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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4/01 16:58:05
Name 우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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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인삼공사배구단 홈페이지
Subject [스포츠] [배구] 감독교체의 칼을 빼어든 KGC 인삼공사


이번 시즌 KGC 인삼공사는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거액을 주고 FA로 이소영 선수를 데리고 왔지만 시즌 중반부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국 4위로 시즌을 마무리 했지요.
솔직히 이영택 감독은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결국 재개약 하지 못하고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구단에서는 국내감독 보다는 외국인 감독에 방점을 두고 새로운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 시즌에는 더 나아진 모습의 KGC 인삼공사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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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1 17:10
수정 아이콘
KGC는 꽤 강해지겠는걸요.
22/04/01 17:20
수정 아이콘
FA 이소영 효과를 기대했는데 뭔가 좀 ...
강가딘
22/04/01 17:57
수정 아이콘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582982

흥국도 박미희감독이 물러나고 권순찬감독이 새로 왔군요
Grateful Days~
22/04/01 17:59
수정 아이콘
김다솔도 재계약..
Grateful Days~
22/04/01 17:59
수정 아이콘
일단 무조건 플러스요인
화려비나
22/04/01 18:07
수정 아이콘
중간에 대행으로 들어와서 나름 고생도 많이 하고, 한때 비디오판독 매의눈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고, 발로 뛰는 영입으로 염혜선 이소영 물어오고...긍정적인 평가는 딱 이 정도겠네요.

잘가요 존중좌
22/04/01 18: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염혜선 부상 당하고 그대로 추락했었죠. 하효림 혼자 고군분투 했지만 그게 잘 될리가. 오죽하면 시즌 중에 단기계약으로 실업팀 세터를 데려 왔겠습니까. 제가 보기엔 가장 잘못한 점이라면 세터에 대한 백업 준비에 태만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뽐뽀미
22/04/01 18: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코보컵부터 성과를 내고 싶은지, 지난 후반기~오프시즌 내내 호흡을 맞췄을 하효림 세터를 밀어두고 염혜선 세터 당겨쓸 때 조금 쎄하긴 했었네요..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외국인 감독은 남배 대한항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살짝 기대를 해봅니다.
Energy Poor
22/04/01 21:06
수정 아이콘
시즌 초반만 해도 선두 다툼도 하고 그랬는데 좀 아쉽게 됐네요
Winterspring
22/04/01 22:27
수정 아이콘
염혜선 관리를 못 해준 책임으로 나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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