실이야? 사실이냐고?
맥스웰 : 사실이야. 를 마무리로 링에서 나가는걸 보고 박수갈채를 집에서 열심히 찐으로 쳤습니다. 설령 레볼루션에서 통수 엔딩이 나오던, 아니면 진짜 이야기이던 올해의 프로모 장면은 MJF가 갱신하면 갱신했지 저거 이상은 없다고 봅니다. 느슨해져가는 WWE에 AEW가 긴장감을 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WWE는 프리미엄 라이브 이벤트 결과만 봐도 필 브룩스씨가 매번 승리하고 계셔서 저도 지치거든요.
22/02/25 18:23
이 날 다이너마이트에 굉장히 좋은 장면이 많았죠.
드디어 경기가 확정된 목슬리 vs 대니얼슨, 태그팀 배틀로얄에서 직접적으로 드러난 영 벅스와 레드래곤의 갈등, 저 프로모만 아니었어도 올해의 프로모 후보라고 생각했던 에디 킹스턴과 크리스 제리코의 프로모까지. 근데 쇼가 끝나고 나니 MJF밖에 생각이 안나더군요. 진짜 완벽하게 쇼를 훔쳤습니다.
22/02/25 19:47
성공한 펑빠이자 펑까가 보여주는 진실된 프로모라는 평이죠. 벽을 뛰어넘은...
멋지게 잘보고 나중에 잇츠 트루 뎀 트루가 생각나서 폭소한건 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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