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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6 14:54
페퍼 현재 샐러리캡 여유분이 13억이 넘는걸로 알고있는데 2명 이상 못 잡으면 그냥 배구단 운영의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버페이 해서라도 잡아야죠
22/03/26 15:05
그냥 가정으로만 하면 남은 샐캡 13.5억으로 표승주(올해 연봉 1.8억), 안혜진(올해 연봉 1.2억) 같은 수준급 선수에게
오버페이해도 한-두명은 더 데려올 수 있을 정도로 샐캡 여유분이 차고 넘칩니다.....
22/03/26 15:00
강소휘는 FA계약을 했는데 연봉이 깍이나요??
몇 년 계약을 하면 그기간동안 연봉이 보장되는게 아니고 매년 연봉을 다시 협상하나요??
22/03/26 15:12
흥국은 무조건 레프트 데려올텐데 표승주, 고예림보단 떠연이 데려오면 만족할랍니다..
보상선수 짜면 음.. 주아, 채연, 도비, 윤주, 혜진, 주장 정도 되겠네요.. 어찌 될런지..
22/03/26 15:22
페퍼가 어떻게 하는지가 fa시장 흐름이 나올꺼같네요.
a등급에서 최소 1명은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팬들이 늘어날텐데 궁금하네요 크크
22/03/26 15:24
유툽을 둘러보다 썰푸는 유툽을 보니 페퍼는 양효진을 노린다는 썰이 있다는데 이게 사실이면 페퍼는 정신못차린거라봐도 될거 같습니다...
22/03/26 15:28
뭐 축구 음바페도 fa된다해서 노리는팀은 많을겁니다 같은맥락 이겠죠 크크
찔러보는거는 개인적으로 좋은 모습인거 같습니다. a등급중에는 고예림 신연경 안혜진 유서연 이고은 중에 노려야 할 상황같은데 애매하네요 (양효진, 임명옥은 소속구단에서 워낙 강하게 잡을느낌이라 뺐습니다.)
22/03/26 16:04
양효진, 임명옥은 원소속팀에서 잡을 듯 하니 올해 FA는 안혜진이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예림이 가장 알짜라고 생각되고, 오버페이 없이 영입할 수 있다면 유서연이 좋은 선택이라 봅니다. 다른 선수들도 영입하면 좋겠으나 영입의 대가를 감안하면 큰 이익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22/03/26 16:09
도공은 이윤정이 중반까지는 잘 해줬는데 그 이후로 좀 흔들렸죠. 이후 이고은이 다시 잘 해줘서 성적도 괜찮았기 때문에 내년에도 이런 듀얼(?) 체제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2/03/27 10:23
박사랑이 당장나와서 잘한다는 보장이있나요? 그리고 박사랑 못나오면 또 이현 구솔 똥토스 봐야되는데 13억이넘는 샐캡가지고 내년에도 똥토스 보기는 싫습니다
22/03/27 10:41
창단 첫 1순위 지명자인 박사랑 경험치를 먹여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고은이 단내나게 토스하긴 어렵다는 이야기죠.
22/03/26 16:24
그렇게 하기로 두 선수와 팀이 합의했으면 사전 접촉으로 팀이 징계를 먹고 영입 금지가 될거니 불가능 하고,
선수끼리 그러려고 하다가 일어난게 이상민 보상선수 사건이죠.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일단 양효진은 프리미엄이 싹 다 날아가는데 비해 이득이 적습니다. 여타 이유로 팀에서 김연경 영입에 실패하면 오히려 큰 손해죠. 따라서 불가. 김연경이야 팀이랑 사이가 안 좋아서 FA 받으면 옮기긴 할텐데 트레이드가 아니라면 굳이 페퍼만 바라볼 이유가 없죠. 따라서 알 수 없음. 페퍼야 일단 누구라도 데려오면 이득이긴 한데 내일 모래 은퇴할 노장 둘을 모두 데려오는 것이 큰 시너지를 준다고 보기도 애매하죠. 굳이 적극적으로 둘 다 영입할 이유는 없지만 하려면 할 수는 있다 정도라 종합적으로 보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22/03/26 16:47
팀과 합의할게있을까요. 1년차로 둘다 fa로 합류하면되는데.
김연경은 내년 흥국 내후년 fa 페퍼로, 양뽕은 내년 fa페퍼로.
22/03/26 16:50
FA로 김연경을 잡을지 안 잡을지는 페퍼가 할 문제지 양효진이 할 문제는 아니니까요.
막말로 페퍼가 "곧 은퇴할 김연경 영입은 오버인것 같아" 하면서 오퍼 안 하면 양효진은 서장훈처럼 낙동강 오리알 되는거죠. 오퍼 한다고 해도 조건 안 맞으면 김연경이 무조건 페퍼로 온다고 생각 할 수도 없구요.
22/03/26 16:56
그쵸.. 그니깐 미리 조건을 맞춰놓는거 정도는 할수있지 않을까 했네요.
이런 망상도 안하면 이번 FA는 좀 심심할듯..
22/03/26 17:52
뭐 잡으려면 잡을 수도 있습니다. '그' 세터가 나가는 바람에 셀캡이 많이 비어서요.
다만 김호철 감독이 시즌 중에 타 팀 세터, 그것도 경기에 잘 나오지 않은 선수를 눈여겨보고 있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22/03/26 17:49
GS입장에서 둘 다 잡아야겠지만, 안혜진 선수는 무조건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3억 이상 부르면 보내줘야 할지도... 다른 걸 다 떠나서 페퍼가 궁금하긴 하네요. 그냥저냥 넘어가면 내년도 올해와 크게 다르지 않을 텐데..
22/03/26 21:35
3억 이상 부르면 눈물을 머금고 차거상의 1픽만 믿고 가야죠(...)
그런데 안혜진 떠나면 킥온 재미가 급감할테니 좋게 좋게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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