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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6 02:12
미네팬이 덴버 언급하시는 건 반칙입니다.
욬이야말로 "해줘"의 원조입죠. (물론 욬도 반칙입니다 : ) 요키치 윈드밀 짤 예전에 제가 올렸는데, 피쟐에 글쓰는 건 여전히 어렵군요( 그땐 어떻게 한 건지 ;;; 지금은 그냥 누가 임베드 해주시면 감사?) 저는 그냥 수비 잘하고 공 잘 도는 팀을 다 좋아하는데, 늑대와 곰돌이가 이번 시즌 좋네요 (꿀벌이가 없어졌는데, 경기를 다 볼 수가 없네요) 제가 좋아하는 선수도. 팀도. 전혀 다릅니다만, 저는 팀과 순위보다 '농구'가 더 재미있습니다 앤트맨이 슈퍼스타로 가길 바립니다. 슈스는 많을 수록 좋습니다. +팀 경기만 보는거 아니시면, 윗 댓글의 필리+하든 미쳤습니다. 하든은 참 농구를 잘 합니다( 저는 또 다른 선수 팬입니다? )
22/03/06 08:51
미네소타 작년까지의 감상은 누구에게든 이길수있고 누구에게든 질수있다였는데 올해는 꽤나 안정감이 생긴 모양새네요 그나저나 앤트맨이 요근래 폭발력이 너무 줄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부상이었군요 어떻게든 6위까지만 올라가면 좋을것같은데 ..... 쉽진않네요 크크
22/03/06 10:03
사실 올해도 약간 누구에게든 이기고 누구에게든 쳐맞고 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누구에게든 쳐맞는 비율이 체감상 꽤 줄긴 한 것 같습니다.
어제 썬더전 시작으로 오늘부터 포틀-포틀-썬더-매직-히트-스퍼스-레이커스 이렇게 히트 빼고는 다 이길만한 팀들 만나고 다시 빡센 팀 만나러 가기 시작하는데 백투백인데다 전력상 열세인 히트전은 어쩔 수 없다지만 나머지 경기는 다 잡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히트도 지난 홈경기처럼 버틀러 상대하니깐 더 불타올라서 잡으면 더 좋고요(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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