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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8 13:51
앞선 4불엄금과 팬퍼스트 이외에도 국제대회 경쟁력을 끌어올릴 방안을 듣고 싶었는데요... 지금은 이야기하지 않나보네요, 전 이게 제일 궁금하던데...
22/03/29 13:30
당장 있는 국제대회(아시안게임)는 이미 아마추어협회인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로 넘겨서...
가장 가까운 국제대회는 2023년 프리미어12와 연기된 WBC일겁니다.
22/03/28 17:48
임기가 정지택 잔여임기 1.5년이라고 하니, 이미지 재고할 수 있는 구색 좋은 고기방패 하나 새워놓은 거라고 봐야죠. 실권 준다고 뭐 할 수 있는 시간이 애초에 아니라서
22/03/28 14:14
뭐 저 4불 사항이 이때까진 강조하지 않아서 일어났던것도 아니니 현재까진 특별할 것도 없고, 강정호 건을 처리하는 모습을 봐야 판단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22/03/28 14:23
약물이야 하는 게 이득이라 양심에 맡길 수밖에 없고, 나머지 범죄는 저걸로 추락한 유명인이 셀 수 없는 데도 연예계고 어디고 계속 일어나는 걸 보면 의미가 있을까 싶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말을 하는 것과 안 하는 건 1%라도 차이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드네요.
22/03/28 14:54
KBO에서 총재 맘대로 할 수 있는 사안은 거의 없고 결국 구단과 협의해야 하는건데 일단 던져놓아야 여론이든 뭐든 통해서 만들 가능성이 생기죠.
굳이 말만 한다고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이라도 해야 나중에 시도라도 가능한거죠.
22/03/28 15:09
사실 '엄금'이라고 강조할 정도면, 저 4대 범죄를 저지른 순간 야구로 밥먹을 생각은 포기해야 할 정도의 처벌이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른건 실제 범죄니까 그렇다쳐도 약물복용은... 글쎄요. 천하의 MLB조차 관대하게 처분하는게 일상인던데...
22/03/28 20:04
해설의 호불호를 떠나서, 야구에 대한 열정은 이분을 따라갈 사람이 없죠.
사실 저는 해설 자체도 싫어하지는 않는 편이구요. 그 연배의 야구인들 다 젊은 해설에 치여서 사라질 때도 아직 현장감을 잃지 않는 것 자체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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