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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3 14:08
케플러 see the light 좋아했는데 이걸 하네요 크크.
케플러 댄스 기강 3대장 다연 영은 소정으로 이어지는 첫 부분도 좋고요... 우소의 하늘하늘 퀄 높은 부탁해... 아련아련 좋습니다. 우소는 정말 앨범마다 좋은 곡들 많아요... 효린은 솔로 뽑는다면 이만한 멤버가 없죠.. 혼자 다 할 수 있는 능력자라... 관록의 비비지, 퍼포의 이달소... 4개 그룹과 효린은 정말 좋습니다. 음... 브걸... 아.. 안무 좀만 더 빡시게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래도 피드백이 될테니 다음 무대에서는 잘 할거여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22/03/23 14:30
효린은 복면가왕에서 하현우와 결승에서 맞장 뜨던 실력인데
저기 있는 다른 애들이랑 비교급이 되나요? 그냥 우대해주는 고인물 포지션이라고 봅니다.
22/03/23 16:21
퀸덤 1 박봄 롤이니까요
뭐 사전 인터뷰 보니 본인도 알고 있는 걸로... 솔직히 심사위원 급 실력이니 떡상을 노리고 나왔다기보다는 본인도 즐기자고 나왔겠죠 흐흐
22/03/23 16:55
(수정됨) 개인적으론 보기엔 우주소녀 퍼포먼스가 젤 눈에 띄네요. 확실히 무대 퍼포먼스는 노래도 노래지마, 길죽 길죽하고 시원한 선을 지닌 팀이 유리한 듯 보이네요. 그리고 지난번 스우파에서도 봤지만, 그냥 엄청 힘 빡주고 각 팍팍 잡은 퍼포먼스가 꼭 멋진 것은 아닌지라, 이런 발란스를 어떻게 끄집어 내는냐가 중요할 듯 싶네요.
쁘걸도 길죽하긴 한데 폼이 아직 안 올라와 보이는데다, 소속사가...거시기 해서... 혹 자극 좀 받고 열심히 하면 프로 후반에...나...
22/03/23 18:51
(수정됨) 갠적으로 스타쉽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우주소녀 부탁해 지리네요.
퍼포먼스도 좋았고, 특히 보컬이 압도적이네 우주소녀 버전 버터플라이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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