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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31 10:18:08
Name 저스디스
File #1 0000024807_001_20220331085801855.jpeg (87.4 KB), Download : 7
Link #1 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472/0000024807
Subject [스포츠] [오피셜]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세터 이고은 영입





3년 총액 9억 9천만원 연봉 3억원 옵션 3천만원 입니다..

페퍼 팬으로써 세터는 무조건 사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초반에 이렇게 좋은 영입해줘서 기분 좋네요...

이러면 안혜진은 시장 제시액이 4억 이상이라는건데 GS가 잡기는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아직 페퍼 샐캡상으로는 충분히 여유있어서 2명은 충분히 영입가능하니까 좋은소식이 들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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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teful Days~
22/03/31 10:21
수정 아이콘
페퍼가 돈을 잘 쓰고있는건지 감은 안오긴 하네요.
22/03/31 10:25
수정 아이콘
페퍼에게 필요한 자원일 수 있지만 3억이 넘어가네요;; 박사랑 잘 키우고 가능하면 표승주 같은 레프트 자원이 더 필요할 수 있는데.. 고예림 딜 중인가
계단식아파트
22/03/31 10:32
수정 아이콘
와 3년 10억이면 급하긴 급했던 모양이네요. .
트리플에스
22/03/31 10:33
수정 아이콘
페퍼 달리는건 보기 좋은데 비싸긴 하네요....
저스디스
22/03/31 10:34
수정 아이콘
샐캡 아직 10억가까이 여유있어서 오버페이로 더 잡을거 같습니다
트리플에스
22/03/31 10:38
수정 아이콘
유서연은... 어렵겠죠??? 분위기봐서는 고예림이 올거같긴하던데.,
22/03/31 10:40
수정 아이콘
지금 gs에는 어쩌면 유서연이 안혜진보다 필요한 자원같아서.. 유서연을 잡지 않을까 생각되긴 하네요.
저스디스
22/03/31 10:42
수정 아이콘
둘다 노릴거 같긴한데 GS가 안혜진을 포기하면 유서연 잡을 샐캡은 확보되서 예림씨가 가능성은 더 높죠
스타나라
22/03/31 13:49
수정 아이콘
페퍼가 박사랑 키우려면 최소 4~5년은 필요할태니 이고은 3년은 적절한 선택 같고...
신생팀이니 기존선수를 FA로 모셔오려면 오버페이 말고는 답이 없는거였죠 뭐..
이제 시장에서 레프트나 센터 하나 물어오면 되는데 양효진은 안될거 같고, 남은 매물중에 구미가 당기는 후보가 누가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파르체
22/03/31 10:41
수정 아이콘
3억이 얼마나 높은 건지 감이 안와서 시즌 연봉 찾아보니 김희진급이네요
페퍼가 엄청나게 지른 거군요
저스디스
22/03/3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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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조송화가 탈주되면서 주전세터들 몸값이 그냥 금값이 되어버렸.... 안혜진도 지금 흥국 - 기업은행에서 서로 쇼미더머니 하고있을테구요
22/03/31 10:46
수정 아이콘
보상선수로 박사랑이 좋을듯
저스디스
22/03/31 10:51
수정 아이콘
이한비, 박경현 ,박은서, 박사랑, 하혜진, 이고은 보호선수 예상합니다 크크 김종민 감독이라 하혜진을 뺄수도있겠지만 이렇게 갈거같아요
22/03/31 10:48
수정 아이콘
이러면 안혜진 몸값이.. 크크크크크
무적LG오지환
22/03/31 11:01
수정 아이콘
안혜진 도장 찍기 전까지 핸드폰 압수해야 크크크크 흑흑

