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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3 17:28
엘리자벳은 이번시즌 페퍼에서 뛰었던 그 엘리자벳인가요??
그선수가 맞으면 토스만 조금더 잘 올라오면 훨씬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22/04/03 17:35
페퍼가 이고은을 영입해서 재계약을 할 줄 알았는데 재계약을 안했나 보군요??
서브가 좀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이만한 선수를 구하기 쉽지 않다고 보는데...
22/04/04 06:10
배구는 좀 다릅니다.
KOVO에서 외국인선수 연봉은 협상이 아니라 규약에서 정해진 대로만 줘야 합니다. 1년차 20만불이고 2년차 이상은 30만불이며 챔피언결정전 진출하면 별도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옵션으로 정할 수 있는 것은 경기당 300~1000불의 승리수당 뿐입니다. 그래서 과거 인삼에서 뛰었던 디우프의 경우에는 남편을 구단 직원으로 채용하는 편법(?)으로 사실상 조금 더 챙겨주기도 했습니다. (물론 실제 일을 전혀 안 하고 돈 준 건 아니지만, 동반으로 들어와서 따로 직장을 구하는 난이도를 생각하면...) 그렇기 때문에 재계약도 트라이아웃 참가 후에 하는거고, 모든 팀은 재계약 우선지명권이 있습니다. 우선지명권 행사는 외국인선수드래프트 전날 18시까지만 협회에 알려주면 됩니다. 그리고 스타나라님 답변해 주신 것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습니다. 페퍼가 전체 1순위가 아닙니다. 탱킹방지를 위해 차등확률제를 쓰고 있고, 드래프트 당일 추첨공을 뽑습니다. 따라서 페퍼의 1순위 확률도 25%밖에 안 됩니다. 페퍼가 엘리자벳을 꼭 뽑고 싶으면 안전하게 재계약 우선지명권 행사하겠죠.
22/04/03 18:00
몬타뇨??
찾아보니 예전 몬타뇨 동생이군요. 옛날 몬타뇨 제가 본 용병중엔 남배에서 뛰어야 되는거 아닌가 생각이들정도 였는데 동생이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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