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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6 21:39
몇 경기 정도 하이라이트 봤는데 오선진이 안 나올땐 김지찬이 유격수로 나오고 오선진이 나오면 김지찬이 2루수로 나오더군요.
코칭스태프는 유격수로 오선진이 더 좋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22/04/06 21:33
https://pgr21.net../spoent/67029
야알못 글쓴이... 아니 근데 진짜 왜? 어쨌거나 뎁스가 두터워지는건 좋은거죠 흐흐
22/04/06 21:41
왜 야구가 잘되는건데..!
사실 7명정도 빠졌지만 구자욱,오재일,백정현만 확실한 주전이라.. 김지찬,오선진,이재현이 내야에서 잘해주네요.
22/04/06 21:47
안타를 많이 치는것도 아니고 보다보면 타구 질이 좋은 것도 아닌데,
득점을 내고 이긴다는게 신기합니다. 실제로 오늘 경기 전까지 팀타율이 2할이 안됐는데 그나마 오늘은 좀 쳐서 2할은 됐겠지만, 집중력이 좋은거기도 하지만 운도 상당히 좋다고 볼 수 있어서 마냥 기쁘지...는 무슨 이기면 기쁘지!
22/04/06 22:20
작년 기준으로 하면 구자욱 오재일 피렐라 강민호가 인공호흡하고 김동엽 김상수 김헌곤 이원석이 4단 혈막을 했는데 혈막중에 3명이 빠진걸로 구자욱 오재일이 빠진걸 만회하는 효과중 크크크
22/04/06 22:24
왜 이기지??? 근데 또 경기력이 좋아요!! KT 하고 2차전 9회 이후에 팀이 달라졌습니다. 잇몸야구 올해 불펜이 불안했는데 불펜도 아직 까진 새얼굴이랑 괜찮습니다!
22/04/06 23:48
흑흑흑.... 신전력이 기존에 비해 두 명이나 업그레이드 되서 왔는데 전체전력은 오히려 다운....
한 명 빠지긴 했지만 충격이네요.
22/04/07 08:57
일단 선발이 6이닝 0~3실점 내로 막아준다. 타자는 득점권에서는 쥐어 짜내준다. <뷰캐넌 수아레즈 원태인 백정현 양찹섭> 작년 의문부호였던 외국인 한자리에 나머지 양창섭이 너무 잘던졌고, 역시 야구는 투수 놀음인거같습니다. 작년에 가을야구하면서 자신감들도 좀 생긴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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