마음의 준비 하고 있어야겠네요.
저스디스
22/03/31 11:03
수정 아이콘
위추드립니다... 리베로 연금술을 어떻게 하지않는 이상.... 시장이 너무 불타오르네요 이다영 조송화 탈주도 크고..
22/04/01 00: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안그래도 세터 기근인데 이다영, 조송화 주전 2명이 빠진데다 신생팀까지 생겨서 웬만한 포지션은 진짜 난리인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시즌 중 실업팀 선수를 끌어다 쓰겠습니까... 안혜진은 어디로? 기업? 흥국?
Lovelinus
22/03/31 11:23
수정 아이콘
우리 돌아이몽 못 잃어 ㅜㅜㅜㅜ
무적LG오지환
22/03/31 13:29
수정 아이콘
전력도 전력인데 킥온 전력에도 심대한 타격이 예상됩니다 흑흑
22/03/31 11:12
수정 아이콘
도공에서 종민이형한테 맨날 혼나던것 같은데, 서브세터가 괜찮았을거라 도공은 크게 문제 없을거 같기도;;
저스디스
22/03/31 11:14
수정 아이콘
아마 페퍼에서 하혜진이랑 김종민 감독 뒷담화 많이할거 같아요 크크
Grateful Days~
22/03/31 11:20
수정 아이콘
아니 고은아~
22/04/01 00:46
수정 아이콘
원어민 발음: 아니 고으나~
뽐뽀미
22/03/31 11:16
수정 아이콘
역시 인생은 타이밍인가요! 3.3억 + 그 이상 세터 둘을 돌려썼던 차감..
이러면 최소 3.5인데..4억 가려나요?? 또르르ㅠㅠ
Lovelinus
22/03/31 11:24
수정 아이콘
역시 fa는 타이밍이 중요하네요
그러면 안혜진은 못 잡겠네 ㅜㅜㅜ
화려비나
22/03/31 11:29
수정 아이콘
아니 고은아ㅠ
도공팬 욕심이지만 남아줬으면 했는데 어쩔 수 없죠.
페퍼에서도 좋은 활약 기대합니다.
화려비나
22/03/31 11:35
수정 아이콘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리베로급 수비장면을 종종 보여주는 선수라, 리그 최고의 방패 팀컬러인 도공에 꽤나 어울리는 선수였죠.
이고은 이윤정 투세터 가동되면서 이번 시즌 정말 순항중이었고, 정규1위는 무리지만 플옵은 진지하게 우승노려볼 수 있었는데... 이고은 포함한 기존 멤버로 치르는 봄배구 정말 기대했었는데 코로나 정말 원망스럽네요.
쿼터파운더치즈
22/03/31 11:30
수정 아이콘
국내 세터시장 초토화라 부르는게 값이죠 그래도 오버페이라 안지를거 같았는데 질러버렸네..
익명 작성자
22/03/31 11:33
수정 아이콘
도공이었다 나갔다가 다시 도공이었다 다시 나가네요. 어딜가도 잘해주길 ㅠ
마사미
22/03/31 12:31
수정 아이콘
세터 1,2위가 나란히 리그에 없으니까 이런 상황이! 세터들 노났네요.
Cafe_Seokguram
22/03/31 14:44
수정 아이콘
이다영, 조송화 언니에게 큰 절하고 싶겠네요...
화려비나
22/03/31 15:20
수정 아이콘
뭣땜에 언급되는지는 이해하겠는데,
지금 거론되는 그 두명보다 비교불가하게 훌륭한 워크에식과 인성을 가진 선수한테 작은칼, 죄송화 묻히는게 참...
22/03/31 17:57
수정 아이콘
이고은의 가장 큰 약점은 풀타임이 사실상 어렵다는건데(전반기든 후반기든 한 쪽은 버티지 못 함) 박사랑 키우기엔 오히려 적절할 것 같네요.
박사랑이 기대만큼 해주더라도 백업세터가 필요했고, 당장은 기대만큼 못 해줄테니...
긴 하루의 끝에서
22/03/31 18:33
수정 아이콘
시장 제시액이라는 게 공식적으로 정해진 기준이 따로 있는 건가요?
22/04/01 00:50
수정 아이콘
정해진 기준 없이 당연히 당시 시장 상황이죠. 인생은 운도 따라야 한다는데 프로선수들 FA 보면 진짜 그런 것 같습니다.
kogang2001
22/03/31 20:27
수정 아이콘
페퍼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네요.
박사랑선수가 성장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테니...
이제 다음 행보로 어떤 선수를 지를지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기업은행은 3명을 모두 잡았고 한명 욕심을 내볼만한데 유툽에 썰푸는 채널들보니 세터를 노리는거 같은데...
22/04/01 00:52
수정 아이콘
물론 트레이드도 있지만 FA 시장에 남은 세터가 한명 밖에 없는데요? 덜덜덜...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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