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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6 14:24
유럽만 따져도 프리미어리그로 이름붙은 축구 리그가 한두개는 아니라서 정식 명칭과 관계없이 EPL이라 칭하는걸 썩 뭐라할 것은 못되긴 합니다. 어차피 잉글랜드에 있는 프리미어리그라서 EPL 맞으니까...
22/03/06 09:47
NHL이야 어차피 중국에서 안 볼거고, NBA가 문제일텐데...
여긴 이미 홍콩때 기침 정도로 납작 엎드리게 한 전례가 있는 동네라 PL 먼저 조지면 알아서 엎드리겠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22/03/06 09:56
취소나 철회라는게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는데, (저는 남은 시즌 전체인가 했어요)
이번 주말 우크라이나 지지 퍼포먼스 예정인 이번 주말 경기 관련 중계에 해당되는 얘기네요. 앞으로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https://www.bbc.com/sport/football/60524865
22/03/06 10:19
문제는 그렇다고 다른나라 시장을 잃으면 손해는 비슷해서...
선 잘타야할겁니다. 서구권 시청자들은 난리치지 않습니다. 다만 조용히 하나둘씩 떠나죠. 인당소비는 서구쪽이 높기때문에 여기서 절반만 소비를 줄여도 중국시장의 몇배손해가 날 수 있죠.
22/03/06 15:20
전혀 아닙니다.. 2년 전에도 프리미어리그는 중계권료 체불되었다는 이유로 중국 중계권을 해지한 적이 있어요. 중국 중계권 마켓은 프리미어리그 중계권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밖에 안 됩니다. 프리미어리그 전체 매출에 비하면 2-3% 선이란 이야기죠.
https://brandfinance.com/press-releases/500m-brand-value-at-risk-as-premier-league-cancels-chinese-broadcasting-rights
22/03/06 11:47
그냥 전세계가 중국파이 점차 줄여서 장기적으로 중국 리스크 없애는 쪽으로 갔으면 좋겠지만 절대 그럴일은 없고 진짜 저것들 어떻게 안되나 어휴
22/03/06 13:27
누구요? 크크크
증거도 없고 누군가와 논쟁할 자신도 없으니까 이런 댓글 찍싸면서 감정배설하시는분이시네요. 님이 조선족보다 낫긴 합니까? 그냥 운좋게 대한민국에 태어난것뿐인건 아니구요?
22/03/06 13:47
피지알에 조선족 가입불허 규정은 없어요.
조선족의 의견이라는 판단이 있어서 불쾌 하시면 논리로 압살해주시길 바랍니다. 존재자체를 배제하려는 시도는 피지알과 맞지 않은것 같아요.
22/03/06 15:44
요즘 인터넷 문화가 혐오하는 곳으로 바뀌어서 힘들겁니다. 위의 댓글 마냥 펨코나 디시에 달릴 댓글들 추천수 보면 이젠 그러려니 하는 거죠.
22/03/06 15:20
22/03/0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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