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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31 10:25
페퍼에게 필요한 자원일 수 있지만 3억이 넘어가네요;; 박사랑 잘 키우고 가능하면 표승주 같은 레프트 자원이 더 필요할 수 있는데.. 고예림 딜 중인가
22/03/31 13:49
페퍼가 박사랑 키우려면 최소 4~5년은 필요할태니 이고은 3년은 적절한 선택 같고...
신생팀이니 기존선수를 FA로 모셔오려면 오버페이 말고는 답이 없는거였죠 뭐.. 이제 시장에서 레프트나 센터 하나 물어오면 되는데 양효진은 안될거 같고, 남은 매물중에 구미가 당기는 후보가 누가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22/03/31 10:43
이다영, 조송화가 탈주되면서 주전세터들 몸값이 그냥 금값이 되어버렸.... 안혜진도 지금 흥국 - 기업은행에서 서로 쇼미더머니 하고있을테구요
22/03/31 10:51
이한비, 박경현 ,박은서, 박사랑, 하혜진, 이고은 보호선수 예상합니다 크크 김종민 감독이라 하혜진을 뺄수도있겠지만 이렇게 갈거같아요
22/04/01 00:45
안그래도 세터 기근인데 이다영, 조송화 주전 2명이 빠진데다 신생팀까지 생겨서 웬만한 포지션은 진짜 난리인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시즌 중 실업팀 선수를 끌어다 쓰겠습니까... 안혜진은 어디로? 기업? 흥국?
22/03/31 11:35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리베로급 수비장면을 종종 보여주는 선수라, 리그 최고의 방패 팀컬러인 도공에 꽤나 어울리는 선수였죠.
이고은 이윤정 투세터 가동되면서 이번 시즌 정말 순항중이었고, 정규1위는 무리지만 플옵은 진지하게 우승노려볼 수 있었는데... 이고은 포함한 기존 멤버로 치르는 봄배구 정말 기대했었는데 코로나 정말 원망스럽네요.
22/03/31 15:20
뭣땜에 언급되는지는 이해하겠는데,
지금 거론되는 그 두명보다 비교불가하게 훌륭한 워크에식과 인성을 가진 선수한테 작은칼, 죄송화 묻히는게 참...
22/03/31 17:57
이고은의 가장 큰 약점은 풀타임이 사실상 어렵다는건데(전반기든 후반기든 한 쪽은 버티지 못 함) 박사랑 키우기엔 오히려 적절할 것 같네요.
박사랑이 기대만큼 해주더라도 백업세터가 필요했고, 당장은 기대만큼 못 해줄테니...
22/03/31 20:27
페퍼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네요.
박사랑선수가 성장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테니... 이제 다음 행보로 어떤 선수를 지를지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기업은행은 3명을 모두 잡았고 한명 욕심을 내볼만한데 유툽에 썰푸는 채널들보니 세터를 노리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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