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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30 21:08
그가 등장한다.
어떠한 경고나 자비도 없이. 메시의 스피드도, 제라드의 파워도, 카카의 우아함도, 그를 막지 못할 것이다. 모든 팀에는 Thunder가 필요하다. 그는 팀을 승리로 이끌 것인가. 그는 누구?
22/03/30 23:23
저도 그렇네요.. 거의 매일 골 넣고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에 하도 많이 뽑히니 감흥이 없어졌네요.. 그런데.. 약 5년뒤에는 그리워질것 같네요..
22/03/31 00:03
그냥 궁금한건데 저희때는 오각형에 검정색 들어간.. 70년 74년 공들만 봤는데
만화책이나 그림에서도 매번 저 공이였고. 체육시간에 나눠준 공도. 군대 축구도..모두 실제로 축구공 못본지가.. 생각보다 꽤 오래 된것 같은데 요즘은 다른가요?
22/03/31 13:58
네 전혀 없지요. 아디다스가 피파 스폰서라서 피파관련 대회는 모두 아디다스 공을 공인으로 사용해요.
나이키는 월드컵이나 올림픽 시즌에 관련있는척 하는 광고를 잘하죠.
22/03/31 03:39
기억에 02년 피버노바도 오각 육각형 패턴이 아니라 저 문양대로 패턴인줄 알았는데 착각이었군요... 이번 공인구 참 이쁘네요
22/03/31 15:08
공인구하면 피버노바만 생각나서 왜그랬을까 했는데
디자인 보니 처음으로 전통적 디자인을 벗어나서 예뻐지기 시작한 첫 공인구가 피버노바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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